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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가속도계측기, 초기 상황판단에 기여

2016.09.27 국민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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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는 지진가속도계측기는 인명 및 시설물 피해 예측, 건물 계측자료를 활용한 긴급안전성 평가 등이 구축 목적이며 실제 지난 12일 지진시, 울산시청 등에서는 가속도계측기값에 의해 경광등이 울려서 대피를 실시한 바 있다고 밝혔다. 

또 계측된 가속도 값을 토대로 피해를 추정, 초기상황판단에 기여했다고 덧붙였다.

안전처는 지진가속도계측기 설치에 관한 사항은 ‘지진·화산재해대책법’에 따라 시설물관리주체가 설치하는 사항으로 기상청과 협의사항은 아니지만 기상청에서 대국민 지진정보제공에 참고할 수 있도록 실시간 데이터 공유방안을 협의해 자료 수신프로그램을 개발 중이며 11월중으로 완료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안전처는 11월부터는 기상청에 지진가속도 계측자료를 실시간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안전처는 26일 JTBC가 보도한 <안전처 ‘지진계측기’ 580개…활용못해 ‘무용지물’> 제하 기사에 대해 이 같이 해명했다.

JTBC는 이날 안전처가 운영하는 지진계측기 정보를 현장에서 전혀 활용하지 못했으며 가속도계측기 설치와 관련해 기상청과 협의계획이 없다고 보도했다.

문의: 국민안전처 지진방재과 044-205-5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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