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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불산 수출입 통계수치 다른 건 품목분류 체계 차이 등 때문

2019.07.14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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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한·일간 불산 수출입 통계 수치가 다른 것은 상이한 양국의 품목분류(HS코드) 체계 차이 및 통계 계상 방법에 의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7월 12일 뉴스1 <한국이 일본에 수출한 불산 99.7%가 사라졌다>에 대한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한국이 올해 1∼5월 일본에 수출한 불화수소 물량이 39.65톤인데 비해, 일본이 한국에서 수입한 불화수소 물량은 0.12톤에 불과함

[산업부 입장]

□ 한·일 양국간 불화수소의 수출입 물량이 다른 것은 기사에서 언급한 수출 물량이 통계에서 사라진 것이 아니라, 양국간 품목분류(HS코드) 체계와 통계 계상 방법 차이에 따라 발생한 것임

ㅇ 불화수소의 품목분류에 있어, 한국은 10단위 코드(2811-11-1000)로 관리하고, 일본은 9단위 코드(2811-11000)로 분류하고 있으며, 일본의 품목분류가 한국의 코드보다 광의의 개념임

 * 일본의 對한국 수입 물량(0.12톤)은 한국 기준으로 2811-11-1000 코드가 아닌 2811-11-9000로 집계되고, 일본 기준으로는 2811-11000으로 집계됨

ㅇ 또한, 수출입 통관 계상시 수입은 원산지 국가로 기재하고, 수출은 목적국가로 집계하는 것이 일반적으로(韓·日 양국 포함),

- 한국의 對일본 불화수소 수출(39.65톤, '19.1∼5월)물량은 일본으로부터 수입한 이후 품질상의 이유로 반송한 것이며(원산지가 중국인 제품),

- 일본의 對한국 수입(0.12톤, ’19.1∼5월)으로 집계되지 않고, 해당 원산지 국가 통계로 계상되고 있어, 양측의 수출입 통계가 상이한 것임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수출입과(044-203-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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