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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인턴 취업성공률 해마다 증가 추세…올해 30% 목표

2015.05.01 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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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1일 “2011년부터 13년까지 해외인턴사업은 해외취업 보다 대학 재학생 등을 대상으로 해외 산업현장 실무경험을 쌓는 글로벌 역량 제고에 중점을 두어 취업실적이 저조했다고 설명했다.

고용부는 다만 “지난해부터 해외인턴 사업의 해외취업률 제고를 위해 졸업 예정자 비중(‘15년 70% 이상)을 확대하고 채용 연계형 인턴기업 선정 등 취업 연계성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인턴생에 대한 처우 수준 및 취업가능성이 높은 양질의 인턴 기업을 우대해 선정하고 있다”며 “현재 범정부 차원의 청년인력 해외진출 TF를 구성, 정부 해외인턴 사업이 해외취업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편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고용부에 따르면  해외취업률은 2012년 4.4% → 2013년 7.3% → 2014년 22.7% → 2015년 30%(목표) 등 해마다 증가추세다.

서울경제는 “해외인턴 사업은 ‘스펙 쌓기’와 ‘어학연수’용으로 전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주요 해외인턴사업을 통해 취업에 성공한 인원은 전체 참가자 2517명 중 105명에 그쳐 취업률이 4.2%에 머물렀다”고 보도했다.

또한 “급여도 월 100만원 수준에 불과할 정도로 ‘열정페이’를 강요당했다”고 보도했다.

문의 : 고용노동부 청년여성고용정책관실 044-202-7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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