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겨레의 하나 됨’ 건배…목란관서 환영 만찬

관절염 예방관리 6대 생활수칙, 무엇일까요?

[나이들수록 알아야 할 약 이야기] ⑧ 골관절염

지나친 운동이나 상태에 맞지 않는 운동, 오히려 관절통 악화시켜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2018.03.09

100세 시대다. 누구나 무병장수를 꿈꾸지만 현실적으로 나이가 들면서 각종 질환을 극복해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먹는 약의 종류가 늘어나면서 궁금증도 많아지는데 정보의 홍수 속에서 정확한 답을 찾기란 오히려 쉽지 않다.    

약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올바른 복용법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이에 식약처가 ‘나이들수록 알아야 할 약이야기’를 제목으로 관련 내용들을 정리했다. 고혈압, 고지혈증, 관절염 등 어르신들이 잘 걸리기 쉬운 질환의 올바른 정보와 복용법을 정책브리핑이 공유한다.

나이가 들지 않아도 관절염에 걸릴 수 있다

---

몸 동작이 유연하려면 관절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 연골이 닳아 없어지면 뼈끼리 부딪치게 되면서 염증과 통증이 생기는 것이 퇴행관절염이다.

예전에는 노화로 인한 자연스런 현상으로 여겼지만, 관절염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음이 밝혀진 이후에 퇴행관절염 대신 골관절염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골관절염의 주요증상으로는 관절통, 뻣뻣함 등이 있으며 관절을 움직일 때마다 관절 마찰음이 들리고, 아침보다는 저녁시간 또는 운동 후에 관절이 붓고 열이 나면서 아프다.

골관절염은 남성보다는 여성에서 약 4배 더 많이 발생하며 주로 체중 부하가 큰 관절 즉, 무릎 관절, 엉덩이 관절이나 평소 많이 사용하는 손 관절에서 나타난다.

관절염을 치료할 수 있을까?

이렇게 나이와 함께 피해가기 어려운 골관절염을 치료하는 방법은 없을까? 일반적으로 골관절염
은 나이가 들면서 관절이 점차적인 퇴행성 변화를 겪는 것을 뜻하므로 완전히 정상적인 관절로 돌아올 수는 없다. 하지만 관절통증은 조절하고 치료 부작용은 최소화하면서 관절의 기능과 삶의 질을 개선할 수는 있다.

골관절염은 신체적인 면 뿐만 아니라 통증으로 인한 수면장애, 외로움 등 심리적인 면까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삶의 질을 유지하고 독립적인 생활을 위해서는 적절한 약물치료와 규칙적인 재활운동 그리고 생활수칙 준수 등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골관절염의 약물치료법을 살펴보면 투여방법에 따라 먹는 약(경구제), 바르거나 붙이는 외용제와 아픈 관절에 직접 주사하는 국소주사제 등으로 나눌 수 있다.

관절염 치료제

아세트아미노펜은 관절의 통증을 개선하기 위한 약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비스테로이드 소염진
통제(NSAID: Non-Steroidal Anti Inflammatory Drug)나 마약성진통제에 비해 부작용은 적지만 효과가 강하지 않다는 한계가 있다.

한편, NSAID는 손, 엉덩이, 무릎 등의 통증 및 염증완화를 위해 골관절염에 흔히 사용되는 약물이다. 이들 약물은 통증과 염증을 일으키는 COX-2(Cyclooxygenase-2) 효소뿐만 아니라 위장관을 보호하는 COX-1 효소까지 동시에 억제하므로 장기 복용 시 속쓰림, 구역, 상부 위장관의 궤양 및 응고기전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의사의 처방에 따른 신중한 투여가 필요하다.

최근에는 COX-2만을 선택적으로 억제해 소화기계의 부작용을 줄여주는 새로운 기전의 NSAID 약물(예: 세레콕시브, 에토리콕시브, 폴마콕시브)이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으나 이 약물들의 경우에도 고혈압, 심부전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이 있는 환자의 경우 주의해서 약물을 사용해야 하며 꼭 필요한 경우에는 최소한으로 투여해야 한다.

바르는 약은 통증이 있는 관절부위에 바르거나 붙이는 제제(로션·겔제·연고제·패취 등)로 주로 경증 내지 중등증의 골관절염에 사용되며 경구제와 함께 사용되거나 경구제를 사용할 수 없는 환자에서 사용한다. 대표적인 성분으로는 케토프로펜, 록소프로펜, 피록시캄 등이 있다.

이러한 외용제를 사용한 후에는 손을 씻어야 하며 적용부위에 피부발진이나 두드러기 등이 나타나
는 경우에는 즉각 사용을 중지하고 의사나 약사와 상의한다. 특히, 케토프로펜 성분이 함유된 외용제의 사용 중 또는 사용 후 2주까지는 햇빛이나 자외선에 의해 피부 두드러기, 물집, 발진 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외출 시 약물 바른 부위를 옷 등으로 가려야 한다.

---

한편, 국소 주사제는 골관절염의 활막염, 외상 후 골관절염 등에서 통증이 있는 관절에 직접 주사해 통증을 개선시키는 부신피질 호르몬제와 연골표면을 구성하는 성분으로 연골합성을 자극하고 퇴행을 억제하는 히알루론산 제제가 있다.

히알루론산 제제는 제품의 특성에 따라 투여횟수가 다르므로 투여 전 의사와 상담하고 정확한 치료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들 주사 투여 후에는 관절을 많이 움직이는 운동이나 관절에 무리를 주는 자세 등은 피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주의사항

골관절염은 약물치료와 함께 비약물치료 또한 중요하다. 즉, 체중을 줄이고 관절통을 유발하는 무
리한 동작이나 활동은 삼가야 한다. 운동을 통해 관절 주변의 근력을 강화하거나 관절보호대 등을 이용하면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지나친 운동이나 환자의 상태에 맞지 않는 운동은 관절통을 오히려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환자 개개인에게 필요한 운동요법을 계획해야 한다.

또한, 비타민 C나 비타민 E와 같은 항산화 영양소가 많이 함유된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고 관절의 주요 영양소인 칼슘과 칼슘흡수를 촉진시켜주는 식품 및 비타민 K 함량이 높은 녹황색 채소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한편, 카페인은 몸에서 칼슘배출을 촉진하므로 과도하게 섭취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

자료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

운영원칙 열기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기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운영원칙 닫기
텍스트 데이터는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갖고 있지 아니하므로, 자유롭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공공누리가 부착되지 않은 자료는 담당자와 사전에 협의한 이후에 사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책브리핑 X 위클리공감 한 번 풀면 또 풀고싶어지는 정책퀴즈 정책풀고

아래 뉴스를 좋아하실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