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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차세대 육종기술 실용화 위한 만남의 장 마련

농촌진흥청 2017.03.14
15일, 종자산업진흥센터서 공동 심포지엄... 종자산업 경쟁력 강화 기대 -
법고창신(法古創新), 옛것을 토대로 새로운 것을 창조(創造)한다는 사자성어로, 옛것의 전통과 새로움의 현대적 만남이 농업에서도 이뤄져 눈길을 끈다.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15일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종자산업진흥센터(전북 김제)에서 '작물 유전체육종 활성화를 위한 기관 간 공동 심포지엄'을 연다.
이번 공동 심포지엄은 전통육종과 융합할 수 있는 유전체육종 기술1)의 연구 현황을 공유하면서 지구 온난화에 대비한 미래 먹거리의 육종기술 개발을 위해 마련했다.
국립농업과학원, 국립식량과학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차세대바이오그린21사업 농생물게놈활용연구사업단,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종자산업진흥센터 등 기관별 연구 책임자 및 연구자 100여명이 참석한다.
토론회 1부는 우리나라 작물의 분자육종연구 현주소와 분자표지 서비스 현황 및 계획에 대한 발표로 진행하며, 2부는 핵심집단2) 및 유전체육종의 적용 사례를 연구자들과 공유해 작물의 품종육종에 활용 가능성을 제시한다.
농촌진흥청 조남준 연구운영과장은 “농촌진흥청은 전통육종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생명공학기술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왔다.”라고 말했다.
또한 “최근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분자육종 기술과 유전체정보의 결합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맞춤형 품종 개발을 앞당길 수 있는 결과를 기대한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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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전체육종 기술 : 유전체 정보를 기반으로 작물의 병저항성, 수확량, 맛, 색 등 원하는 형질을 신속하게 분석해 새 품종 육성에 적용하는 차세대 육종기술
2) 핵심집단 : 유전체육종을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유전분석 집단 중 하나로서 전체 유전자원의 유전적 다양성을 대표하는 최소 집단
[문의] 농촌진흥청 연구운영과장 조남준, 연구운영과 권수진 063-238-0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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