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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고궁 등에서 문화행사 즐겨보자

추석 당일 전 국민 무료입장…주요 문화유적지 휴무없이 전면 개방

2014.09.01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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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우리나라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연휴 기간(9월 6일 ~ 10일) 중 오는 8일과 9일 정기 휴무일인 4대 궁(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 종묘, 조선왕릉, 현충사(충남 아산), 칠백의총(충남 금산), 세종대왕릉(경기 여주)을 휴무 없이 국민에게 전면 개방한다.

경복궁 등 4대 궁궐과 종묘, 조선왕릉을 8일 추석 하루 동안 무료 개방하며(창덕궁 후원 제외),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원래 예약제로 운영되는 종묘 관람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또 추석 연휴에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한가위 맞이 문화행사와 문화유산 3.0 홍보를 위한 퀴즈 맞히기 행사를 마련했다.

종묘 묘현례(사진=문화재청) 
종묘 묘현례(사진=문화재청) 

주요 문화행사로 ▲ ‘이춘희 명창’의 경기민요 공연(9월 8 ~ 9일)이 덕수궁 즉조당 뜰 앞에서 개최되고 ▲ ‘해설이 있는 종묘제례악(9월 6일)’ 행사가 종묘 재궁 앞에서 ▲ ‘가야금 3중주 공연’이 현충사 충무공 고택 앞에서 진행된다.

또 ▲ 세종대왕릉과 칠백의총에서는 전통 민속놀이(투호, 윷놀이 등) 체험 기회가 제공된다.

문화재청은 이번 연휴 기간에 펼치지는 행사가 추석에 우리의 전통문화를 체험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화재청은 앞으로 국민이 문화유산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하고자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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