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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관광주간…다양한 할인·맞춤형 관광코스

김종덕 문체부장관 관광주간 첫 날 휴가내고 인천 여행

2014.09.25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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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3700여 개의 국내관광 할인과 맞춤형 프로그램·코스가 제공되는 ‘가을 관광주간’이 2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마련된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밝혔다.

문체부가 마련한 이번 ‘가을 관광주간’에는 17개 시도에서 준비한 생애주기별 프로그램을 포함한 맞춤형 코스 156개, 이벤트 18개, 여행콘서트 165회와 함께 전국 3745개 관광업체에서 다양한 할인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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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가을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전국에서 여행콘서트가 펼쳐진다. 부산 광안대교, 하동 최참판댁에서 재즈 공연이, 순천 낙안읍성에서 창작 타악 공연이 펼쳐지는 등 관광지에서 클래식, 무용, 재즈,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열린다.

현재 정부부처, 전국 지자체, 관광단체 및 기업들도 ‘가을 관광주간’ 홍보에 나섰으며 지난 9월 2일 국무회의에서도 전 부처 대상 관광주간 휴가 사용과 적극 참여를 요청했다.

가을 관광주간은 17개 시도에서 생애주기별 관광 프로그램과 코스를 마련해 지역 방문 유도에 적극적으로 나섰다는 점이 특징이다. ▲30~40대 가족여행 ▲50대 동창 여행 ▲20대 청춘여행 등 연령대별 타깃 프로그램 및 코스가 구성됐다.

전국 17개 시도 ‘관광주간 지역협의회’는 관광주간 참여 업체 대상 안내 및 점검을 통해 관광객들을 가족처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전라남도는 30일 서울에서 전남관광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또 부산에서는 등대콜 기사들이 관광객맞이 친절 캠페인 및 퍼레이드를 전개하고 제주특별자치도는 관광주간 대비 관광지 정비를 하는 등 전국에서 관광주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9월 22일까지의 집계에 따르면 현재 전국에서 33만여 명이 관광주간 웹페이지를 방문하는 등 가을 관광주간참여 열기가 뜨겁다. 할인 쿠폰 페이지 뷰는 15만 2000여 건으로 전체 페이지 뷰의 25%에 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5일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오늘부터 10월 5일까지 시작하는 ‘가을 관광주간’을 맞아 휴가를 내어 미얀마-태국 세팍타크로 여자 단체 예선 B경기가 열리는 부천체육관을 찾아 미얀마 출신 이주 노동자 30여 명과 경기를 함께 관람하고 하고 있다.
25일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0월 5일까지 진행되는 ‘가을 관광주간’을 맞아 휴가를 내 미얀마-태국 세팍타크로 여자 단체 예선 B경기가 열리는 부천체육관을 찾아 미얀마 출신 이주 노동자 30여명과 함께 관람하고 하고 있다.

9월 25일부터 10월 5일까지 진행되는 ‘가을 관광주간’을 맞아 국내여행을 촉진하고 관광주간 휴가 사용 문화에 앞장서기 위해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관광주간 첫날인 25일 인천으로 여행을 떠났다. 

인천의 관광주간 맞춤형 코스를 검색해 여행 일정을 짠 김종덕 장관은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고 주요 관광지, 음식 등 서비스를 직접 체험했다.

김종덕 장관은 “정부, 지자체, 유관기관, 민간 업계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가을 관광주간을 준비했다. 지역별 관광주간 맞춤형 코스를 통해 많은 국민이 국내여행을 떠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가을 관광주간으로 국내관광 수요를 창출해 내수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가을 관광주간에 생애주기별 프로그램을 포함한 맞춤형 코스, 이벤트, 여행콘서트, 전국 관광업체의 할인을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상세한 내용은 관광주간 웹페이지(fall.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과 044-203-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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