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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신품종 지식재산권 부여를 위한 재배시험 본격 시동걸다.

2018.03.22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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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종연)는 3월 22일 새롭게 개발된 조팝나무 신품종의 현지시험을 시작으로 올해 총 145개 출원품종에 대한 재배시험을 본격적으로 착수했다고 밝혔다.

  ○ 조팝나무는 노란 잎을 가진 것이 특징이며, 국내 처음으로 신품종으로 출원된 수종이다.

□ 금년도 재배시험은 출원품종 중 개화시기가 가장 빠른 수종부터 시작되었으며, 앞으로 개화될 찔레꽃, 인동덩굴 등 순으로 재배시험을 진 행할 계획이다.

□ 특히 산림분야에서는 신품종 개발이 활발한 조경수와 산채류 등에 한해  재배시험 기간단축을 처음으로 시도하여 품종보호권을 빨리 부여하게 되면 산림종자 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목본류는 현지시험 및 초본류는 자체시험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재배시험 대상 시료가 늦게 제출되어 심사가 연기 되지 않도록 하고 재배시험 준비는 4월초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 김종연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풍부한 산림자원을 기반으로 개발된  신품종에 대해 신속ㆍ정확하고 과학적인 재배시험을 추진하여 출원인의 신품종 품종보호권 부여로 신뢰받을 수 있는 품종보호기관으로 거듭나겠다.”라고 하였다.

“이 자료는 산림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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