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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날씨 어떨까…기상청 3개월 전망

기온 평년과 비슷…때때로 강추위 등 변동 클 듯

2018.10.24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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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은 대체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따뜻한 기온이 예상된다. 때로 강추위가 닥쳐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등 기온의 변동이 크겠다.

기상청은 ‘3개월(11~2019년 1월) 전망’을 통해 이 기간 기온은 대체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예보했다.

두꺼운 옷을 챙겨 입은 시민들이 출근길을 재촉하고 있다.(사진=저작권자 (c)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두꺼운 옷을 챙겨 입은 시민들이 출근길을 재촉하고 있다.(사진=저작권자 (c)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11월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으나 상층 한기와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일시적으로 받아 기온이 크게 떨어질 때가 있겠다.

기온은 평년(7.0~8.2℃)과 비슷하고 강수량은 평년(47.2 ~ 59.9mm)과 비슷하거나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12월에는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때가 있겠고 기온의 변동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

기온은 평년(1.0~2.0℃)과 비슷하고 강수량은 평년(16.6~28.5㎜)과 비슷하거나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 1월은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고 기온의 변동성이 크겠다.

기온은 평년(-1.6~-0.4℃)과 비슷하거나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19.0~28.6㎜)과 비슷하거나 많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내년 1월까지 약한 엘니뇨가 발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기상청은 분석했다.

문의: 기상청 기후과학국 기후예측과 02-218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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