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영역
경제혁신국민점검반, “월드클래스300 점검해보니”
“R&D·해외마케팅 지원 만족도 높으나 인력지원 등 건의사항도 발굴”
인지컨트롤스·마이다스아이티 등 WC 300 기업 해외진출 현황 파악
Q. “작년에 월드클래스 300에 선정돼 R&D 지원을 받았는데 월드클래스 300의 R&D가 기존 R&D 와 비교해 어떤 점이 다른가요?”(김준경 KDI 원장·경제혁신 국민점검반 공동반장)
A. “기존 지원사업은 R&D나 기술과제에 포커스가 맞춰져 한계가 있었습니다. 본사에 가장 필요한 지원은 R&D 뿐 아니라 자금, 마케팅 등의 복합적인 지원이었으며 이러한 측면에서 월드클래스 300이 복합적인 패키지로서 효용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정구용 인지컨트롤스 회장)
Q. “마이다스아이티가 이만큼 성장하기 위해 R&D 자금 등 정부의 지원을 받았거나, 해외진출 시 지원제도를 활용했는지요. 그리고 이런 정부의 지원제도가 도움은 됐는지요?”(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경제혁신 국민점검반 공동반장)
A. “현재 해외 진출 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월드클래스 300 심사과정 자체도 본사의 글로벌화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선정 이후 홍보효과가 있어 비상장기업임에도 인지도가 크게 개선됐으며, 월드클래스 300 중에서도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근로자들의 자긍심이 매우 고취됐습니다.”(이형우 마이다스아이티 대표)
경제혁신 국민점검반이 24일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자동차부품기업 인지컨트롤스를 방문해 정부 지원사업 효과와 기업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있다.
경제혁신 3개년 계획 국민점검반이 지난 24일 2차 현장 점검을 진행, 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지난달 인천공항 등을 방문해 여성고용 현장을 점검한데 이어 이번에는 한국형 글로벌 히든챔피언 육성을 점검 주제로 ‘월드클래스 300’ 제도에 대한 현장점검이 실시됐다.
월드클래스 300이란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 300개를 육성, 취약한 산업의 허리를 강화해 성장동력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질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자는 취지의 프로젝트다.
지난 2011년 시작돼 올해까지 모두 156개사가 선정됐으며 글로벌 시장 진출 과정에서 지원수요가 큰 R&D, 전문인력, 자금, 해외 마케팅 지원 등이 패키지로 제공되고 있다.
이번 2차 현장점검에는 김준경 KDI 원장과 이동근 대한상의 부회장 등 공동반장을 필두로 서동원 김&장 고문, 신용한 청년창업멘토링협회 회장, 재미 엔젤투자가인 김기자 캠브리지 이노베이션 파트너스사 대표 등 점검반원과 KDI 및 대한상의 일행이 참가해 오전에는 시흥공단의 인지컨트롤스를, 오후에는 판교로 가 마이다스아이티를 방문했다.
국민점검반은 인지컨트롤스 임직원과 간담회를 갖고 월드클래스 300 선정에 대한 효과와 활용 정도, 그리고 정부에 대한 건의사항 등 애로사항을 가감없이 청취하는 한편, 연구소와 생산라인도 살펴보는 등 꼼꼼하게 현장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정구용 인지컨트롤스 회장은 “재작년 월드클래스 300에 도전했다가 탈락한 뒤 재수 끝에 작년에 선정됐다”며 “탈락 뒤 본사의 다양한 제품과 매출소재 중 핵심역량이 무엇인지 되돌아보고 초심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는 등 재도전 과정에서 오히려 많은 것을 배웠다”며 월드클래스 300 선정에 따른 부수적인 효과를 설명했다.
이어 “정부 지원 R&D가 단기적으로 성과가 나기 어려운 경우도 있는데, 우리가 개발한 제품 중 엔진, 배터리 모듈 등은 정부 지원으로 투자를 많이 했으나 자금 회수를 위해서는 좀 더 장기적인 시각이 필요하다”며 “중장기적으로 수익성이 점점 개선될 것이지만, 생산지를 해외로 이전하는 등 단기투자가 증가하면 서류상의 성과는 낮아질 수 밖에 없다”고 투자 지원과 관련된 고충사항을 밝혔다.
경제혁신 국민점검반이 인지컨트롤스 연구소를 방문해 제품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
아울러 전문기관의 자문과 관련한 애로사항에 대해 “국가 전문기관에서 여러 방향으로 기업에 많은 지원제도를 갖고 있지만, 오히려 기업쪽에서 정부의 지원이 무엇인지 몰라 지원을 못 받는 측면도 있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또한 “월드클래스 300 선정업체간 정보 교류를 확대해 각 부문별 지원사업의 성공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해외주재원에 대한 비자취득 및 유지와 관련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즉석에서 건의했다.
점검반측에서는 김기자 대표가 한·미 FTA 체결 이후 기업의 실질적인 혜택에 대해 문의, “수출면에서 아주 적은 금액으로 경쟁하는 상황에서 FTA 덕분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고, 수입면에서도 원가절감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답변을 얻었다.
점검반이 오후 방문한 마이다스아이티는 세계 최고층 건물인 부르즈 칼리파를 비롯해 베이징올림픽 주경기장, 인천대교 등의 구조설계에 참여한 건설 소프트웨어 강소기업이다.
지난 2000년 창립돼 불과 10여년만에 110개국에 수출하는 등 해외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이기도 하다. 이런 점에 평가돼 지난 2011년 월드클래스 300 중에서도 최우수기업에 뽑힌 바 있다.
이형우 마이다스아이티 대표는 “업무부담 우려로 그간 정책자금을 활용하지 않았으나 월드클래스 300의 경우 지원금이 크고 글로벌 기업육성 취지가 회사 목표와 맞아 신청을 했다”며 “100페이지에 달하는 까다로운 심사 과정 자체가 회사의 글로벌화 전략 추진에도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회사의 글로벌화 노력이 정부로부터 공식 인정을 받았다는데 자부심이 고취됐으며, 선정 이후 해외시장 진출 시 코트라 등으로부터 큰 도움을 받고 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한 뒤 “현행 학위나 경력연수 등을 기준으로 한 해외인력의 비자발급이 완화되면 좋겠다”며 건의사항도 피력했다.
또한 “정부 출연연구소 등에 기업 장려제도가 많지만 실효성이 떨어지는 이유는 국내 시장 위주로 접근하기 때문”이라며 “국내 시장에 집중된 규제개혁 이슈 이외에 내실있는 수출형 지원, 가령 글로벌전담지원센터 같은 것의 설치가 필요하다”며 기업 현장의 의견을 밝혔다.
경제혁신 국민점검반이 24일 오후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건설 소프트웨어 기업 ‘마이다스아이티’ 임직원들과 월드클래스 300 관련 논의를 하고 있다. |
이형우 대표는 “러시아 진출 초기 도심 안전지역에 위치한 코트라 인큐베이팅센터에서 5명의 직원이 상주하며 시장을 개척하는 등 코트라나 중기청의 지원은 해외법인 개설 시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이같은 정부 지원을 규모가 적지만 잠재력이 높은 기업으로 확산하는 게 바람직하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 우선돼야 한다”고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했다.
이같은 현장 의견에 대해 국민점검반은 “월드클래스 300 지원 제도에 대해 기업들의 만족도가 높으나 일부 개선사항도 발굴했다”며 “향후 정비·개선점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나누겠다”고 말했다.
국민점검반은 이날 현장점검 결과와 기타 전문가면담, 기업 설문조사 등을 종합해 25일 국민점검반 2차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점검반은 ‘한국형 글로벌 히든 챔피언 육성’과 관련된 정부의 중소기업 정책에 대해 다각도의 논의를 나눈 뒤 정부 측에 의견을 전달하기로 했다.
이전다음기사 영역
지금 이 뉴스
- 정책뉴스 올해 단풍은 10월 말 절정 ‘산림단풍 예측지도’ 나왔다 산림청은 23일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는 참나무류, 단풍나무류, 은행나무의 단풍시기를 담은 올해 산림단풍 예측지도를 발표했다. 산림청은 해마다 국립수목원, 권역별 9개 공립수목원과 함께 전국 112개 지점에서 관측된 생물계절 자료와 국립산림과학원의 산악기상정보를 바탕으로 산림단풍 예측지도를 발표하고 있다. 수종별 단풍 절정 시기를 보면 참나무류 다음 달 28일, 단풍나무류 29일, 은행나무 31일로 나타났다. 지역별 차이는 있으나 지난해에 비해 단풍이 다소 늦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신갈나무의 단풍 절정 시기는 최근 2년 대비 5일 정도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국립공국립공원 내장산 서래봉의 단풍이 물든 모습.(ⓒ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는 지난 6∼8월의 평균기온이 지난 10년 평균 대비 1.3℃ 상승한 것이 주된 원인으로 보이며 위도와 해발고도 등 지리적 요인과 폭염·폭우 등 이상기후로 인해 지역적인 차이를 나타내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영태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기후변화로 늦더위가 이어져 단풍 시기가 늦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히고 “예측지도의 정확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전국의 산림생태관리센터를 활용한 관측지점과 조사 대상 수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4 산림단풍 예측지도.(제공=산림청) 문의: 산림청 산림환경보호과(042-481-4241), 국립수목원 정원식물자원과(031-540-8984)
- 한컷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2025 예산안’ 도시 문화, 자족기능 확충에 중점을 둔 2025년 행복청 예산안을 편성했습니다. ■ 도시 문화, 자족 기능 확충 · 국립박물관단지 건립 - 579억 원 · 어린이박물관 운영 - 109억 원 · 공동캠퍼스 운영 - 13억 원 ■ 실질적 행정수도 완성 ·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 - 45억 원 ·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 350억 원 ■ 행복도시 기반시설 구축 · 집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및 평생교육원 건립 - 413억 원 · 국가재난대응시설 건립 - 58억 원· 공공청사, 광역도로 등 기타 - 877억 원
- 건강 대량 조리음식 식중독 예방요령 퍼프린젠스균은 산소를 싫어하고 아미노산이 풍부한 환경에서 잘 자라는 특성이 있어 음식을 대량으로 조리한 경우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균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에 주의해야 한다. 구체적인예방요령을소개한다. 1. 완전히 익히기 · 육류 등은 중심온도 75℃(어패류는 85℃) 1분 이상 익히기 2. 가열 조리 후 신속히 냉각, 여러 용기로 나누어 담기 · 차가운 물이나 얼음을 채운 싱크대에 올려놓고 저으면 더 빠르게 냉각 가능 3. 조리된 음식 즉시 제공 · 조리된 상태로 상온에 방치되지 않도록 조리 후 즉시 제공 ·가능한 2시간 이내 섭취 권장·대량 조리 음식을 실온에 방치할 경우, 살아남은 포자가 증식하여 식중독의 원인 4. 보관온도 유지 · 따뜻한 음식은 60℃ 이상, 차가운 음식은 5℃ 이하로 보관 5. 재가열하여 섭취하기 · 보관된 음식 섭취 시 충분히 가열하여(75℃ 이상) 섭취 자료=식품의약품안전처
- 사진 서울공항 도착 행사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2일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 체코 공식 방문을 마치고 귀국, 공군 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2일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 체코 공식 방문을 마치고 귀국, 공군 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이 22일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마중 나온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보고를 듣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단기취업특강’ 강의 듣고 취업 정보 얻어요! 대학교 고학년이 가장 관심 많은 정보는 대부분 진로와 구직 관련 정보가 아닐까. 나 역시 취업 준비를 시작해야 할 시기이기 때문에 진로 및 취업, 구직 등에 대한 정보를 여러 곳에서 찾아보고 있다. 진로 및 구직 관련 정보는 취업 관련 누리집과 특강 등을 통해 정보를 얻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특강 같은 경우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특강이 꽤나 긴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기에 학업과 대외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나에겐 긴 시간을 투자해 수강하는 것이 부담으로 다가왔다. 단기취업특강을 수강할 수 있는 고용센터 목록. 그러던 와중 고용24에서 지원하고 있는 오프라인 단기취업특강 제도에 대해 알게 되었다. 단기취업특강은 전국의 다양한 고용센터에서 여러 주제로 진행되고 있는 특강으로, 구직자들이 구직에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습득할 수 있는 강의식 프로그램이다. 구직 정보가 필요한 모든 구직자들은 사전에 신청만 한다면 수강할 수 있기 때문에, 원하는 주제의 특강을 선택한 뒤 신청 및 수강하면 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나는 오프라인 단기취업특강 과정에 직접 참여해 취업에 필요한 정보를 얻고, 짧은 시간 동안 구직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쌓아보기로 했다. 고용24에서 확인할 수 있는 단기취업특강 카테고리. 프로그램 신청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고용24 포털에 접속한 뒤 취업 지원 카테고리의 구직자취업역량 강화프로그램 카테고리에 들어가면 여러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다. 단기취업특강 신청 화면. 그 중에서 단기취업특강을 클릭하면 강의 수강이 가능한 여러 고용센터의 정보가 나오는데, 원하는 고용센터를 고른 뒤 관심 있는 특강을 선택해 수강신청을 하고 수업을 들으면 되는 방식이다. 신청서를 작성한 뒤 제출하면 짧은 시간 내에 담당자 분의 확인이 이루어지고, 신청 확인이 되면 수강이 가능한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서울북부고용센터에서 수강 가능한 단기취업특강의 종류. 나는 집에서 접근성이 높은 여러 고용센터의 프로그램을 살펴보다가 서울북부고용센터에서 진행되는 서민금융 지원제도 및 구직자 신용관리 강의를 듣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 특히 현재는 대학생 신분이지만, 취업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기 때문에 구직 과정에서 신용을 관리하는 방법은 꼭 알아두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해당 강의를 수강하기로 결정했다. 단기취업특강이 진행되는 서울북부고용센터의 모습. 신청을 완료한 뒤 강의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강의 안내 문자가 한 차례 왔고, 강의 당일에 시간 맞춰 고용센터에 방문한 나는 문자로 안내된 내용을 따라 무사히 강의실에 들어갈 수 있었다. 서울북부고용센터에서 진행된 단기취업특강 현장의 모습. 강의실에 들어서니 수많은 수강자들이 강의 시작을 기다리고 있었고, 열정 넘치는 강연자분의 인사와 함께 강의가 시작되었다. 강의 내용은 수많은 서민금융 제도에 대한 안내와 더불어 신용에 문제가 생긴 구직자가 어떤 방법으로 신용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구직자의 연령과 상황에 따라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해 주셔서 인상 깊었다. 더불어 신용 문제 해결의 경우에도 연체 발생 전과 연체 위기 상황, 그리고 연체가 발생했을 때 등으로 자세히 나누어 설명해 주셔서 문제가 실제로 발생했을 때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배울 수 있는 매우 유용한 시간이었다. 단기취업특강 수강 뒤에 작성하는 설문지. 강의 수강을 마치고 나면 간단한 만족도 조사를 진행하고, 이후 강의 수료를 완료했다는 내용의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강의를 다 듣고 나서 이런 프로그램을 진작 알지 못했다는 사실이 아쉬웠고, 앞으로 관심 있는 분야의 강의가 진행된다면 일정을 맞추어 또 강의를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단기취업특강 수업을 모두 들은 뒤 받을 수 있는 수료증. 강의를 진행해주신 권이천 강사님과도 간단한 대화를 나누었는데, 강의에 참여한 구직자들이 서민금융제도를 몰라 비싼 금리의 대출을 받아 신용 유지 및 회복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금융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국가의 제도를 최대한 활용해 슬기롭게 이겨나갈 수 있도록 열심히 강의를 했다라는 말씀을 해주셨다. 더불어 강의를 들은 수강자들이 신용을 건강하게 관리함과 더불어 경제적 문제가 생겼을 때 이 강의의 내용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라는 뜻을 전달하시기도 했다. 취업을 앞두고 있지만 많은 시간을 투자해 구직 정보를 받는 것에는 부담을 느끼는 구직자들이 단기취업특강 제도를 통해 부담 없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기를 바라본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양은빈 bin2bin249@khu.ac.kr
- 영상 한복과 함께 즐기는 2024 가을 우리 민족의 정체성과 가치를 대표하고 오랜 역사와 전통 속에서 다양한 형태로 지속해온 한복. 올가을, K-궁궐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궁중문화축전에서 한복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만끽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