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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전주시와 식량산업 활성화에 박차

2016.10.26 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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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식량원-전주시와 전주콩나물콩 품종개량 등 업무 협약 체결 -
이미지 대체 내용을 작성합니다.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 국립식량과학원은 26일 전주시청에서 전주시(시장 김승수)와 '식량작물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의 임무인 '식량안보 확보 및 성장동력 산업 발전지원'과 전주시의 민선6기의 핵심 과제인'전주시 미래농업 농촌발전을 위한 전주푸드 플랜'을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립식량과학원은 △ 전주를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인 전주콩나물국밥의 주원료인 콩나물콩의 품종 개량 △ 논 이모작을 위한 조생종 밀 육성과 과자용 고소밀 정착 △ 전문 인력을 활용한 전주시 식량작물 분야 문제 해결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주시는 △ 식량작물 분야 문제기술 발굴과 시험 연구과제 제안 △ 연구 개발된 품종 새 기술 등 현장실증 장소 제공과 모니터링 △  국립식량과학원 연구 성과 및 협력사업 홍보를 지원하게 된다.
이외에도 두 기관은 식량작물 분야 새 품종·새 기술, 6차 산업과 관련된 정보와 기술교류 등을 적극 추진해 지역 농산업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국립식량과학원은 전주 콩나물국밥용 콩나물 특성을 고려해 국밥용 나물 품종을 선발하고, 맛있는 콩나물콩 재배확산을 위한 기술 지원과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논 이모작을 위한 조생종밀 육성과 과자용 '고소밀' 정착지원을 위해 '고소밀' 생산단지와 연계한 산업화 시범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논에서 다른 작물을 재배하기 위한 작부체계 매뉴얼 개발보급, 식량작물을 활용한 전북 지역특화 시범사업 추진, 새 기술·새 품종 현장실증 연구 및 문제해결 컨설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이영희 국립식량과학원장은 “앞으로도 콩나물국밥용 콩나물콩 품종개량과 조생종 밀의 확대보급 등 전주 지역의 식량산업분야 활성화를 위한 연구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문의] 농촌진흥청 기술지원과장 유승오, 기술지원과 권경학 063-238-5371

“이 자료는 농촌진흥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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