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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닝카 경진대회 대부분 차량 불법튜닝 없었다

2014.11.25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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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25일 “제2회 튜닝카 경진대회에서 ‘멋진 튜닝카’로 입상한 차량을 포함한 대부분의 차량에서는 불법 튜닝이 없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24일 JTBC의 <‘불법 튜닝’ 차량 넘쳐나는 정부 주최 ‘튜닝카’ 경진 대회> 보도에 대해 이 같이 설명했다.

다만 출품된 일부 차량에서 불법적 요소들이 발견돼 해당 차주들 모두에게 불법 사항을 전달하고 시정토록 계도했다. 또 차후 경진대회부터는 사전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이다.

정부는 지난 6월 경제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튜닝산업 진흥대책’을 확정하고 튜닝시장 활성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산업부는 튜닝부품의 기술개발 지원을, 국토부는 개발된 튜닝 부품의 인증(튜닝부품 인증제)과 튜닝규제 개선 등을 담당하고 있다.

정부는 안전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튜닝규제를 합리적으로 완화하고 튜닝부품 인증제 등 지원제도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불법튜닝은 관계기관 합동단속(경찰철, 지자체, 교통안전공단)과 불법 부품 제작·정비업체까지 단속함으로써 근절되도록 노력하고, 건전한 튜닝문화 조성을 위해 튜닝 매뉴얼(5만여부 기배포)·포스터(7000여부 기배포) 배포 등 홍보도 병행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문의 : 국토교통부 자동차운영과 044-201-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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