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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번호 6자리, 정부차원 추진 계획은 없어

2014.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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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13일 “비밀번호 자릿 수를 변경하는 것은 해당 업계 및 개별 회사 차원에서 소비자 불편, 보안시스템, 해외사례 등을 고려해 자율적으로 추진할 사안”이라며, “정부 차원에서 일률적으로 정해 추진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13일 연합뉴스 등 일부 언론의 <카드·통장 비밀번호 6자리로 늘어난다> 관련 기사에 대해 이같이 해명했다.

연합뉴스 등은 “이르면 연내 신용카드 및 은행 통장의 비밀번호가 기존 4자리에서 6자리로 늘어난다”며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최근 포스단말기 해킹사고에 자극받아 여신금융협회 등과 함께 신용카드의 비밀번호 숫자를 늘리는 작업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금융당국은 우선 보안 보강이 시급한 신용카드의 비밀번호 숫자를 6자리로 늘린 뒤 은행 인터넷 뱅킹 등의 비밀번호도 6자리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문의 : 금융위원회 중소금융과 02-2156-9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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