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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국민인수위원회…“시민의 의견을 삽니다”

대전·광주·대구 3개 지역 의견 청취…하승창 사회혁신수석 참석

2017.06.23 국민인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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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국민인수위원회 행사가 23일 오후 대전을 시작으로 광주, 대구 등 3개 지역에서 연이어 열린다.

행사엔 하승창 청와대 사회혁신수석이 참여해 시민들의 새 정부에 기대하는 다양한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으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난 17일 서울 광화문 세종로공원에 위치한 국정기획자문위원회의 국민참여기구인 국민인수위원회 ‘광화문 1번가’ 열린광장에서 열린 국민경청 보고서 전달식. (사진=공감포토)
지난 17일 서울 광화문 세종로공원에 위치한 국정기획자문위원회의 국민참여기구인 국민인수위원회 ‘광화문 1번가’ 열린광장에서 열린 국민경청 보고서 전달식. (사진=공감포토)

첫 방문지인 대전에서는 권선택 대전시장 및 시의장단과 면담, 국민소통 방안과 지역 현황에 관해 논의한다.

당일 오후 4시부터 ‘찾아가는 국민인수위원회@대전’개최, 대전 지역 사회혁신가와 시민 100여명과 만난다. 대전시민들이 정부에 바라는 점과 지역 사회혁신 의제를 경청하고, 발굴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광주는 오는 30일, 대구는 내달 5일 열릴 예정이다.

하승창 사회혁신 수석의 이번 지역 방문은 국민인수위원회와 같은 국민 소통 기구의 전국적 활성화 뿐 아니라 그간의 수도 중심 개혁·혁신에서 탈피, 지방과 함께 하는 새로운 사회혁신을 구상하기 위한 것.

하승창 사회혁신 수석은 각 지역의 혁신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시민사회 관계자와 만나 소통할 예정이다.

국민인수위원회는 국민 모두가 인수위원이 돼 새 정부에 정책을 제안하는 취지로 국민 참여와 소통 기회 확대 차원에서 지난달 출범했다.

국민인수위원회는 ‘광화문1번가’ 열린광장과 ‘국민인수위원회 in 지자체’를 운영, 17개 시·도 현장 접수처를 통해 전국 단위로 국민의 의견을 받고 있다. ‘광화문1번가’ 특별프로그램 <국민마이크> 또한 시민·지역단체의 자발적 참여로 전국에 확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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