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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기념식에 14개 보훈단체장 전열 배치 관례

2019.06.26 국가보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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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는 “정부기념식에 6·25참전유공자회장을 포함해 모든 보훈단체장을 전열에 모시는 것은 관례”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1층 중앙석에는 멀리 해외에서 10시간 넘게 비행기를 타고 오신 고령의 유엔참전용사들과 교포 참전용사들을 배려했다”고 말했습니다.

6월 25일 한국경제 <6·25 행사서도 홀대받은 참전 유공자들>에 대한 설명입니다

[보도 내용]

- 앞엔 4·19, 5·18 단체장 앉히고 참전유공자는 구석이나 2층으로 가라고 했다
- 무대가 잘 보이는 1층 좋은 자리는 다 비워 놓고 유가족들은 2층으로 올라가라고 한다
- 예비역 장성이 많이 불참했다

[국가보훈처 설명]

◇ “앞엔 4·19, 5·18 단체장 앉히고 참전유공자는 구석이나 2층으로 가라고 했다”는 내용에 대해

보훈행사에서 14개 보훈단체장을 전열에 배치하는 것은 관례임

◇ “무대가 잘 보이는 1층 좋은 자리는 다 비워 놓고 유가족들은 2층으로 올라가라고 한다“는 내용에 대해

1층 중앙석에는 멀리 해외에서 10시간 넘게 비행기를 타고 오신 고령의 유엔참전용사들과 교포 참전용사들을 배려하였음

올해는 참전유공자들을 1층에 많이 모시기 위하여 중앙무대 도입
 * 1층 플로어석 750석 중 국내 참전유공자 500명 착석
  (16년 500석 중 147명, 17년 500석 중 175명, 18년 630석 중 330명 착석)
 * ‘18년부터는 6·25행사에 참석하는 참전유공자에게 도시락 대신 식당에서 중식을 제공하고, 지회별로 수송버스를 지원하는 등 참전유공자에 대한 예우 강화

◇ 예비역 장성이 많이 불참했다는 내용에 대해

원로장성은 예년수준으로 참석하였으며, 고령 등으로 해가 거듭될수록 참석률이 저조한 편임
 * 매년 200여명 초청하여, 10명 내외 참석

국가보훈처는 향후 정부행사시 더 세심하게 배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문의: 국가보훈처 제대군인지원과 044-202-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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