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 누리집 로고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콘텐츠 영역

산림청, 추경 501억 원 편성... 산림 일자리 확대

2017.07.25 산림청
인쇄 목록
- 숲해설 위탁운영·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확대 등 일자리 창출 탄력 -


산림청이 2017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해 산림복지 전문업 지원, 산림재해 일자리 확대 등 산림 분야 일자리 창출 기반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산림청 추경 예산은 총 501억 원으로 ▲숲해설 민간 위탁 ▲산림재해 일자리 확대 등 7개 사업이 반영됐다.

이를 통해 숲해설 전문업 지원, 평창동계올림픽 인근 산림병해충 방제와 관련한 4000여 개 일자리가 만들어지는 등 신임 산림청장의 일자리 정책도 한층 탄력 받을 전망이다.

특히, 추경예산의 78%(390억 원)가 산림 분야 일자리 창출과 국민 생활·안전 대응 강화를 위해 투입된다.

늘어나는 숲해설 수요를 감안해 숲해설 전문업 위탁을 확대(+119개 업체 833명)하고, 소나무재선충병 등 산림병해충 확산 저지를 위한 공공부문 방제인력을 추가 고용(+3000명) 할 계획이다.

아울러,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도시숲을 확충(6개소)하고, 30년 이상 된 노후헬기 2대를 조기에 교체해 대형 산불 초동 대응력을 강화한다.

이 외에도 체계적인 산림경영·관리를 위한 임도 신설(76억), 훼손 등산로 정비(16억), 휴양림 등 산림 이용시설 환경 개선(19억) 등에도 예산이 편성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

류광수 기획조정관은 "지난 6월까지 대상지 조사 등 제반행정 절차를 마무리 한 만큼 조기집행에 문제가 없다."라며 "추경집행점검단 구성·운영을 통해 매월 상황을 점검·관리하는 등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산림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영역

하단 배너 영역

지금 이 뉴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