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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 관련 자료 활용, 점검시스템 구축·철저히 검증

2019.10.07 국가보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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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는 “올해 전쟁영웅 ‘공해동 하사’ 포스터 제작 시 공해동 하사의 사진과 수도고지 전투 관련 사진이 전무함에 따라, 호국영웅들의 값진 희생을 부각시키기 위한 치열한 전투장면이 묘사된 사진을 찾다 서울현충원의 자료 사진을 활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내·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사료 점검시스템’을 구축하고 철저한 검증 등을 거쳐 이러한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10월 7일 조선일보 <보훈처 또…6·25 영웅 포스터에 중공군 사진>에 대한 설명입니다

[보도 내용]

국가보훈처가 매달 선정·발표하는 6·25전쟁 영웅 포스터에 국군이 아닌 중공군의 모습을 넣은 사실이 6일 확인됐다

[국가보훈처 설명]

2019년도 전쟁영웅 ‘공해동 하사’ 포스터 제작 시 공해동 하사의 사진과 수도고지 전투 관련 사진이 전무함에 따라, 호국영웅들의 값진 희생을 부각시키기 위한 치열한 전투장면이 묘사된 사진을 찾다 서울현충원의 자료 사진*을 활용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서울현충원 호국전시관 ‘고지쟁탈전과 정전협정’ 제목으로 전시
 * 해당 사진은 서울현충원과 군사편찬연구소 확인 결과, 우리 국군의 자료 사진이 아닌 중공군 사진으로 확인
 * 해당 포스터 및 달력은 2018년 12월 제작 완료

이에 따라 보훈처는 배포된 포스터를 폐기했으며,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서도 삭제 조치 완료하였습니다.

보훈처는 내·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사료 점검시스템’을 구축하고 철저한 검증 등을 거쳐 이러한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문의: 국가보훈처 제대군인정책과 044-202-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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