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 누리집 로고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콘텐츠 영역

실종자 가족 대표-정부 핫라인 설치

팽목항 총괄책임자 해경 차장으로 격상

2014.04.22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글자크기 설정
인쇄 목록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실종자 가족과 정부 간에 직접 연락할 수 있는 핫라인이 설치됐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해양수산부 장관과 가족대표가 서로 휴대폰번호를 교환하는 방법으로 핫라인을 설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일 정홍원 국무총리와 가족대표 면담 결과에 따른 것이다.

이와 함께 사고대책본부는 팽목항 총괄책임자의 지위를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에서 해양경찰청 차장으로 격상했다.

또 체육관-팽목항 셔틀버스 운행시간을 30분에서 20분으로 단축했으며 실종자 가족들의 구조현장 운항을 위한 선박 배치도 완료했다.

아울러 23일에는 안산시 올림픽기념관에 임시합동분향소가 설치될 예정이다. 제반 장례절차에 대해서는 관계부처과 가족대표간의 협의가 진행 중에 있다.

문의: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061-540-6421

이전다음기사 영역

하단 배너 영역

지금 이 뉴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