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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길이 62만 시간이나 줄어든다고?

2018.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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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길이 62만 시간이나 줄어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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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1일부터 수도권에서 운행 중인 경인선, 분당선 등 5개 노선 급행 확대로 출퇴근길이 더욱 빨라집니다.

국토교통부는 광역전철 5개 노선에 대해 총 34회 급행 전철을 신설 또는 확대해 운행하고, 이를 통해 연간 480만 명의 수요 증가와 62만 시간을 단축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경인선(용산~동인천)은 현재 낮 시간대만 18회 운행하고 있는 특급전동열차를 출퇴근 시간대에 8회 신규로 추가해 운행합니다. 특급전동열차는 전체 26개 역 중 9개만 정차하는 열차로, 일반전철 대비 20분 단축 효과가 있습니다.

분당선(수원~왕십리)은 대피선이 설치돼 있는수원~죽전 구간을 급행으로 운행하는 급행전철 2회를 출퇴근 시간대에 신규로 추가합니다. 13개 역 중 5개 역만 정차하여 일반전철 대비 12분 단축 가능합니다.

경의선(서울~문산)은 출퇴근 시간대에 급행전철을 2회 신규 추가해 운행하고 기존 낮 시간대(9~18시)에 서울역에서 일산역까지 운행 중인 급행 전철을 문산역까지 연장합니다. 서울~문산 급행열차를 4회에서 16회로 확대되고 이동시간은 일반열차 대비 14분 단축됩니다. 일반열차도 2회 확대합니다.

경원선(동두천~광운대)은 낮 시간대(9~18시)에 일반전철 10회를 급행전철 10회로 전환하여 운행합니다. 일반열차 대비 이동시간 12분 단축이 가능한 경원선 급행전철이 5회에서 15회로 확대됩니다.

경부·장항선(서울/용산~신창)은 천안~신창 간 급행전철을 2회 추가해 급행운행이 8회에서 10회로 늘어남에 따라 일반전철 대비 22분 단축되는 등 도심권 접근 편의가 개선됩니다.

급행전철 확대에 따라 불가피하게 정차횟수가 감축되는 일부 역 이용객분들, 불편할까 봐 걱정된다고요?

열차 운행 시간 조정을 통해 인근 특급·급행 정차역 환승 편의를 개선하여 불편을 최소화하고, 면밀한 모니터링과 이용수요·패턴 변화 분석을 통해 필요시 운행시간을 조정하는 등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긴 출퇴근 시간은 국민 행복과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주요 요인으로 꼽혀 왔기에 이를 대통령 5대 공약 및 국정과제로 반영했습니다.

이번 급행 확대도 이러한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이며,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는 앞으로도 급행열차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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