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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 산행문화 이끌 "트랭글 숲길보안관" 500명 배치

2015.02.28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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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2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숲길보안관 발대식 개최



전국 주요 산에 건전한 산행문화 등을 이끌 '트랭글 숲길보안관' 500명이 배치된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주)비글(대표 장치국)에서 개발?운영 중인 '트랭글 GPS(위치확인장치)' 우수회원 중 500명을 선발해 '트랭글 숲길보안관'으로 위촉하고, 오는 2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발대식을 개최한다.
?* 트랭글 GPS : 등산, 자전거, 마라톤, 걷기,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앱과 웹이 연동된 스마트폰 실시간 정보전달시스템


트랭글 숲길보안관은 매주 주요 산에서 ▲ 쓰레기 수거 ▲ 리본제거 ▲ 흡연·취사·음주산행 금지 ▲ 산불예방 활동 ▲ 트랭글 GPS 위치정보 공개 ▲ 조난, 부상자 지원 등 산악구조 활동지원 ▲ 사진자료, 산행코스, 실시간 날씨, 등산로 정보 등 안전산행을 위한 정보를 수집하고 전파한다.


산행 중 얻은 정보의 저장·관리를 위해 스마트폰 앱 "트랭글 GPS"를 활용하며, 이동경로, 사진, 글 등의 콘텐츠를 '트랭글 GPS' 회원들과 공유해 산림보호 활동을 알린다.


산림청 민한기 숲길등산정책팀장은 "트랭글 숲길보안관을 통해 건전한 산행문화 확산뿐 아니라 산불조심, 야생동식물 보호, 산지정화 등 계도 활동 또한 상당한 성과가 있었다."며 "국민들이 안전하고 건전하게 산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산행서비스를 발굴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8일 발대식 행사에는 산림청, 등산·트래킹 지원센터 등 관련단체 관계자, 숲길보안관 등 300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지난해 우수 숲길보안관 시상 등이 있을 계획이다.

“이 자료는 산림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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