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 누리집 로고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콘텐츠 영역

세월호 사고 현장 8000톤급 해상크레인 추가 투입

20일 오전 8시 도착 예정

2014.04.18 해양경찰청
글자크기 설정
인쇄 목록

해양경찰청은 전남 진도군 해상에서 침몰한 세월호 여객선의 인양을 위해 삼성중공업의 대형크레인 1척을 추가로 긴급 투입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추가로 투입되는 해상크레인은 길이 170m, 높이 11m, 폭 76m의 8000톤급 해상크레인으로 현재까지 투입된 크레인 중 가장 대형 크레인이다.

크레인은 이날 오전 11시께 거제 고현항에서 출항, 약 200해리를 예인선 5척이 예인해 오는 20일 오전 8시께 사고현장에 도착 예정이다.

한편 통영해양경찰서와 창원해양경찰서는 이 해상크레인이 신속히 진도 여객선 사고현장에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도록 항해하는 주변 해역에서 호송을 하고 있다.

이전다음기사 영역

하단 배너 영역

지금 이 뉴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