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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도시 김해…20일 대한민국 독서대전 선포식

전시·체험·학술·토론 등 다채로운 행사 열려

2018.04.17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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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책과 독서 문화축제 ‘대한민국 독서대전’이 경남 김해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20일 오전 11시 김해기적의도서관에서 ‘2018 대한민국 독서대전 책의 도시’ 선포식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책의 도시’ 선포식은 나종민 문체부 제1차관, 허성곤 김해시장, 배병돌 김해시의회 의장을 포함해 시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책의 도시 선포 ▲상징기 전달 ▲김해시 올해의 책 릴레이 도서 전달 ▲김연수 작가의 기념 특강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김해시는 ‘책의 도시’의 위상에 걸맞게 다채로운 독서대전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특히 일상 속 독서를 실천하고 자발적 독서문화를 활성화하는 시민 참여 독서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해 책의 도시로서의 내실을 다질 예정이다.

지난해 전주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찾은 시민들의 모습.
지난해 전주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찾은 시민들의 모습.

또한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3일간 그간의 경험을 나누고 깊이 있는 독서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전 국민 참여형 독서문화 축제인 독서대전을 김해문화의전당, 국립김해박물관 등 김해시 일원에서 개최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책의 해’를 맞이해 김해 시민들이 책을 읽는 재미와 중요성을 느끼고, 책의 도시를 향한 김해의 도약이 영남권을 넘어 전국으로 확산돼 함께 책 읽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문의 : 문화체육관광부 출판인쇄독서진흥과 044-203-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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