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김해공항의 야간운항제한시간(커퓨) 완화는 혼잡한 공항의 수용능력을 높이기 위한 대안으로 이에 대한 관계기관 의견은 수렴한 바 있으나 내년부터 시행된다는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르며 소음피해지역 주민들과의 공감대 형성이 우선되어야 하는 만큼 주민 및 지자체 등과의 협의를 거쳐 추진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8월 19일 뉴시스 <김해공항 야간운행시간 금지 완화 반대>에 대한 설명입니다
[보도 내용]
국토부가 민관협의체를 결성해 김해공항 커퓨타임 완화 논의를 추진, 내년부터 시행될 것
[국토교통부 설명]
김해공항의 야간운항제한시간(커퓨) 완화는 혼잡한 김해공항의 수용능력을 높이기 위한 대안으로서 우리부는 지난 8.7일 이에 대한 관계기관 의견을 수렴한 바 있으나, 내년부터 시행된다는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커퓨 완화는 소음피해지역 주민들과의 공감대 형성이 우선되어야 하는 만큼, 우리부는 주민 및 지자체 등과의 협의를 거쳐 추진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문의: 국토교통부 공항안전환경과 044-201-4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