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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전역군인 취업률, 35.9% 아닌 57.9%

2019.10.08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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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2018년도 조사결과 전역군인 취업률은 35.9%가 아닌 57.9%로 전년(55.4%) 대비 2.5% 상승했다”며 “2014년 대비 직업군인 재취업률이 대폭 감소했다는 언론 내용은 2018년도 취업률조사 자료를 잘못 해석한 것으로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10월 6일 아시아투데이 <제대 직업군인 취업률 매년 하락…5년 새 ‘반토막’>에 대한 설명입니다.

[국방부 입장]

□ 10월 6일자 모 매체는 “직업군인 재취업률이 ’14년에는 68.9%였지만, ’18년에는 35.9%로 절반 가까이 감소되었다”고 보도하였으나, 이는 국방부의 국회 제출 자료를 잘못 해석한 데서 기인한 것으로 사실과 다릅니다.

□ ’18년 취업률 분석 자료는 ’18.12.31.현재, ’14~’18년까지 전역한 중ㆍ장기복무 군인들이 취업해 있는 현황으로서, ’18.12.31.기준 ’14년도에 전역한 군인이 68.9%가 취업되어 있으며, ’18년 당해 연도에 전역한 군인은 35.9%가 취업해 있다는 의미입니다.

□ ’18년도 취업률 조사 결과, 전역군인 취업률은 57.9%로 전년(55.4%)대비 2.5% 상승하였습니다. 전역군인 취업률은 ’14년부터 ’16년까지 하락되다가 ’17년부터 점진적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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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역 1년차의 경우 취업률 산정 기준 시점 직전에 전역한 군인들도 포함되므로 구조적으로 낮게 나타날 수밖에 없습니다.

□ 결론적으로, ’14년 대비 직업군인 재취업률이 대폭 감소했다는 언론 내용은 ’18년도 취업률조사 자료를 잘못 해석한 것으로 사실과 다름을 밝힙니다. 

문의 : 국방부 보건복지관실(02-748-6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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