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 누리집 로고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콘텐츠 영역

서울 도심에 장애인 전용 직업훈련센터 문 열어

21일 ‘서울맞춤훈련센터’ 개소…권역별 훈련센터 확충 계획

2014.11.21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글자크기 설정
인쇄 목록

서울 도심에 위치한 장애인 전용 직업훈련센터 ‘서울맞춤훈련센터’가 문을 열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장애인 직업훈련의 불편을 해소하고 훈련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접근성이 양호한 도심지에 장애인 전용 직업훈련센터를 열어 기업과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직업훈련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그간 장애인들은 직업훈련을 받고 싶어도 접근성의 문제로 어려움이 많았다. 전국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산하 5개 장애인직업능력개발원이 있지만 도심과 멀어 접근성이 떨어지며 훈련기관 수도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접근성이 높은 도심지(서울 중구 퇴계로 173 남산스퀘어 11층)에 장애인 전용 훈련센터를 설치해 장애인과 기업의 훈련 수요를 충족시킬 전망이다.

특히 서울맞춤훈련센터는 현장 중심, 기업 맞춤형으로 직업훈련을 실시하는 전문기관으로 기업이 요구하는 경쟁력 있는 장애 인력을 양성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승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은 “장애인과 기업의 수요에 맞게 일자리와 연계한 맞춤훈련을 활성화할 것”이라며, “앞으로 장애인의 직업훈련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권역별로 훈련센터를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맞춤훈련센터 02-2262-0930

이전다음기사 영역

하단 배너 영역

지금 이 뉴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