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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제목으로 쓰인 요상한 단어의 뜻을 모른다면 당신은 진정한 ‘아싸’다. 자격이 있다. 세상 트렌드와 담을 쌓고 살거나, 인터넷 세상을 싫어하거나, 젊은이들과 소통을 안 하며 사는 사람일 게다. 하기야 나도 처음에는 김흥국의 ‘호랑나비’에 나오는 감탄사인 줄 알았다.
요즘 젊은이들의 조어 능력은 정말 기발함을 뛰어 넘어 현란하다. 처음에는 ‘아싸’만 있었다고 한다. 그러다 그 반대인 ‘인싸’가 생기고, 이어 그도 저도 아닌 중간인 ‘반싸’나 ‘그럴싸’가 만들어졌고 이어 ‘마싸’로 끝을 봤다. 그 과정에서 접두사 접미사가 붙은 ‘핵인싸’ ‘개아싸’ ‘인싸력’ ‘인싸템’ 같은 말이 파생됐다. 인싸, 아싸, 인싸력 같은 단어는 네이버 오픈국어사전(네티즌이 참여해 등재하고 풀이하는 신개념 사전)에 이미 올랐다.
인싸와 아싸는 영어 단어를 한국식으로 축약한 말이다. ‘무리에 어울리지 못하고 혼자 지내는 사람’을 뜻하는 아싸는 ‘아웃사이더(outsider)’를 줄인 말이다. 영어 단어 원래의 의미와 비슷하다. 과거의 ‘왕따’와 조금 비슷할 수 있지만, 왕따는 다른 사람이 그렇게 만든다는 점에서 아싸와는 좀 다르다.
그러나 영어 단어 ‘인사이더(insider)’를 줄인 인싸의 의미는 미국인이라면 고개를 갸우뚱할 것이다. 영어 인사이더는 조직의 은밀한 내부자나 소식통을 뜻할 뿐이지, 한국 사회에서 쓰는 것처럼 ‘조직이나 무리 안에서 잘 어울리는 친화력이 좋은 사람’을 의미하지 않는다. 완전 콩글리시 조어다. 인싸와 비슷한 의미를 가진 영어를 찾자면 ‘people person’ 정도 될 거다.
포털사이트에서 인싸를 검색하면 ‘인싸가 되는 법(인싸력)’ ‘인싸, 아싸 감별법’ ‘인싸템(인싸들이 좋아하는 물건’) 같은 포스팅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인터넷 매체들이 “연예인 누구가 어떤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인싸력을 발휘했다”는 식의 표현까지 쓸 정도다. 기발한 디자인의 선글라스처럼 특정 상품의 마케팅에도 자주 등장한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미국 잡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에서 유행한다며 ‘인싸’와 ‘아싸’를 소개하기까지 했다. 여의도에서는 장관 청문회 과정에서 인싸 누구누구를 지키려고 아싸 누구누구의 꼬리를 잘랐다는 말까지 나왔다.
아무튼 인싸나 아싸나 다 인간관계의 어려움이나 불안감, 또는 피곤함에서 나온 말들이다. 인터넷에서 이런 명언을 봤다. “아싸가 되는 지름길은 인싸가 되려는 조급함이다.” 현대의 인간관계란 결국 직장이나 학연 혈연 지연의 커뮤니티 안에서 생긴다. 그 속에 자신의 소속감이나 참여도, 책임감, 친밀도의 차이가 존재한다. 그 차이의 정도에 따라 자신을 스스로 인싸나 아싸라고 규정하거나 남들이 구별 짓는다.
인터넷에 올라온 수많은 질문처럼 인싸가 좋은가, 아싸가 좋은가? 그건 정답이 있는 선과 악의 문제는 아닐 거다. 그냥 가치관이나 취향의 차이일 뿐이다. 누구는 인싸로 행동하면서 만족감과 성취감을 맛볼 테고, 누구는 아싸여서 행복감과 편안함을 느낄 것이다. 하지만 인싸에게도 파티가 끝난 후의 공허함은 밀려올 수 있고, 아싸만의 방에도 어느 날 견딜 수 없는 고독이 엄습할 수 있다. 사람이 항상 전적으로 인싸이거나 아싸일 수 있을까. 마당발이나 오지랖이 넓은 사람도 가끔은 혼자 멍 때리고 싶을 때가 있다. 외톨이나 은둔자도 때로는 누구와 어울려 요란한 저녁 식사를 하고 싶다. 인싸와 아싸 이야기가 너무 회자되다 보니 마치 이 사회가 인싸와 아싸라는 구분짓기를 하고, 당신은 어떤 쪽이라며 규정을 강요하는 분위기다.
그래서 그 둘이 타협한 인간관계가 ‘반싸’이고 ‘그럴싸’이다. 짬짜면 같은 거다. 안과 밖 경계를 왔다갔다 하는 존재다. 인싸 무리에 어울리다가도 문득 한동안 잠수를 탄다. 혼밥이 편하지만 괜히 튀는 게 싫어 무리에 섞여 식사한다든지, 친하지 않은데도 경조사에 잠시 얼굴을 비치는 거다.
최근 여론조사가 흥미를 끌었다. 얼마 전에 구인구직 업체인 사람인이 직장인 422명을 대상으로 자신이 회사에서 어디에 해당된다고 생각하는지를 물었다. 조사 결과 직장인 절반이 자신을 ‘자발적 아싸’라고 대답했다. 세대별로는 30대-40대-20대-50대 이상 순이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대체로 “관계나 소속감에 크게 연연해하지 않아서, 업무만 제대로 하면 돼서, 나만의 시간이 더 중요해서, 인간관계에 지쳐서”라고 답했다.
우리 사회에서 관계맺기에 대한 분명한 트렌드는 이제 인싸를 별로 중요하지 않게 생각한다는 것이다. 대체로 50세 이상의 성인은 인맥이 곧 스펙인 사회에서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며 살아왔다. 혼자 밥 먹으면 사회 낙오자로 생각했고 술집에선 “우리가 남이가”를 외쳤다. 마당발은 곧 인품이었고 경쟁력이었다. 하지만 모든 이가 다 내 인맥이자 내 편일 수는 없다. 한편으로는 치열한 경쟁이 존재했다. 다른 커뮤니티나 경쟁자를 짓밟았다. 관계맺기에 대한 집착과, 경쟁에 대한 강박이 동시에 존재했다. 그때는 인싸가 대체로 득세하던 시절이었다.
그런데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고 소셜미디어가 급팽창하면서 인간관계의 양과 질은 변하기 시작했다. 생존이나 출세나 경쟁보다는 삶의 질이 더 중요하다고 여기는 사람이 많아진 것이다. 관계맺기의 피로증을 뜻하는 관태기(關怠期, 관계+권태기)라는 게 드디어 도래했다. 그리고 2010년 대에는 지금의 내 행복과 생각이 중요하다는 가치관이 강한 트렌드를 형성했다. ‘욜로’, ‘소확행’, ‘가심비’, ‘미닝 아웃’, ‘워라밸’ 같은 말들이 등장했다. 인싸에서 아싸 쪽으로 자발적으로 궤도를 선회한 변화다.
‘프립(Frip)’이나 ‘소모임’ ‘2교시’ ‘틴더’를 아는가. 요즘 뜨고 있는 여가생활 플랫폼들이다. 모바일 앱으로 신청해 일면식이 없는 사람들끼리 하루를 놀거나 경험하거나 무언가를 배우는 일종의 ‘살롱 문화’다. 원데이 클래스로 수제맥주나 향수, 네온사인, 마카롱도 만들어 보고, 한강에 노을을 보러도 가고, 기타도 쳐보고 가죽공예도 해본다. 이런 소셜 액티비티 플랫폼이 인간관계와 여가의 대세를 이끌고 있다.
이런 게 바로 인싸와 아싸에 이어 등장한 ‘마싸’의 세계다. 마싸는 ‘인(in)’도 아니고 ‘아웃(out)’도 아니고 ‘반(半)’도 아닌, ‘마이(my)’다. 이정표 방향이 오직 나에게 쏠린(my+sider) 것이다. 사람을 사귀거나 조직과 어울리는 데 의미를 두지 않는다. 그렇다고 나만의 세계, 자발적 고독에 침잠해 있는 것도 아니다. 모르는 이들과도 잘 어울리지만 남의 평판이나 사회적 기준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세상의 중심에는 나와 내 취향만이 있고, 행복의 기준과 가치를 오직 나에게 두는 것이다. 관계지향적 삶을 거부하는 게 아니라 아예 관심을 두지 않는 것이다. 인싸와 아싸는 조직이나 무리에 잘 섞여 가느냐, 아니냐의 선택으로 구분되지만, 마싸는 그런 이분법 자체에 의미를 두지 않는 것이다.
밀레니얼 세대(millenials, 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20~30대)의 특징이다. 이들이 사는 곳은 회사나 가정이나 동창회가 아니라 ‘나나랜드’다. 타임지는 자기 위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이들 세대를 가리켜 ‘미(Me) 제너레이션’이라고 표현했다. 밀레니얼의 가장 큰 가치는 바로 “취존”(취향입니다, 존중해주시죠)이다. 그들이 지향하는 관계는 성공과 출세의 보험들기 같은 학교나 직장 선후배 간의 끈끈하고 충성스런 상하관계가 아니다. 연줄과 무관하게 취향을 인정하는 가볍고 평등한 관계다. 이른바 ‘가취관’이다.
그들에게 중요한 것은 미래보다 지금, 조직보다 나, 경쟁보다 안정, 능력보다 취미, 업무보다 오늘 저녁, 자신감보다 자존감, 패션보다 스타일이다. 그들은 소비도 다르게 한다. 감성적이고 기호적이고 소신적인 소비를 한다. 과시보다 가치, 대중성보다 희귀성, 비주얼보다 스토리, 소유보다 경험, 소셜보다 스킨십을 좋아한다. 갑질 기업이나 남녀 문제가 있는 기업은 불매운동에 직면해야 한다. 그들은 새롭고 까다로운 소비자다.
욜로, 소확행, 워라밸… 인싸, 아싸, 반싸, 마싸… 신종 트렌드 용어들이 어지럽게 태어나고 사라진다. 결국은 다 “삶의 가치를 어디에?”, “인간관계는 어떻게?”에 대한 것이다. 2020년이 되면 전 세계 경제 인구의 절반 이상이 밀레니얼 세대라고 한다. 2020년의 문턱에 있는 지금, 신조어의 생몰과 유통 과정을 보면서 거역할 수 없는 도도한 트렌드를 읽는다.
그건 삶의 가치가 ‘나(Me)’로 집중돼 간다는 것이다. 밀레니얼 세대, 마싸 세대는 지구촌 정치 경제 사회 전 영역의 모습을 서서히 바꿔나갈 것이다. 그런데 인싸, 아싸, 마싸의 시대가 가면 무엇이 올까. 전지전능한 AI(인공지능) 시대가 오면 우리는 또 ‘어떤 사이더(-sider)’가 돼야 할까.
◆ 한기봉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윤리위원
한국일보에서 30년간 기자를 했다. 파리특파원, 국제부장, 문화부장, 주간한국 편집장, 인터넷한국일보 대표, 한국온라인신문협회 회장을 지냈다. 국민대 언론정보학부 초빙교수로 언론과 글쓰기를 강의했고, 언론중재위원을 지냈다. hkb82107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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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컷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2025 예산안’ 도시 문화, 자족기능 확충에 중점을 둔 2025년 행복청 예산안을 편성했습니다. ■ 도시 문화, 자족 기능 확충 · 국립박물관단지 건립 - 579억 원 · 어린이박물관 운영 - 109억 원 · 공동캠퍼스 운영 - 13억 원 ■ 실질적 행정수도 완성 ·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 - 45억 원 ·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 350억 원 ■ 행복도시 기반시설 구축 · 집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및 평생교육원 건립 - 413억 원 · 국가재난대응시설 건립 - 58억 원· 공공청사, 광역도로 등 기타 - 877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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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서울공항 도착 행사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2일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 체코 공식 방문을 마치고 귀국했다.,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2일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 체코 공식 방문을 마치고 귀국했다.,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2일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 체코 공식 방문을 마치고 귀국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단기취업특강’ 강의 듣고 취업 정보 얻어요! 대학교 고학년이 가장 관심 많은 정보는 대부분 진로와 구직 관련 정보가 아닐까. 나 역시 취업 준비를 시작해야 할 시기이기 때문에 진로 및 취업, 구직 등에 대한 정보를 여러 곳에서 찾아보고 있다. 진로 및 구직 관련 정보는 취업 관련 누리집과 특강 등을 통해 정보를 얻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특강 같은 경우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특강이 꽤나 긴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기에 학업과 대외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나에겐 긴 시간을 투자해 수강하는 것이 부담으로 다가왔다. 단기취업특강을 수강할 수 있는 고용센터 목록. 그러던 와중 고용24에서 지원하고 있는 오프라인 단기취업특강 제도에 대해 알게 되었다. 단기취업특강은 전국의 다양한 고용센터에서 여러 주제로 진행되고 있는 특강으로, 구직자들이 구직에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습득할 수 있는 강의식 프로그램이다. 구직 정보가 필요한 모든 구직자들은 사전에 신청만 한다면 수강할 수 있기 때문에, 원하는 주제의 특강을 선택한 뒤 신청 및 수강하면 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나는 오프라인 단기취업특강 과정에 직접 참여해 취업에 필요한 정보를 얻고, 짧은 시간 동안 구직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쌓아보기로 했다. 고용24에서 확인할 수 있는 단기취업특강 카테고리. 프로그램 신청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고용24 포털에 접속한 뒤 취업 지원 카테고리의 구직자취업역량 강화프로그램 카테고리에 들어가면 여러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다. 단기취업특강 신청 화면. 그 중에서 단기취업특강을 클릭하면 강의 수강이 가능한 여러 고용센터의 정보가 나오는데, 원하는 고용센터를 고른 뒤 관심 있는 특강을 선택해 수강신청을 하고 수업을 들으면 되는 방식이다. 신청서를 작성한 뒤 제출하면 짧은 시간 내에 담당자 분의 확인이 이루어지고, 신청 확인이 되면 수강이 가능한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서울북부고용센터에서 수강 가능한 단기취업특강의 종류. 나는 집에서 접근성이 높은 여러 고용센터의 프로그램을 살펴보다가 서울북부고용센터에서 진행되는 서민금융 지원제도 및 구직자 신용관리 강의를 듣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 특히 현재는 대학생 신분이지만, 취업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기 때문에 구직 과정에서 신용을 관리하는 방법은 꼭 알아두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해당 강의를 수강하기로 결정했다. 단기취업특강이 진행되는 서울북부고용센터의 모습. 신청을 완료한 뒤 강의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강의 안내 문자가 한 차례 왔고, 강의 당일에 시간 맞춰 고용센터에 방문한 나는 문자로 안내된 내용을 따라 무사히 강의실에 들어갈 수 있었다. 서울북부고용센터에서 진행된 단기취업특강 현장의 모습. 강의실에 들어서니 수많은 수강자들이 강의 시작을 기다리고 있었고, 열정 넘치는 강연자분의 인사와 함께 강의가 시작되었다. 강의 내용은 수많은 서민금융 제도에 대한 안내와 더불어 신용에 문제가 생긴 구직자가 어떤 방법으로 신용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구직자의 연령과 상황에 따라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해 주셔서 인상 깊었다. 더불어 신용 문제 해결의 경우에도 연체 발생 전과 연체 위기 상황, 그리고 연체가 발생했을 때 등으로 자세히 나누어 설명해 주셔서 문제가 실제로 발생했을 때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배울 수 있는 매우 유용한 시간이었다. 단기취업특강 수강 뒤에 작성하는 설문지. 강의 수강을 마치고 나면 간단한 만족도 조사를 진행하고, 이후 강의 수료를 완료했다는 내용의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강의를 다 듣고 나서 이런 프로그램을 진작 알지 못했다는 사실이 아쉬웠고, 앞으로 관심 있는 분야의 강의가 진행된다면 일정을 맞추어 또 강의를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단기취업특강 수업을 모두 들은 뒤 받을 수 있는 수료증. 강의를 진행해주신 권이천 강사님과도 간단한 대화를 나누었는데, 강의에 참여한 구직자들이 서민금융제도를 몰라 비싼 금리의 대출을 받아 신용 유지 및 회복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금융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국가의 제도를 최대한 활용해 슬기롭게 이겨나갈 수 있도록 열심히 강의를 했다라는 말씀을 해주셨다. 더불어 강의를 들은 수강자들이 신용을 건강하게 관리함과 더불어 경제적 문제가 생겼을 때 이 강의의 내용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라는 뜻을 전달하시기도 했다. 취업을 앞두고 있지만 많은 시간을 투자해 구직 정보를 받는 것에는 부담을 느끼는 구직자들이 단기취업특강 제도를 통해 부담 없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기를 바라본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양은빈 bin2bin249@kh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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