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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최고 수준 예우'로 문 대통령 환영

2018.09.18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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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희 앵커>
북측은 최고 수준의 예우로 문재인 대통령을 환영했습니다.
사상 처음으로 21발의 예포가 발사됐고, 두 정상이 함께 차를 타고 평양 시내에서 카퍼레이드를 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을 환영하는 인민군 의장대의 의장행사.
사상 처음 예포 21발이 발사됐습니다.
문 대통령을 국가원수로 예우한다는 의미입니다.
양 정상은 의장 대장의 경례를 받고, 의장대를 사열했습니다.
최고지도자 행사에 사용하는 의전곡이 연주됐습니다.
이어 함께 분열대에 올랐고, 육해공군 의장대가 차례로 분열했습니다.
두 정상이 같은 차를 타고 나선 길엔 환영 인파가 몰렸습니다.
평양 시내를 메운 주민들에게 손을 흔들며 카퍼레이드를 펼쳤습니다.
평양 시내를 한동안 걷거나 종종 대화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영상취재: 평양공동영상취재단 / 영상편집: 최아람)
북한에서 무개차 퍼레이드는 국빈급에서만 이뤄지는만큼, 문 대통령 환영행사에 최고 예우를 갖췄다는 분석입니다.

KTV 채효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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