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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참고] 식약처, 나트륨.당류 저감 표시대상 확대 [보도참고] 식약처, 나트륨.당류 저감 표시대상 확대 2024.09.20 식품의약품안전처
- [보도참고자료] 제8회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자격시험 9.26부터 접수 제8회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자격시험 9.26부터 접수 2024.09.20 식품의약품안전처
- 외교부 인사 붙임 파일 참조. 끝. 2024.09.20 외교부
- [보도참고] 식약처, 비임상시험 종사자 전문성 강화 지원 [보도참고] 식약처, 비임상시험 종사자 전문성 강화 지원 2024.09.20 식품의약품안전처
- 베트남 거점 100억 원대 모바일 스미싱 범죄 조직 일망타진 베트남 거점 100억 원대 모바일 스미싱 범죄 조직 일망타진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2024.09.20 경찰청
- 원자력안전위원회 비상임위원 위촉 원자력안전위원회 비상임위원 위촉- 법무법인 강남 진재용 변호사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유국희, 이하 원안위)는 2024년 9월 20일자로 법무법인(유한) 강남 진재용 변호사가 원안위 비상임위원으로 위촉되었다고 밝혔다. 진재용 위원은 변호사시험 1회 출신으로, 경찰대학 환경법 외래교수와 한국원자력안전재단 인증심의위원회 위원을 역임하였고 2017년부터 법무법인(유한) 강남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원안위 비상임위원은 원자력안전에 관하여 법*에서 정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며, 그 임기는 3년이다. *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12조 (위원회의 심의·의결 사항)원자력안전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원안위 위원은 상임위원 2명(위원장+사무처장), 비상임위원 7명(위원장 제청 3명+국회 추천 4명) 등 총 9명으로 구성 ※ 참고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 명단(24.09.20. 기준)구분추천(제청)성명(출생연도)소속 및 직위임명·위촉일상임국무총리유국희(66)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21.12.04.위원장임승철(65)원자력안전위원회 사무처장22.08.16.비상임위원장이승숙(64)한국원자력의학원 원자력병원 병리과장21.10.01.위원장이수재(60)한국환경연구원 자연환경연구실 명예연구위원21.12.17위원장김기수(66)법률사무소 이세 변호사24.07.09.국회제무성(60)한양대학교 원자력공학과 교수22.10.13.국회김균태(61)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위촉연구원22.10.13.국회박천홍(60)한국기계연구원 책임연구원22.10.25.국회진재용(82)법무법인(유한) 강남 변호사24.09.20. 2024.09.20 원자력안전위원회
- 농촌진흥청 ‘밀 진화 수수께끼’ 해독에 한몫 - 농촌진흥청, 17개 나라 참여한 밀의 조상 염소풀 범유전체 2단계 연구에서 밀 글루텐 등 유전체 및 단백질 분석에 기여- 8월 네이처(Nature)에 논문 게재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이 참여한 가운데 국제 협력(컨소시엄)으로 추진한 밀 조상 격 식물 염소풀의 범유전체* 연구 결과가 지난 8월 14일 국제 학술지 네이처(Nature)에 실려 관심을 끌고 있다.*범유전체(Pan-genome): 특정 생물 종의 유전 정보를 정리해 모은 것. 같은 종의 공통 유전자는 물론 서식지역, 변종 등 개체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는 유전자들까지 포함하는 유전 정보를 모은 도서관이라 볼 수 있음.염소풀 범유전체 국제 협력은 기후변화와 병해충에 대응해 수확량이 늘어난 밀을 육성하고자 2017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모두 17개 나라 연구진이 참여해 1, 2단계*로 나눠 연구를 진행했다.*1단계 연구에서는 산지가 중복되지 않는 염소풀 242자원의 유전체를 분석했으며, 기후와 지리적 위치를 반영해 이들의 유전적 다양성을 세 가지(L1, L2, L3)로 구분함. 또한, 염소풀과 현대의 밀, 합성밀의 유전체를 비교해 염소풀의 D염색체 유전자가 일반 밀로는 25% 이동했으나 합성밀로는 75% 이동해 합성밀을 이용한 육종이 염소풀 강점을 이용하는 데 많은 장점이 있음을 확인한 바 있음.농촌진흥청은 단백질 분석 전문성을 인정받아 미국 농업연구청 서부지역연구센터(ARS)와 함께 2단계 연구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밀가루 품질에 필수적인 글루텐 유전자들을 발굴하고 신규 명명했으며, 단백질의 화학적 분석연구도 수행했다.이번 2단계 연구에서 염소풀 600자원의 유전체를 진화적으로 분석, 오늘날 밀에 있는 디(D)염색체가 남부 카스피해에 속한 집단(L2-E1과 L2-E2 그룹)의 염소풀에서 유래했음을 확인했다.또한, 600자원 중 46자원을 선택해 고품질 참조 범유전체*를 구축하고, 유전자-전장 연관성 분석연구*로 밀 생산에 큰 피해를 주는 녹병에 새로운 저항성 유전자(SrTA1662, Lr39)를 찾아내는 성과도 거뒀다.*고품질 참조 범유전체: 특정 생물 종의 모든 유전 정보가 정확하고 빠짐없이 정리돼 연구자가 신뢰할 만한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교과서 같은 유전 정보의 모음*유전자-전장 연관성 분석연구(GWAS): 단일염기다형성(SNP) 표지를 이용해 특정 형질과 연관성이 있는 유전자를 규명하기 위한 통계 유전체 분석기법염소풀은 동튀르키예와 중앙아시아, 중국 서부지역이 원산지다. 녹병, 붉은곰팡이병, 흰가루병, 밀혹파리, 진딧물 등 오늘날 중요한 병해충 저항성 유전자와 고온, 가뭄, 염분 등 환경 스트레스에 강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어 최근 합성밀의 형태로 밀 육종에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다.*합성밀: 야생 밀 염소풀(2배체)과 듀럼밀(4배체)의 인위적으로 교배해 병해충, 기후변화에 강하면서 수량은 많은 밀을 육종하는 방법 중 하나. 기존 방법으로는 새로운 형질의 밀을 육성하는 데 한계가 있으나 합성밀은 다양한 유전자를 가진 유전자원을 활용해 기후변화, 병해충에 강한 고품질, 다수확 밀을 만들 수 있음.밀은 벼, 옥수수와 함께 세계 식량 대부분을 차지하는 3대 작물 중 하나다. 벼, 옥수수는 염색체를 한 쌍(2n)씩 가지고 있어 일찍이 유전체 분석이 끝났다. 밀은 염색체를 세 쌍 갖는 육배체(6n)라 유전체 분석이 매우 복잡하고 그 결과를 확인하는 게 어려웠으나 최근에 유전체 분석을 완료했다.*지금의 밀(Triticum aestivum, AABBDD)은 8,000년 전 야생의 염소풀(Aegilops tauschii, DD)이 인간이 재배하던 밀속(Triticum)의 엠머밀(Triticucm dicoccum, AABB)과 자연 교잡해 생겨났다고 알려져 있음. AABB (엠머밀) + DD (염소풀) = AABBDD (현대의 재배종 밀)농촌진흥청 김남정 농업생명자원부장은 이번 연구에서 얻은 정보들은 전 세계가 원하고 있는 병충해나 재해에 강하면서 생산성과 품질이 좋은 새로운 밀 품종 개발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2024.09.20 농촌진흥청
- 대학 전공과목에 표준을 더한다 대학 전공과목에 표준을 더한다- 첨단 공학 전공과목+표준 융합강좌 개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 이하 국표원)은 첨단산업분야 공과대학 전공과목에 표준을 더한 융합강좌를 개설할 4개 대학을 선정하여 9.20.(금) 간담회를 개최했다.국표원은 올해 5월 발표된 「첨단산업 국가표준화 전략」의 추진 전략 중 하나인 미래 표준화 전문인력양성의 일환으로 대학 공학교육과정에 표준을 연계할 수 있도록 선정대학에 강의 설계 및 교재개발 등의 커리큘럼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1차 년도 지원대학으로 선정된 가천대, 국립공주대, 국민대, 세종대 4개 대학은 내년부터 반도체, 배터리, 태양광 등 첨단산업분야 필수 전공과목에 표준을 융합한 과목을 개설하게 된다. 또한 융합강좌를 수강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표준화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우수학생 포상 및 해외 표준화 관련 기관 연수 등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날 간담회에서는 대학별로 개설할 표준융합강좌의 교육 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학부 수준에서의 표준교육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오광해 표준정책국장은 “우리나라가 첨단산업분야 표준화에 앞장설 수 있도록 우수 표준인재 양성을 위해 힘써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국내외 표준 분야에서 활약할 인재들이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2024.09.20 산업통상자원부
- 후반작업 지원받을 케이-방송영상콘텐츠 11편을 찾습니다 후반작업 지원받을 케이-방송영상콘텐츠 11편을 찾습니다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붙임파일([0920]문체부보도자료-방송영상콘텐츠 후반작업 바우처 지원사업 공모.hwpx)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09.20 문화체육관광부
- ‘2024 스타트업콘’, 콘텐츠로 무한한 세상 만난다 ‘2024 스타트업콘’, 콘텐츠로 무한한 세상 만난다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붙임파일([0920]문체부보도자료-2024 스타트업콘 개최.hwpx)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09.20 문화체육관광부
- 가족과 함께하는 용산어린이정원 클래식 음악회 열린다 가족과 함께하는 용산어린이정원클래식 음악회 열린다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09.20 국토교통부
- 걷기 좋은 가을 국립공원 7곳을 소개합니다 ▷국립공원공단, 가족과 함께 가을 정취 즐기는 저지대 탐방로 선정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가을철 가족들과 함께 걷기 좋은 국립공원 길 7곳을 소개했다.걷기 좋은 국립공원 길 7곳은 △경주 삼릉숲길, △가야산 소리길, △오대산 소금강산길, △다도해해상 청산도 단풍길, △월악산 만수계곡길, △소백산 죽령옛길, △무등산 만연자연관찰로이며, 가을철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저지대에 조성된 탐방로로 가족과 함께 가볍게 거닐 수 있다.경주 삼릉숲길은 햇빛을 받기 위해 이리저리 휘어진 소나무들로 이루어져 있어 숲의 생동감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탐방로를 따라 걷다 보면 삼릉계곡 석조여래좌상, 선각육존불 등 경주 남산의 문화유적도 함께 볼 수 있다.다도해해상 청산도 단풍길은 국제슬로시티연맹*에서 2011년에 공식 인증한 세계 슬로길 중 하나로 붉은빛 단풍터널이 이어져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멋진 풍경을 자랑한다. 편도 3.2㎞로 1시간 정도 소요된다.* 국제슬로시티연맹 본부는 이탈리아 오르비에도에 위치해 있으며, 슬로시티는 살기 좋은 도시, 지속 가능한 도시를 추구하는 ‘국제도시 브랜드’로 매년 6월 전 세계 슬로시티 회원도시(33개국 301개 도시)의 시장들이 모여 총회를 개최그 밖에 가야산 소리길, 오대산 소금강산길, 월악산 만수계곡자연관찰로, 소백산 죽령옛길, 무등산 만연자연관찰로 등도 대부분 경사가 완만해 가족과 함께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쉽게 걸을 수 있다.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가볍게 산책하듯 걸을 수 있는 국립공원 저지대 탐방로 7곳을 가족과 함께 방문하여 아름다운 가을 정취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붙임 국립공원 길 7선 현황. 끝. 2024.09.20 환경부
- 충북 충주 한우농장 럼피스킨(LSD) 발생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9월 19일 충청북도 충주시 소재 한우농장(30여마리 사육)에서 피부결절 등 의심증상 신고에 따른 정밀검사 결과 럼피스킨 양성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럼피스킨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하여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역학조사와 함께 해당 농장의 감염 소에 대해서는 긴급행동지침(SOP) 등에 따라 살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인접 3개 시·군(괴산·제천·문경)에 대해서는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상향 조정하고 긴급 백신접종을 실시하는 한편, 충북 충주시 및 인접 7개 시·군(이천·여주·음성·괴산·제천·문경·원주) 소재 소 농장·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관계시설 종사자 및 차량에 대하여 9월 19일 23시00분부터 9월 20일 23시00분까지 24시간 동안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하고 소 농장 및 주변 도로를 집중 소독한다. * 경기 이천(8.31.), 여주(9.18) 발생으로 충주 및 인접 시군(이천·여주·음성·원주) 기 심각 적용 농식품부는 “럼피스킨 확산 차단을 위하여 관계기관 및 지자체는 신속한 검사, 집중소독 및 매개곤충 방제 등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강조하며, “소 농가에서도 농장 위생 관리 및 방제 등을 통해 럼피스킨 매개곤충의 밀도를 줄여나가고, 출입차량 등에 대한 철저한 소독 등 기본적인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2024.09.19 농림축산식품부
- 이창윤 제1차관, 5월에 이어 출연연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현장과 소통 -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된 2025년도 연구개발 예산 투자 방향 설명 - 국가임무를 중심으로 칸막이를 넘어 산·학·연 역량 결집 거점이라는 출연연 발전 방향에 대해 현장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적극적인 소통·협력 의지 표명 2024.09.19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우리 기업의 핵심특허 선점에 기여한 상반기 우수 심사·심판관은? 우리 기업의 핵심특허 선점에 기여한상반기 우수 심사·심판관은- 특허청, 24년 상반기 우수 심사·심판관 품질경연 시상식 개최(9.19) -- 우수 심사관 김환기 심사관 등 65명, 심판관 김종희 심판관 등 6명 선정 - 특허청(청장 김완기)은 9. 19.(목) 16시 10분 정부대전청사(대전시 서구)에서 24년 상반기 우수 심사·심판 품질경연 시상식을 개최하고, 강한 지식재산권 창출에 기여한 우수 심사관 등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에서는 특허청의 공적심사위원회가 평가·선정한 고품질 심사·심판업무에 모범이 되는 우수 심사관 65명, 우수 심판관 6명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우수 심사관에는 서비스상표심사팀 김환기 심사관 등, 우수 심판관에는 심판84부 김종희 심판관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허청은 주요 선진국에 비해 부족한 심사관수*에 따른 높은 심사업무 부담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우수한 심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최근 첨단기술분야를 중심으로 한 특허출원의 증가에 따라 심사품질을 높이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 심사관 수(명) : 한국(980), 미국(8,214), 일본(1,662), EPO(3,981), 중국(13,704)** 해외 특허청과 한국 특허청의 심사서비스 만족도 비교> 한국이 우수함 37.3%, 한국과 외국이 비슷함 36.3%, 외국이 우수함 26.4% (출처: 2023년 심사품질 고객평가 조사 및 분석사업, 특허청) 특허청은 23년~24년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등 핵심기술 분야의 실무전문가를 심사관으로 채용해 최적화된 심사 인력자원을 구축했다. 추가로 바이오, 첨단로봇,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 분야의 우수한 인재 영입 추진*을 통해 출원인에게 신속·정확한 고품질의 심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최근 2년간(23~24) 반도체(67), 이차전지(38) 심사관을 증원하였고, 향후 바이오(35), 첨단로봇(16), 인공지능(9) 증원 예정 또한,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AI) 심사지원시스템을 구축하여 심사·심판 역량을 강화하는 등 우리 기업들이 고품질의 핵심특허를 선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완기 특허청장은 어려운 심사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심사업무에 최선을 다해 준 모든 심사관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 시대를 맞아 지식재산 선도국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심사관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심사, 심판 품질 향상에 꾸준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4.09.19 특허청
- 국제연합(UN), '2024년 유엔 전자정부평가' 발표 국제연합(UN), '2024년 유엔 전자정부평가' 발표 -> 국민 체감도를 대표하는 ‘온라인서비스’ 분야 평가에서 세계 1위 차지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국제연합(UN, 이하 유엔)이 지난 9월 18일(수) 발표한 2024년 ‘유엔 전자정부평가’에서 우리나라가 193개 회원국 중 4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자세한 내용은 첨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국제디지털협력과 한동욱(044-205-2785) 2024.09.19 행정안전부
- 발명의 날 60주년 기념식, 국민과 함께 만듭니다 발명의 날 60주년 기념식, 국민과 함께 만듭니다- 기념행사 아이디어 대국민 공모전 실시(9.19.~10.18.) -- 발명의 날 60주년 기념행사 추진단 현판식·발족식 개최(9.19.) - 특허청(청장 김완기)은 9. 19.(목) 15시 정부대전청사(대전 서구)에서 발명의 날 60주년 기념행사의 성공적 개최 준비를 위한 첫걸음으로 발명의 날 60주년 기념행사 추진단(이하 추진단) 현판식과 발족식을 개최했다. 또한 9. 19.(목)~10. 18.(금)까지 기념행사의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내가 만드는 발명의 날 60주년 기념식」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발명의 날은 세계 최초로 측우기를 발명한 1441년 5월 19일을 기념해 1957년에 제정된 법정 기념일로, 내년은 발명의 날이 60주년을 맞이하는 특별한 해다.* 1973년~1981년까지 상공의 날로 통합되어 중단되었다가 1982년부터 재개이날 발족식에서 추진단은 Best 60, Next 60*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팻말(피켓) 세리머니를 진행하며, 지난 60년 동안의 발명을 통한 기술 혁신 성과를 되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여 국민들의 발명 의식을 더욱 높이겠다고 다짐했다.* 대한민국의 지난 60년간의 발명과 기술 혁신 성과를 되돌아보고, 이를 토대로 새로운 순환과 완전함을 맞이할 다음 60년을 준비하겠다는 의미를 담음특허청은 법정 기념일인 발명의 날에 대한 대외적 인지도를 높이고 국민의 발명 의욕을 증진하기 위해 아이디어로(www.idearo.kr)를 통해 기념행사 아이디어에 대한 공모전을 실시한다.접수 기간은 9. 19.(목)~10. 18.(금)까지이며, 발명의 날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발명의 날 60주년의 역사적 상징성을 보여줄 수 있는 기념식 주제를 제시하고, 이를 충실히 구현할 수 있는 부대행사나 특별 전시관 중 한 가지를 기획해 제출하면 된다.특허청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건(특허청장상, 상금 100만원), 우수상 1건(특허청장상, 상금 50만원), 장려상 3건(한국발명진흥회장상, 상금 각 10만원)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결과는 11월 중에 발표되며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자는 11월 말 시상식 현장에서 제안서를 발표하게 된다. 우수한 제안은 제60회 발명의 날 기념식 계획안에 반영하여 기념식 현장에서 구현될 예정이다.김완기 특허청장은 추진단은 발명의 날 60주년 기념행사를 내실 있게 준비하여 발명인들의 사기를 북돋우고 발명 분위기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이 원하는 발명의 날 기념식의 모습을 알아보고 다양한 제안들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4.09.19 특허청
- 주말까지 전국적인 호우 대처계획 점검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9월 19일(목)부터 22일(일)까지 전국에 정체전선을 동반한 강한 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오늘(19일)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중앙부처(국방·행안·문체·농식품·산업·환경·국토부, 경찰·소방·국가유산·농진·산림·기상청), 17개 시·도자세한 내용은 첨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 자연재난대응과 김준하(044-205-5231) 2024.09.19 행정안전부
- 중기부, 은행과 손잡고 중소기업 근로자 지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는 19일(목) 서울 은행회관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강석진, 이하 중진공),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 이하 기업은행),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간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이하 우대 저축공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우대 저축공제는 중소기업 재직자의 장기재직 유도 및 자산 형성 지원을 통한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중기부와 중진공, 기업은행, 하나은행이 의기 투합하여 도입하는 정책금융상품으로 오는 10월에 출시할 예정이다.중기부는 2014년부터 내일채움공제를 운영 중으로 지난 10년간 26만명이 가입하였으나, 기업의 부담이 높아 그간 핵심인력 위주로 지원하였으며 폭넓은 지원에는 한계가 있었다.* 내일채움공제 : 근로자와 기업이 매월 34만원(근로자 1(10만원이상) : 기업 2(20만원이상))을 적립, 5년 만기 시 근로자에게 2,000만원 이상 지급이에 따라, 우대 저축공제는 중소기업의 재직자 누구나 납입금액(최대 월 50만원)에 기업지원금(재직자 납입금액의 20%), 협약은행의 금리우대(1~ 2%)까지 더해져 일반 저축상품에 비해 높은 수익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참여 은행 5년형 저축 상품 평균 금리 3.5% 중기 우대저축 5.0%이와 함께 정부는 기업 납입금에 대해 소득세 및 법인세를 감면해주고, 협약은행은 참여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금리 인하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동 상품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근로자와 기업주가 사전에 월 납입금액 등에 대한 협의 후 중진공에 해당 사실을 통보하고 협약은행에 방문해 저축상품에 가입하면 된다.* 저축상품(안) : IBK중소기업재직자우대저축, 하나중소기업재직자우대저축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운영 방법 업무협약식에서는 ㈜와일리, ㈜에이알, ㈜오토시그마 등 중소기업 3개사에서 청년 재직자 중심으로 34명을 선정하여 우대 저축공제 사전청약을 진행하였으며, ㈜와일리 박수인 대표는 재직자는 회사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지고 자산관리에 도움이 되는 동시에, 기업은 우수한 인재와 장기적으로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이 서로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가치있는 제도인 것 같다.면서 재직자와 기업 모두를 만족시키는 정책인만큼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중진공 강석진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0년간의 내일채움공제 운영성과를 바탕으로 중소기업, 재직자, 정부 모두가 만족하는 새로운 상품을 출시하는데 전력을 다했다.면서 신상품이 활성화되어 중소기업 재직자는 근무하는 회사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지고, 중소기업은 우수인력의 장기 재직을 유도할 수 있는 좋은 제도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기업은행 김성태 행장은 중기부와 기업은행 조합의 시너지를 통해 중소기업과 중기근로자의 고객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중소기업과 중기근로자를 우대하는 기업은행 자체 특화 금융서비스인 「중기근로자 우대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하여 실질적 동반성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하나은행 이승열 행장은 이번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사업 참여를 통해 중소기업 근로자의 복지증진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 중소기업과 근로자 모두에게 최고의 금융서비스와 다양한 혜택 제공을 통해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그룹의 미션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중기부 오영주 장관은 중소기업의 인력애로 해소를 위해 함께해 주신 금융기관과 근로자의 자산형성을 위해 사전청약에 참여한 중소기업 대표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중소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열정적이고 우수한 인재가 함께할 때 가능하다. 면서 중소기업과 재직자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적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9.19 중소벤처기업부
- (참고자료)세계가 궁금해하는 K-원전, 한국의 원전정책을 세계와 공유하다 세계가 궁금해하는 K-원전,한국의 원전정책을 세계와 공유하다- 산업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OECD NEA 2차 원자력 장관회의에 참석- OECD 국제원자력기구(NEA), 내년도 행사 공동개최국으로 한국 발표- 산업부 에너지정책실장, 행사 이후 한-불 핵연료·공급망 점검 회의도 가져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 이호현 에너지정책실장은 9.19(목) 프랑스 파리 OECD 컨퍼런스 센터에서 개최된 ‘OECD NEA 제2차 원자력 장관회의’에 참석하여 한국의 원전정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20여개국 정부 고위급 인사와 40여개 원전기업 CEO,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전 세계 신규원전 확대 및 SMR 보급 가속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금번 원자력 장관회의는 최근 체코 원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등 성과와 연계하여 국제사회 내 원전 선도국으로서 한국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고, 한국이 보유한 탄탄한 원전산업 생태계와 안전한 건설·운영 노하우를 세계에 알리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첫 번째 세션에서 한국은 미국, 프랑스, 영국 등과 함께 주요 원전 운영국 중 하나로 초청되어 원전정책 추진 현황과 성공적인 원전 건설·운영 경험에 대해 발표하고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졌다.산업부 이호현 실장은 발표를 통해 “한국은 이미 원전확대를 위한 국제사회의 움직임에 동참하고 있다”고 밝히며, 앞으로 “원전확대에 관심을 가진 국가들을 돕고 해외 원전 프로젝트에 참여함으로써 한국의 안전한 설계, 시공 및 운영 역량과 경험을 전 세계와 공유하겠다”고 다짐했다.이어지는 본 행사에서 한국을 비롯한 20여개국은 글로벌 원전 확대 목표를 이행하기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하였다. 동 선언문은 탄소중립 달성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원전의 기여도를 재확인하며, 특히 글로벌 원전 확대를 위해 SMR 등 차세대 원전 기술개발 촉진, 인허가 절차 가속화, 안정적 공급망 구축 등 다방면에서 국제 협력을 가속화 해나가기로 약속하였다.끝으로, OECD NEA는 내년도 원자력 장관회의 공동개최국으로 한국을 발표하였다. 맥우드 사무총장은 “한국의 원전 분야 성과는 타 국가들에 모범적인 사례”이며, 한국을 차년도 글로벌 원전 확대 논의를 이끌어갈 적임자로 평가하였다. 이로써 한국은 내년 9월 개최될 3차 원자력 장관회의를 공동주최할 예정이다.한편 이호현 실장은 9.20(금) 프랑스 기업 Orano(우라늄 개발), Framatome(핵연료 제조)과 별도 회의를 개최하여, “양국의 우라늄 정광, 변환, 농축 및 핵연료 제조 등 공급망 全 주기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탄소중립 달성과 안정적 전력공급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양국의 협력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2024.09.19 산업통상자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