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 누리집 로고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콘텐츠 영역

한전에 ‘전기요금 인상추진’ 약속한 바 없다

2019.07.10 산업통상자원부
글자크기 설정
인쇄 목록

산업통상자원부는 “정부는 한전에 ‘전기요금 인상추진’을 약속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7월 10일 조선일보 <정부, 누진제 완화결정전 ‘전기요금 인상추진’ 약속>에 대한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여름철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 과정에서 정부가 한전과 전기요금개편에 대한 공문을 주고받음으로써 필수사용공제 폐지 등을 포함한 전기요금 인상안을 사실상 수용한 것으로 확인되었음

[산업부 입장]

□ 기사에서 보도한 정부-한전간 공문의 주요내용은 7월 1일 한전이 이미 공시한 사항으로 모든 사실을 투명하게 공개하였음

□ 한전 공시사항 1번 항목에서 한전이 필수사용공제의 합리적 개선, 계시별 요금제 도입 등에 대한 전기요금 체계개편 방안을 내년 상반기 중 마련하여 인가를 신청하면,

 ㅇ 산업부는 법령과 절차에 따라 조치할 예정임을 명시하였으며, 전기요금 인상에 대한 내용은 없음

□ 한편, 공시사항 2번 항목은 필수사용공제 폐지, 누진제 폐지, 전기요금과 에너지 복지의 분리 등이 포함된 전기요금 체계개편 방안과 관련된 내용으로,

 ㅇ 이는 사외이사가 별도로 제안하여 의결한 내용이라고 명확히 공시하고 있으며, 정부와 사전협의한 바 없음

참고 : 한전 자율공시 주요내용

문의: 산업통상자원부 전력시장과(044-203-5173)

이전다음기사 영역

하단 배너 영역

지금 이 뉴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