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과 손님 사이의 균형을 일컫는 '워커밸(worker-customer-blance)'을 아시나요?
직원이 손님에게 친절해야 할 뿐만 아니라 손님도 직원에게 예의를 지켜야 한다는 뜻으로 최근 소비트렌드로 주목받고 있어요.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알바몬이 알바생 952명을 대상으로 알바 중 만난 매너손님 및 비매너 손님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어요.
10명 중 9명이 고객 비매너로 상처받은 적이 있고, 이들이 꼽은 비매너 1위는 ‘어이, 야!’ 등 반말을 할 때 (51.1%)였죠.
이와 관련하여 정부에서도 2018년 10월 ‘감정노동자 보호법’이라 불리는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이 시행 중이에요.
직원과 소비자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며 워커밸을 만들어가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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