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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없는 음나무 '청송' 한국육종학회에서 수상

2018.07.13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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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 없는 음나무 ‘청송’ 한국육종학회에서 수상
- 생산자와 소비자를 모두 만족시킨 임산물 품종 개발의 성과 -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12일 제주도 라마다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된 ‘2018년 한국육종학회 학회상 시상식’에서 가시 없는
   음나무 ‘청송’ 품종이 코레곤품종상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 이번 시상은 2018년 한국육종학회에 맞춰 작물육종과 관련된 민관학 관계자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 가시 없는 음나무 ‘청송’ 품종은 2012년에 품종보호권이 등록된 이후, 농가 및 지자체에 지속적으로 보급됐으며, 생산자와 소비자를 모두
   만족시킨 품종으로 인정받아 한국육종학회 코레곤품종상을 수상했다..
  ○ 지난 2014년 가시 없는 음나무 ‘청송’ 품종으로 대한민국 우수품종상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한 이후, 다시 한번 품종상을 수상
     하는 영예를 안았다.
□ ‘청송’ 품종은 쌉사름한 맛과 고유한 향이 있어 소비자의 수요도가 상당히 높다.
  ○ 또한, ‘청송’ 품종이 일반 음나무에 비해 새순 생산량이 2배 이상 많    고, 잎자루와 줄기에 가시가 전혀 없기 때문에 음나무 순을 생산
     하는 농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 음나무 새순은 유기농 웰빙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껍질은 자양강장 및 약리활성이 뛰어난 항산화 물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소비자의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 산림소득자원연구과 김세현 과장은 “생산자와 소비자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임산물 품종 개발 연구가 활성화돼야 한다”라며, “앞으로
   음나무뿐만 아니라 다른 임산물의 맞춤형 신품종을 개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료는 산림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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