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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방수호병 선발때 면접평가 도입

경계근무 1개월 당 3일 보상휴가…수당·명예휘장도 지급

2016.12.06 병무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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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은 GP/GOP 등 복무자 우수자원 선발을 위해 내년 1월 입영자부터 최전방수호병 선발때 면접평가를 도입해 시행한다.(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병무청은 GP/GOP 등 복무자 우수자원 선발을 위해 내년 1월 입영자부터 최전방수호병 선발때 면접평가를 도입해 시행한다.(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내년 1월 입영자부터 최전방수호병 선발때 면접평가를 도입한다.

병무청은 6일 GP/GOP 등에 복무하는 ‘최전방수호병’은 실탄을 소지하고 군 복무를 하기 때문에 그 어떤 복무분야 병사보다도 강인한 정신력과 투철한 사명감이 요구돼 면접평가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격월로 모집하는 최전방수호병 면접평가 요소는 국가관, 복무의지, 성장환경, 용모·예절, 표현력 등 5개 요소이며 신체등위, 출결사항, 봉사활동 실적 등 가산점을 합산해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된다.

최전방수호병은 근무여건의 특수성 등을 감안해 경계근무 1개월 당 3일의 보상휴가, 근무수당 및 명예휘장(그림)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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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최전방수호병제도의 발전과 우수자원 선발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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