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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안전 우리가 책임진다

민·관·군·경, 인천국제공항 대테러 종합훈련

2010.07.28 제공=국방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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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에 대비한 대규모 대테러 종합훈련이 27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렸다.

국토해양부와 인천공항 테러보안대책협의회가 주최하고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주관한 이번 훈련에는 민·관·군·경 15개 기관 240여 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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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대테러 종합훈련 중 항공기 피랍 대비 훈련에서 육군특전사 백호부대 장병들과 인천지방경찰청 경찰특공대가 납치범을 제압한 후 승객들을 구출하고 있다.

 
육군특수전사령부 백호부대·수도군단 경비단, 인천지방경찰청 경찰특공대, 인천공항 내외부 보안기관, 공항 보안협력업체 등이 주요 참가 기관.

훈련은 물샐틈없는 보안체계 구축을 위해 민·관·군·경의 공조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인천공항 에어사이드 지역 내 모형항공기가 설치된 화재진압훈련장에서 실시된 훈련에서 항공기 피랍, 생화학 테러, 화재 발생 등 공항에서 발생 가능한 테러에 대비한 대규모 종합 대응훈련을 실전적으로 진행했다.

종합훈련과 함께 테러 대응 장비 전시회도 함께 진행하며 훈련 참가 기관·인원들 간의 정보교류의 장도 마련했다.

인천공항공사 측은 “이번 훈련은 모든 항공보안 관련 기관의 협력·대응 체계를 점검하기 위한 훈련으로 신속하고 효율적인 공항테러 대응체계를 확립하는 것은 물론 G20 정상회의에 대비한 사전훈련의 성격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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