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영역
법의 제도권 밖에서 힘들어하는 국민들을 찾기 위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이 본격화 됐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3월 한달 간 일제조사를 통해 2만 1043명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찾았다고 지난 1일 밝혔다. 필요한 사람에게 필요한 혜택이 골고루 돌아가는 복지의 선순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정홍원 국무총리도 지난달 11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복지혜택은 꼭 필요한 사람에게 그 혜택이 주어지지 못한다면 복지제도로서의 의미가 없다”고 말한 바 있다.
복지 사각지대는 발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스스로 쉽게 도움을 청할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해야 한다는 것이다.
보건복지콜센터 슬로건. |
이를 위해 정부는 지난 2005년 11월부터 ‘보건복지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보건복지콜센터는 위기상황을 조기에 발견하고 이용자 중심의 보건복지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설됐다.
보건복지콜센터의 ‘희망의 전화 129’는 보건복지 관련 업무에 관해 궁금한 사항이 있거나 학대, 자살, 응급의료 등 위기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와 상담을 제공하는 보건복지관련 종합상담·안내 전화번호다. 전국 어디서나 국번없이 ‘129’번만 누르면 연결된다.
위기상황 조기 발견·보건복지 상담서비스 제공 ‘보건복지콜센터’ 개소
지난 2005년 11월 개소한 보건복지콜센터는 2006년 3월부터는 긴급복지지원법에 의거해 긴급복지지원 상담을 실시했다.
2007년 1월부터는 치매상담전화, 위기가정신고전화, 푸드뱅크, 노인학대신고, 아동학대신고 등 5개 전화가 모두 ‘희망의 전화 129’로 통합됐다. 2012년 3월부터는 자살예방긴급전화 및 상담센터도 보건복지콜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상담기법에도 변화를 꾀했다. 2007년 6월부터는 인터넷상담을 실시했으며 2008년 9월부터는 영상전화를 이용한 수화상담도 실시하기 시작했다.
현재 보건복지콜센터에는 보건의료정책분야, 사회복지정책분야, 인구정책분야, 위기대응 상담분야 등 총 4개 분야의 상담팀이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보건의료정책상담팀’은 사회복지사, 의료기사, 간호조무사 등 전문분야의 자격증을 소지한 상담원들과 건강보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질병관리본부 기관파견전문 상담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보건의료, 의료비지원사업, 건강검진, 보험급여, 노인 장기요양보험제도, 한의약정책 등 분야의 상담을 맡고 있다.
정부민원콜센터의 이전사업계획에 따라 보건복지콜센터를 비롯, 11개 부처 콜센터가 정부과천청사로 이전했다. 지난해 6월 열린 정부콜센터 과천청사 통합이전 기념식. |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요양보호사 등 보건복지관련 자격을 소지한 28명의 상담원으로 구성된 ‘사회복지정책상담팀’은 국민기초생활보장·의료급여·자활 등과 같은 복지정책, 지역사회바우처·사회복지시설 등과 같은 사회서비스정책, 장애인자립기반·장애인권익지원 등의 장애인정책의 정확한 기준을 안내한다.
또 상담을 통해 생활이 어려운 국민이 복지혜택에 원활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고 불합리한 제도는 개선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전달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보건의료·사회복지·인구정책·위기대응상담 등 4개 전문분야별 상담팀 운영
‘인구정책상담팀’은 출산지원사업, 보육(어린이집)사업, 아동복지사업, 노인복지사업, 모자보건사업, 기초노령 연금, 국민연금 등 분야에서 궁금한 점이 생겼을 때 상담이 가능하다.
‘위기대응상담팀’은 365일 24시간 3교대로 긴급복지지원, 아동학대, 노인학대, 정신건강, 알콜중독, 응급의료 등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야간에 발생하는 자살, 학대사례는 유관기관에 연계하고 응급사례는 112나 119로 신속하게 연결해 긴급한 위기상황에 대처 할 수 있는 상담서비스 체계를 갖추고 있다.
센터에 상담 접수된 사례들을 살펴보면 보건복지콜센터를 통해 어떻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사례 1> 한부모가정으로 일용직 일을 하며 살고 있는 A씨. 아들이 화상을 입어 일을 그만두고 아들의 간호에 매진하고 있는데 차상위본인부담경감을 지원받던 아들이 얼마전 성년이 돼 의료비의 부담이 더욱 커졌다.
월세도 내지 못하고 보증금에서 차감하고 있는 상황이라 퇴원 후 아들과 어디서 살아갈지도 막막한 상황. 사례를 접수한 보건복지콜센터는 지자체에 이를 이관, 긴급의료비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사례 2> B씨는 6년 전 파산면책을 받은 후 안정적인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경제적으로 어려워 여러 차례 팔목을 긋는 자살시도를 해왔다. 또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정신과 치료를 받았지만 먹고 살기 바빠 치료를 중단한 상황.
상담사는 B씨가 자살시도 경험이 있고 자살충동과 알코올 문제가 있으나 정신과 치료가 중단된 상 태로 정확한 정신건강증진센터의 평가와 개입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했다.
따라서 정신건강증진센터로 연계했고 이후 증진센터에서는 사례관리 서비스대상자로 등록해 자살예방상담 및 증상관리·약물관리·경제적인 부분에 대한 사례관리 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었다.
<사례 3> C씨는 이웃의 아동이 심하게 우는 소리와 때리는 듯한 소리를 듣고 학대가 의심돼 보건복지콜센터에 연락을 했다.
이후 콜센터 상담원이 아동보호기관에 의뢰해 지역 아동보호기관에서는 즉시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피해아동의 어머니가 피해아동을 신체, 정서적으로 학대한 상황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울러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학대행위자가 건강한 훈육방법으로 피해아동을 양육할 수 있도록 돕고 피해아동의 안전을 확인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개입했다.
지난해까지 총 790만건 상담…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함께 이용건수 급증
국민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가교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상담원들의 노력은 계속된다. 고객만족 서비스 실천교육을 받고 있는 콜센터 상담원들의 모습. |
보건복지콜센터를 통해 지난해까지 8년간 총 790만건의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개통 당시 2만 7000여건이던 월간 상담건수는 지난해에는 13만여건으로 늘어났다.
특히, 정부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이 본격적으로 이뤄진 지난달 동안 복지 사각지대의 긴급지원 상담은 2월 2757건에서 9509건으로 약 3.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험할 땐 119, 힘겨울 땐 129’ 보건복지콜센터의 슬로건이다. 실직, 질병 등으로 생계가 어려울 때 뿐만 아니라 위기상황이 발생했을 때, 복지제도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을 때면 전화기를 들고 129를 눌러라. 생각했던 것 이상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희망의 전화가 바로 129이다.
‘희망의 전화 129’ 이용안내
■ 보건의료, 사회복지, 인구정책 상담 : 평일 09:00~18:00
■ 위기대응 상담 : 24시간 365일
■ 수화상담(070-7947-3745, 6) 및 인터넷 채팅 상담 : 평일 09:00~18:00
※ 인터넷 홈페이지(www.129.go.kr)
이전다음기사 영역
지금 이 뉴스
- 정책뉴스 한 총리 “응급의료 상황 여전히 비상…긴장의 끈 놓지 말것” 당부 한덕수국무총리는 19일 “추석 연휴는 끝났지만 응급의료 상황은 여전히 녹록지 않아 관계 부처와 지자체는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응급 의료와 비상진료체계를 차질 없이 가동하는 데 힘을 모아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추석 연휴 중의 대처는 어디까지나 비상시의 일이며, 의료 수요를 장기적으로 만족시킬 수 있는 수준에는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정부는 잘 알고 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이에 앞서 “추석연휴 동안 9700여 개의 당직 병·의원 등에서 의사, 간호사, 약사, 의료기사 등 의료진들과 119 구급대원, 응급상황실 근무자들 덕분에 응급실 대란 등 우려했던 일들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연휴 동안 응급실을 방문하는 환자, 특히 경증환자가 큰 폭으로 감소했는데 나보다 더 아픈 이웃에게 응급실을 양보해 준 국민의 높은 시민의식에 경의를 표한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총리는“올 추석 민심은 무엇보다 어려운 민생을 살리는 데 힘을 모아달라는 것이었으며 자라나는 미래세대에게 희망을 보여주는 정부가 되어달라는 말씀도 많았다”고 말하고 “힘들고 어려운 길이지만 우리 청년들과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해내야만 하는 의료·연금·노동·교육 등 4대 개혁과 저출생 극복에도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오는 21일은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청년의 날’이며 윤석열 정부는 미래의 주역인 청년을 국정의 동반자로 삼고, 역대 정부 중 최초로 청년정책을 국정과제에 반영해 일자리, 주거, 자산형성 등 체계적이고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특히, 청년들이 청년정책뿐만 아니라 경제·사회·문화 등 국정 전반에 걸쳐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24개 장관급 기관 전체에 청년 보좌역과 2030 자문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모든 정부 위원회에 청년 참여를 의무화하는 한편, 정부 부처 청년인턴 규모를 5000명으로 대폭 확대해 많은 청년이 정부에서 소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청년을 위한 정부의 노력은 내년도 예산안에도 대폭 반영해 대학생 누구나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국가장학금을 100만 명에서 150만 명으로 확대하고, 근로장학금을 14만 명에서 20만 명으로 지원 대상을 50% 확대하였으며, 주거안정장학금 4만 2000명, 연 240만 원도 신설했다”고 했다. 아울러 “청년 연구자에게는 연구장려금을 지원하고, 사회초년생을 위한 청년도약계좌, 청년주택드림대출, 청년월세지원도 더욱 확대한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21일청년의 날을 맞아 20일부터 22일까지 청년정책 박람회를 여는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면서“무한한 성장의 가능성을 지닌 우리 청년들을 지지하고 응원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한컷 소규모 제조업체 사장님을 위한 ‘소공인 특화자금’ 설비 자금이 고민인 공장 사장님이라면 최대 5억 원, 4%대 금리 소공인 특화자금 이용하세요. 제조업 공장 사장님을 위한 정책자금 대출 지원 소식을 알려드려요! 우리의 뿌리산업탄탄히 지켜주고 계시는 소규모 제조업체 사장님들! 기술력을 갖추고 있지만 새로운 장비를 도입하거나 경영을 이어가는 데 어려움이 있다면 소공인 특화자금 도움을 받으실 수 있어요. 직원 수가 10명 미만인 경우 시설에 투자하신다면 최대 5억 원, 운영 자금이 필요하시면 최대 1억 원 시중은행보다 낮은 금리로 정책자금 대출을 이용하실 수 있는 건데요.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분기 별로 신청 받고 있으니 소상공인 정책자금 누리집을 방문해보세요.
- 여행 웃음도 즐거움도 넉넉하게! 황금연휴를 만끽할 추석 여행지 추천 웃음도 즐거움도 넉넉하게! 황금연휴를 만끽할 추석 여행지 추천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연휴에 가볼 만한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달멍도 하고 소원도 빌어봐!, 풍경 좋은 달맞이 명소 경기 수원 서장대, 취향대로 마음껏 즐겨봐!이색적인 체험 전시, 흥겨운 분위기에 푹 빠져봐! 가볼 만한 가을 축제, 고향 나들이 떠나봐! 투어패스로 알뜰하게 누리는 여행, 추석 특선 여행을 위한 특별한 혜택!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청년정책조정위원회 부위원장 위촉장 수여식 한덕수 국무총리가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영 청년정책조정위원회 부위원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악수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영 청년정책조정위원회 부위원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영 청년정책조정위원회 부위원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커리어넷’에서 유형별 진로 맞춤 서비스 받아요! 입시를 경험한 학생이라면 누구나 알 법 한 누리집, 바로 커리어넷이다. 커리어넷은 진로 관련 정보, 더불어 대학 진학 시에 필요한 학과 및 학교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누리집으로, 주로 중·고등학생들이 자신의 관련 학과와 진로를 알아볼 때 자주 사용하는 도구이다. 나 역시 입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진로 및 진학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커리어넷을 자주 활용했다. 특히 일반적인 입시 정보 누리집과는 달리 학과 별 취업률과 평균 임금 등 진로 선택에 있어 중요하게 작용하는 요소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매일 방과 후마다 접속했던 기억이 있다. 커리어넷 누리집 메인 화면.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에 커리어넷을 딱히 이용할 일이 없어 해당 누리집을 잊고 있던 와중, 최근 커리어넷에서 중·고등학생 뿐 아니라 대학생, 학부모, 교사 등의 다양한 사용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커리어넷에서 지원하고 있는 회원 유형별 맞춤 서비스. 특히 대학생의 경우 자기 이해를 위한 대학생·일반용 심리검사, 진로 고민 상담, 직업인 인터뷰 특강, 진로백과, 진로동영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나는 최근 고민이 많았던 진로 문제 해결에 도움을 받기 위해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서비스 중 필요한 것들을 이용해보기로 했다. 커리어넷에서 대학생 맞춤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는 심리검사. 가장 먼저 이용한 서비스는 바로 직업심리검사 서비스다. 커리어넷에서 대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심리검사는 진로개발준비도검사, 주요능력효능감검사, 이공계전공적합도검사, 직업가치관검사이다. 그 중에서 나는 가장 궁금하기도 했고 직업 선택에 있어 도움이 많이 될 직업가치관검사를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직업가치관검사 시작 화면. 검사를 시작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했는데, 커리어넷 누리집에 접속해 원하는 방법으로 로그인을 진행한 뒤 대학생 맞춤 프로그램에 들어가면 곧바로 진로심리검사를 받을 수 있는 화면이 나왔다. 해당 화면에서 원하는 검사를 선택한 뒤 검사시작 버튼을 누르면 곧바로 검사가 시작된다. 직업가치관검사 결과표. 검사를 시작하고 나면 질문이 여러 가지 나오고, 그 질문들에 차례대로 답을 하고 나면 결과가 도출되는 방식으로 검사 전반이 진행된다. 모든 질문에 답을 마친 뒤에 검사 마치기 버튼을 누르고 나면 직업 가치관 검사 결과 표와 함께 내 가치관과 관련도가 높은 직업, 연계해 할 수 있는 직업 가치관 활동 프로그램 등에 대한 정보가 나온다. 특히 가치관과 관련도가 높은 직업의 경우 학력, 전공 등에 따라 종사할 수 있는 직업을 나누어 제시하기 때문에 직업 검사에 참여한 사람의 상황에 따라 선택적으로 참고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직업인 인터뷰 이용 화면. 다음으로 이용해본 서비스는 직업인 인터뷰 였다. 최근 데이터와 관련한 수업을 들으면서 빅데이터, 특히 경영 분야에서 사용되는 데이터 분석 관련 직업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다. 때마침 빅데이터분석전문가를 직업으로 삼고 계신 분의 인터뷰가 게시되어 있었고, 해당 인터뷰가 비교적 최근의 정보를 담고 있었기에 해당 서비스를 이용해보기로 결정했다. 인터뷰에는 기본적인 직업에 대한 정보부터 연봉, 승진체계 등 실제로 해당 직업을 가지기 전에 고려해야 할 여러 요소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었다. 더불어 그 직업을 가지기 위해 준비하면 좋은 것들,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것들 등 다양한 직업 관련 정보들을 실무자가 직접 전달해주는 형태였기에 해당 직업을 꿈꾸는 사람들이 진지하게 참고하기 좋은 자료라는 생각이 들었다. 커리어넷에서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서비스. 이 밖에도 커리어넷은 미래직업 안내, 직업백과, 진로동영상 등 다양한 진로 관련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여러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는 진로 관련 서비스 및 자료를 제작하고 있다. 이처럼커리어넷은 초중고등학생뿐 아니라 대학생, 학부모, 교사 등 다양한 사람들이 진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많은 국민들이 커리어넷의 다양한 활용도를 접하고, 자신의 상황에 맞는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라본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양은빈 bin2bin249@khu.ac.kr
- 숏폼 삶의 희망 키우는 ‘생계급여’ 민생활력, 미래도약! 2025 보건복지부 예산안 125.7조 편성. 삶의 희망을 키우는 생계급여 ◆생계급여 인상 ㆍ1인 가구 2024년 월 71만 원 2025년 월 76만 5천 원 ㆍ4인 가구 2024년 월 183만 원 2025년 월 195만 원 약자복지에 더 넓고 두텁게 지원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가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