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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인식, 4년 전보다 개선되고 젊은 층일수록 수용적

2016.03.15 여성가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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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인식, 4년 전보다 개선되고 젊은 층일수록 수용적

- 여성가족부, ‘2015년 국민 다문화수용성 조사 결과’ 발표 -
 
◈ 다문화수용성 지수, 더 수용적으로 변화 : 성인 ’11년 51.2점 → ’15년 54.0점
◈ 젊은 층일수록(청소년(중·고생) 67.6점 > 30대 56.8점 > 50대 51.5점), 다문화 교육·활동 경험이 많을수록(교육 경험 3회 이상 64.0점 > 1회 56.3점), 상호관계가 긴밀할수록(이주민·외국인 직장동료 있는 경우 60.4점 > 단순이웃 52.4점) 다문화에 수용적인 것으로 나타나
◈ 이주민·외국인 다수 취업 업종 종사자(단순노무 51.2점), 전업주부(51.4점) 등은 다문화수용성 취약해
 
연령대나 직종, 다문화 교육·활동 경험, 접촉·교류 여부 등에 따라 다문화수용성이 차이를 보여, 다문화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해서는 대상별 눈높이와 상황에 맞춘 다문화 이해교육과 홍보가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장관 강은희)는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 연구 의뢰하여 ㈜한국갤럽에서 조사한 ‘2015년 국민 다문화수용성 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3월 14일(월) 밝혔다. 
 
이번 ‘다문화수용성 조사’는 통계청 승인을 받은 최초 정기조사로, 전국 19세~74세 성인 4,000명과 청소년(122개 중·고교 재학생) 3,640명을 대상으로 문화개방성, 국민정체성 등 8개 구성요소별 설문 결과를 종합하여 ‘다문화수용성 지수’를 산출했다.
 
<국민 다문화수용성 조사>
 ○ 조사기간 : ’15년 9월 10일 ~11월 10일 (2개월 간)
 ○ 조사대상 및 방법
   -〔일반국민〕전국 19세~74세 성인 4천명, 가구방문 면접조사
   -〔청소년〕전국 122개 중·고교 재학생 3,640명, 학교방문 집합조사
 ※ 통계청 승인받은 최초 정기조사, 매 3년마다 지수 발표 및 정책효과성 분석 예정
    (’11년 성인·’12년 청소년 대상으로 일회성 조사를 실시한 바 있음)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연령대 낮을수록 다문화사회에 수용적
조사 결과, 성인의 다문화수용성 지수는 53.95점, 청소년은 67.63점으로 조사되었다. 성인의 경우 지난 ’11년 말에서 ’12년 초에 걸친 조사 당시 다문화수용성 지수(51.17점)보다 2.78점 상향된 결과로, 종전보다 다문화에 대한 생각이 다소 수용적인 방향으로 변화되었음을 보여준다.
     * 청소년의 경우에도 ’12년말 조사된 지수(60.12점)보다 향상되었으나, 조사 척도의 차이(’12년 말 5점 척도 → ’15년 6점 척도)로 단순비교는 곤란
 
연령대별로는 청소년(중·고생) 67.63점, 20대 57.50점, 30대 56.75점, 40대 54.42점, 50대 51.47점, 60대 이상 48.77점으로 젊은 연령층일수록 다문화에 수용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2. 주요 선진국에 비해 다문화수용성 낮은 편
성인(일반국민) 대상 주요 조사항목을 국제지표 항목과 비교해 본 결과, 우리나라의 다문화수용성은 여전히 주요 선진국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면, ‘일자리가 귀할 때 자국민을 우선 고용해야 한다’와 ‘외국인 노동자를 이웃으로 삼지 않겠다’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자신을 세계시민으로 생각한다’는 비율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3. 다문화 교육·활동 참여 경험, 다문화 수용에 긍정적 경향
다문화 교육·행사, 이주민 관련 자원봉사·동호회 등 참여 경험이 있는 경우 성인·청소년 모두 다문화수용성 지수가 높게 나타나, 다문화 이해교육과 다양한 활동 참여가 다문화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높이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특히, 다문화 교육을 한번 받은 성인의 경우 수용성 지수가 56.29점, 두 번 받은 경우 55.13점에 그친데 반해, 세 번 이상 받은 경우 수용성 지수가 64.03점으로 크게 높아져 지속적·반복적 교육이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우리 국민의 다문화 교육 이수와 활동 참여가 매우 저조*한 것으로 파악되어 개선책 마련이 요구된다.
     * 성인 : 다문화 교육 참여(5.5%), 자원봉사 참여(4.2%), 동호회 참여(2.7%) * 청소년(최근 1년간) : 다문화 교육 참여(25.7%), 다문화 활동 참여(4.6%)
 
4. 상호 이해관계 있는 내국인, 다문화수용성 상대적으로 낮아
외국인·이주민을 친척(55.67점), 친구(58.1점), 직장동료(60.38점)로 둔 경우 다문화수용성 지수가 높았으나, 단순히 이웃(52.41점)하여 사는 경우에는 지수 평균에 미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직종별로는 외국인·이주민 다수 취업 업종 종사자의 경우 다문화수용성이 취약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 단순노무(51.22점), 농림어업(51.83점), 기능·조립(52.96점)
 
이는 외국인·이주민과 접촉·교류가 많을수록 다문화에 수용적인 태도를 보이나, 취업 경쟁이나 생활공간 공유 등 상호 현실적인 이해관계가 있는 경우 다문화수용성이 낮은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해석된다.
 
5. 다문화수용성 낮은 대상별 맞춤 대책 필요
고연령층(50대 51.47점, 60대 이상 48.77점), 전업주부(51.40점) 등 다문화수용성이 낮은 집단의 경우, 이주민을 자연스럽게 접함으로써 다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대상별 맞춤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여성가족부는 이번 조사결과에 따라, 유관부처와 협력해 수용성 취약계층에 한층 다가가는 맞춤형 교육·홍보, 온라인교육 사이트 운영 등을 통한 다문화 이해교육 기회 확대, 청소년 수련시설 등과 연계한 공교육 강화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은 “국내 다문화가족 82만 명, 외국인 170만 명인 시대를 맞아 다문화사회로의 이행은 이제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생활 속에서 ‘다문화’라는 말 자체를 국민 누구도 의식하지 않을 때 진정한 사회통합이 이뤄지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이번 조사결과 다문화이해교육과 활동 경험, 교류 여부 등이 다문화수용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된 만큼, 다문화이해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다양한 연령과 직종을 포함한 전 계층에서 다문화가족과 교류와 소통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더욱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2015 국민 다문화수용성 조사 결과(요약)
Ⅰ. 조사 개요
 ○ 조 사 명 : 국민 다문화수용성 조사 (국가승인통계 제15419호)
 
 ○ 조사기간 : ’15년 9월 10일 ~11월 10일 (2개월 간)
 
 ○ 조사대상 및 방법
   -〔일반국민〕전국 19세~74세 성인 4천명, 가구방문 면접조사
   -〔청소년〕전국 122개 중·고교 재학생 3,640명, 학교방문 집합조사
 
 ○ 조사내용
   - 다문화수용성 지수 조사 : 8개 구성요소별 측정 값 및 지수 산출

 - 집단별(성, 연령대, 소득 수준 등), 다문화 관련 변수별(외국인·이주민 접촉유형, 다문화 교육 및 활동 참여 등) 지수 비교
 
 ○ 조사기관 : ㈜한국갤럽 (※ 조사 개발·연구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 통계청 승인받은 최초 정기조사로 향후 3년마다 지수 발표 및 정책 효과성 분석 예정(’11년 성인·’12년 청소년 대상으로 일회성 조사를 실시한 바 있음)
 
【참고 1】
< 다문화수용성 척도 >
 ○ 2011년과 2012년에 걸쳐 성인용 및 청소년용으로 개발된 다문화수용성 진단도구(이하 ‘척도’라 함)를 통해 성인 4,000명, 중고교 재학생 3,640명을 대상으로 다문화수용성지수를 산출하였음
 ○ 다문화수용성 척도는 3개 차원의 8개 구성요소로 이루어졌으며, 전체 척도의 신뢰도(Cronbach α 계수)*는 성인용은 .91이었고, 청소년용은 .94였음
 

 
○ 다문화수용성 척도(‘문화개방성’, ‘국민정체성’, ‘고정관념 및 차별’, ‘일방적 동화 기대’, ‘거부·회피정서’, ‘상호교류행동의지’,  ‘이중적 평가’, ‘세계시민행동의지’), 다문화교육 및 관련 활동 참여 경험, 이주민과의 접촉 유형과 빈도 등을 포함한 조사표를 개발하여, 2015년 09월 10일~2015월 11월 10일까지 전국 성인 4,000명과 122개 중·고교 재학생 3,640명을 대상으로 조사함
   * 신뢰도 계수 : 검사도구가 측정하고자 하는 것을 일관성 있게 측정하는가의 신뢰도를 평가하는 계수임. 이 계수는 0∼1의 값을 가지며, 높을수록 신뢰도가 높음(보통 0.8∼0.9의 값이면 신뢰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보며, 0.7 이상이면 바람직한 것으로 봄)
 
【참고 2】
< 다문화수용성 지수 >
 ○ 다문화수용성 척도에서 각 문항별로 ‘1. 전혀 그렇지 않다∼6. 매우 그렇다’의 6점 기준(청소년용은 2012년 5점 척도였다가, 2015년 6점 척도로 통일)으로 얻어진 응답결과를 바탕으로, 
 
 ○ 8개 하위 구성요소별 부여된 가중치를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된 다문화수용성 지수를 산출하였음
 

 
 
Ⅱ. 조사 결과
1. 일반국민 대상 조사 결과
1-1. 주요 결과
 □ ’15년 다문화수용성 지수 : 53.95점
  ㅇ 일반국민(성인)의 다문화수용성지수는 ’11년 51.17점에서 ’15년 53.95점으로 2.78점 높아져, 국민들의 다문화에 대한 생각이 중립적인 경향에서 다소 수용적인 방향으로 변화
   - 이는 ’11년에 비해 다문화 교육, 다문화 관련 활동 참여, 외국인·이주민 접촉 빈도의 증가 등이 반영된 결과로 판단됨
 
 □ 다문화수용성 지수 구성요소별
  ㅇ ‘(이주민과) 상호교류 행동 의지’, ‘(이주민의) 일방적 동화 기대’, (출신 국별) 이중적 평가, (이주민의 유입·정주를 인정하는) 문화개방성‘, ’(국민 됨의 자격기준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국민정체성‘ 항목은 다문화수용성 지수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됨
 
   - ’11년에 비해 ‘(이주민에 대한) 거부·회피 정서’, ‘(인류애 등 보편적 가치를 추구하는) 세계시민 행동 의지’ 및 ‘(이주민에 대한) 고정관념 및 차별’ 항목에서의 수용성은 높아짐
 
<’11년 - ’15년 일반국민 다문화수용성 하위 구성요소별 조사 결과>

 
□ 집단별, 다문화 관련 변수별
  ㅇ 집단별(연령대, 직업 등), 변수별(이주민 접촉, 다문화 교육·활동 등) 조사 결과는 전반적으로 ’11년과 유사한 경향성을 띔
 
1-2. 집단별 비교
 □ 연령대, 교육 및 소득 수준별
  ㅇ 젊은 층, 교육 및 소득 수준이 높을수록 수용성지수가 높은 경향
 
     * 50대 이상, 고졸 이하, 월 소득 2백만 원 미만인 경우에는 수용성 지수가 평균에 미달하므로 이들 계층에 대한 수용성 향상 정책 집중 필요
 
                         <연령대별>                  <교육수준별>


<소득수준별>


 
□ 직업별
  ㅇ 단순노무종사자(51.22), 전업주부(51.40), 농립어업숙련종사자(51.83), 기능/조립종사자(52.96) 등은 지수 평균을 하회함
     * 수용성지수가 낮은 직업들은 대체로 외국인 근로자 다수 취업 분야로 이들 분야 종사 내국인과 전업주부들의 다문화수용성 제고 노력 강화 필요
 
<직업별 다문화수용성 지수 비교>

 
□ 기타
  ㅇ 성별(남 54.66, 여 53.24), 혼인별(미혼 56.87, 기혼 52.94), 지역규모별(대도시 52.96, 중소도시 54.55, 읍·면 56.20), 권역별(서울/경기 53.88, 충청/강원 56.40, 호남/제주 53.99, 영남 52.83) 지수에 약간의 차이
 
1-3. 다문화 관련 변수별 비교
 □ 단순목격 빈도, 해외여행·체류·거주 경험
  ㅇ 길거리, 상점 등 주변에서 외국인이나 이주민에 대한 목격빈도가 높을수록, 해외여행 빈도가 높거나 일정기간 이상 해외체류·거주 경험이 있는 경우 다문화수용성지수가 높은 경향
 
                         <단순목격 빈도>           <해외여행 빈도>


<해외체류 기간>


 
□ 접촉 유형
  ㅇ 외국인·이주민이 학교/직장 동료, 친구 등인 경우 수용성이 높으나, 단순 이웃인 경우에는 오히려 수용성지수가 평균보다 낮은 경향
 
<접촉유형별 다문화수용성 지수 비교>

 
□ 다문화 교육 및 관련 활동 참여 경험
  ㅇ 다문화 교육, 행사, 자원봉사 및 외국인·이주민이 함께하는 동호회 활동 경험이 있는 경우(다문화 교육 59.13, 행사 60.51, 자원봉사 60.79, 동호회 활동 64,65) 다문화수용성이 높음
     * 다문화 교육(5.5%), 봉사 활동(4.2%), 동호회 활동(2.7%) 경험이 있는 국민이 소수에 불과하므로 일반국민 대상 다문화 접촉 기회 제공 확대 필요
   - 다문화 교육을 3회 이상 받은 경우 다문화수용성이 높게 나타나는 등 지속적·반복적 접촉 경험이 수용성에 긍정적 영향을 미침
 
   - 특히, ‘(이주민의) 일방적 동화 기대’나 ‘(출신 국에 따른) 이중적 평가’ 요소에서 다문화 교육을 많이 받을수록 높은 수용성을 나타냄
 
                                    <다문화교육 횟수>

 
<교육 횟수별 지수 변화>


 
〔참고〕주요 설문항목 국제지표와 비교
  ㅇ 일반국민 다문화수용성 관련 주요 항목을 국제 비교 시 여전히 주요 선진국에 비해 낮은 것으로 조사됨
 

 
2. 청소년 대상 조사 결과
2-1. 주요 결과
 □ ’15년 청소년 다문화수용성 지수 : 67.63점
  ㅇ 청소년의 수용성 지수는 67.63점으로 다문화에 대한 생각이 다소 긍정적인 것으로 조사됨
   - ’15년 일반국민(성인)의 수용성 지수(53.95점)보다 매우 높으며, ’12년 청소년 다문화수용성 지수(60.12점*)에 비해 향상된 수준임
     * 조사 척도 변경(’12년 5점 → ’15년 6점 척도)으로 ’12년 청소년 다문화 수용성 지수와 단순 비교는 곤란
 
 □ 청소년 다문화수용성 하위 구성요소별
  ㅇ ‘(이주민과) 교류 행동 의지’, ‘(이주민에 대한) 거부·회피 정서’, ‘(이주민에 대한) 고정관념 및 차별’ 항목의 수용성은 높은 편임
  ㅇ 일반국민 조사 결과와 마찬가지로, ‘(출신 국에 따른) 이중적 평가’, ‘(이주민에 대한) 일방적 동화 기대’ 등 항목의 수용성은 상대적으로 낮음
 
<’15년 청소년 다문화수용성 하위 구성요소별 조사 결과>

 
2-2. 집단별 비교
 □ 성별, 학교급별
  ㅇ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해, 중학생이 고등학생에 비해 수용성이 높게 나타남
 
                                             <성별>


<학교급별>


 
□ 기타
  ㅇ 지역규모별(대도시 69.05, 중소도시 68.07, 읍·면 65.54), 권역별(서울/경기 68.32, 충청/강원 65.55, 호남/제주 66.24, 영남 68.05), 가구소득별(중상 이상 66.09, 중 68.05, 중하 이하 68.09) 수용성에 약간의 차이
 
2-3. 다문화 관련 변수별 비교
 □ 목격빈도, 다문화 교육·활동 경험(일반국민 조사 결과와 유사 경향)
  ㅇ 외국인·이주민에 대한 목격 또는 접촉빈도가 높거나, 다문화 교육 또는 활동 참여 경험이 있는 청소년이 수용성이 높게 나타남
     * 청소년 중 최근 1년간 다문화 교육(25.7%) 및 활동(4.6%)을 경험했다는 응답이 낮아, 학교 교과나 청소년수련원 등 교육·활동 활성화 필요
 
                        <단순목격 빈도>         <다문화 교육 유무>


<다문화활동 참여 유무>

 
Ⅲ. 주요 정책제언
□ 내용·대상별 접근 방안 모색 등 보다 세분화된 정책 추진
  ㅇ ‘일방적 동화 기대’나 ‘이중적 평가’ 등에서의 국민 인식 개선을 위해서는 내면화된 변화가 요구되므로 심화교육 프로그램 개발·보급, 사후 효과성 검증 등 교육 내실화 도모
  ㅇ 저학력·고연령층, 기능/조립종사자 및 전업주부 등 수용성 낮은 대상별 눈높이에 맞춘 다문화 이해 소양교육, 홍보에 집중
 
 □ 다문화 이해교육 대상자 확대 및 지속적 교육 실시
  ㅇ 국민 대다수가 교육 기회를 갖지 못하고 있으므로, 일반인 대상 찾아가는 다문화이해교육 확대 및 사회교육 또는 평생교육 틀에서 교육 확대방안 적극 모색
  ㅇ 1~2회 교육 참여는 다문화수용성 제고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하므로, 3차수 이상 체계적인 교육 운영 검토
 
 □ 이주민과 내국인 교류 지원 프로그램 확산
  ㅇ 이주민과 내국인 간 접촉·교류가 수용성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므로, 이주민 다수 종사 업종과 이주민 집중 거주지역 등에서 상호간 참여·교류 촉진 프로그램 제공 활성화
 
 □ 청소년 다문화수용성 제고 위한 공교육 강화
  ㅇ 다문화 교육·활동 참여 청소년이 적어, 학교 내 다문화 이해교육 및 청소년수련관 등 학교 밖 프로그램 연계 등을 통한 청소년 다문화 활동 기회 다변화 방안 모색


 

“이 자료는 여성가족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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