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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패럴림픽 선수단 결단식…종합 12위 목표

11개 종목 139명 선수단 파견… 31일 리우 입성

2016.08.02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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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16 리우패럴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성일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정재준 선수단장 및 출전 선수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모두 139명을 파견할 예정이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16 리우패럴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성일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정재준 선수단장 및 출전 선수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모두 139명을 파견할 예정이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 리우패럴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장애인대표팀 선수단이 2일 결단식을 갖고 선전을 다짐했다.

이날 서울 올림픽 파크텔에서 열린 ‘2016 리우패럴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서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은 리우패럴림픽에서 금메달 10개 이상을 획득해 종합순위 12위 안에 든다는 목표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황교안 국무총리를 비롯해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국가대표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결단식에 참가한 황 총리는 “먼 이동 거리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겠지만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해 보람찬 결실을 보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우리나라는 리우패럴림픽에 11개 종목에 139명(선수 81명)의 선수단을 파견하며 금메달 10개 이상을 획득해 종합순위 12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우리나라 선수단은 장거리 비행에 따른 컨디션 조절과 시차 적응을 위해 8월 23일부터 30일까지 8일간은 중간 기착지 미국 애틀랜타에서 사전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선수단은 적응 훈련을 한 뒤 8월 31일 리우에 입성한다.

리우패럴림픽은 9월 7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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