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 누리집 로고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콘텐츠 영역

‘초점 잃은 중산층 뉴스테이’ 사실과 달라

2015.11.25 국토교통부
글자크기 설정
인쇄 목록

국토교통부는 25일 아주경제의 <초점 잃은 중산층 뉴스테이> 제하 기사와 관련, “국토부가 뉴스테이 관련해 ‘중산층 거주혁신은 편의상 강조했고 사실상 서민주거안정과 더 밀접하다’고 말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이어 “중산층 주거안정을 위해 뉴스테이를 2017년까지 6만 가구 이상 공급할 계획이며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서는 2013부터 2017년까지 총 52만 7000 가구의 장기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위례신도시에 공급예정인 뉴스테이의 경우 ‘해당업체는 당초 월세 100만 원 정도가 적당하다’고 봤다는 기사 내용도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국토부는 “해당업체는 최초 사업제안부터 월 임대료를 44만 원으로 책정했으며 주택도시보증공사와 구체적인 사업구조를 수립하는 과정에서 임대여건 등을 고려해 월 40만 원 수준으로 인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기사는 “뉴스테이 취지와 달리 정부가 계속적으로 초기 임대료에 간섭했고 국토부는 뉴스테이에 대해 편의상 중산층 주거혁신이라 강조했고 사실상 서민 주거안정과 더 밀접하다고 볼 수 있다”고 보도했다.

문의: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과 044-201-4476

이전다음기사 영역

하단 배너 영역

지금 이 뉴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