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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일 수업제 토요프로그램 9만여개 운영

전체 학생 30% 수용 규모…교과 프로그램도 운영

2013.03.07 교육과학기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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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는 올해 전국 초·중·고에서 주5일 수업제 토요프로그램 9만여개를 운영한다. 이는 전체 학생의 약 30%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교과부는 7일 주5일 수업제 시행과 관련해 학교, 지역사회, 관계부처의 토요프로그램 운영계획 등 준비 상황을 종합 점검하고 이 같은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서울의 한 중학교 학생들이 ‘토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에 참가해 수업을 받고 있다.(사진=저작권자 (c)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서울의 한 중학교 학생들이 ‘토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에 참가해 수업을 받고 있다.(사진=저작권자 (c)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주5일 수업제 전면 자율 시행 두 번째 해인 올해는 99.7%(1만1385개교)의 초·중·고교에서 주5일 수업제를 시행할 예정이다.

교과부는 토요스포츠 강사와 토요 예술강사 배치를 지원하고, 학생 오케스트라 운영학교를 지난해 300곳에서 올해 600곳으로 늘린다.

교육취약계층 지원 강화를 위해 대학생 교육기부 및 기업 교육기부를 확대하며, 교육취약계층 학생의 토요프로그램 참여 부담 완화를 위해 정부지원을 강화한다.

토요방과후학교에서 특기적성 프로그램을 내실화하면서 영어, 수학 등 교과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주5일 수업제 전면 시행에 따른 사교육 등 부작용 최소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리가 이뤄진다.

또 문화부와 복지부 등 중앙부처도 주5일 수업제 정착을 위해 다양한 토요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지방자치단체 등 전국 3383개 기관도 토요일에 1만2655개의 지역사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토요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창의인성교육넷 웹사이트(www.crezone.net)이나 시·도 교육청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교육과학기술부 방과후학교팀 02-2100-6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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