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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적극적인 조달행정 및 인사 운영에 만전

2019.07.26 조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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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은 “조달품질원장은 관련 절차에 따라 차질없이 진행해 7월 31일 서울지방조달청장 퇴직 후 8월 초 임용 예정으로, 인사 준비가 소홀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다수공급자계약 관련 규정을 전면 개정 하는 등 품질 및 가격관리를 강화하고 있다”며 “아울러 조직 내 소통 강화 및 조달행정 혁신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7월 26일 서울신문 <부실한 업무처리·인사 난맥… 흔들리는 조달청>에 대한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ㅇ 올해 4월 공모한 개방형 직위인 조달품질원장 인선이 지연되고,   7월말 명예퇴직 예정인 서울지방조달청장 등도 지연

ㅇ 조달청의 다수공급자계약 제품 부실 등 가격관리에 허점 및 한국은행 통합별관 입찰 논란 등으로 조달행정 신뢰에 문제

ㅇ 관련 개선책 등을 밝히며 진화에 나서야 하는데 무관심한 상황

[조달청 설명]

① 조달청 개방형 직위 인사 등 관련

○ 조달품질원장은 4월 1일 공고하여 관련 절차*에 따라 차질없이 진행하여 ‘19. 7. 26일자로 임용하였습니다.

* 선발공고 → 서류심사 → 면접심사 → 임용추천자 심사 → 임용 순으로 진행되며 고위공무원단 승진 임용 시 평균 4개월 이상 소요

○ 서울지방조달청장은 7월 31일 퇴직 후 곧바로 임용절차를 거쳐 2019. 8월 초 임용 예정입니다.

- 따라서, 서울지방조달청장 인사 준비가 소홀 했다고 보기 어려움

② 다수공급자 계약 가격관리 등 보도 관련

○ 다수공급자계약(MAS) 관련 규정을 전면 개정(‘19.1.1 시행) 하는 등 다수공급자계약 제품의 품질 및 가격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  허위 실적자료로 악용 소지가 있는 자료는 불인정하고, 공공시장에서 시중보다 고가로 판매될 경우 부당이득을 환수

* 수시 시중가격 조사 및 원가계산 등을 통해 계약가격을 조정하고 있음

○ 조달청은 한국은행 별관 입찰과 관련 최근 법원의 가처분 결정을 계기로 수요기관 등 유관기관 협의를 거쳐 후속 조치를 조속히 진행할 예정입니다. 

○ 아울러, 5월말 국회 논의 등을 거쳐 마련한 “대형공사 기술형 입찰 심의제도 혁신안”을 7월부터 적용하고 있는 등 관련 후속 조치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③ 조직 내 소통 강화 및 조달행정 혁신을 위해 노력 중 

○ 참고로, 정무경 청장은 취임이후 직원들과의 브라운백 미팅 등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인사관련 직원의 애로를 해소하고 있으며, 

○ 중소기업, 벤처기업 등과의 간담회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4차산업 혁명시대에 걸맞는 조달청의 새로운 역할을 모색하고, 혁신을 지향하는 공공조달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문의 : 조달청 운영지원과(042-724-7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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