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구조조정과 생산공장 해외 이전 등으로 제조업 평균 가동률이 하락했으나, 작년 말 이후는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주력산업 스마트화와 고도화 추진 및 미래먹거리 투자에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기재부는 11월 12일 한국경제 <식어가는 산업엔진, 공장가동률 20년만에 최저>에 대해 이 같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보도 내용]
1월~9월 제조업 공장 가동률이 각각 외환위기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중
[부처 입장]
제조업 평균 가동률은 2011년 이후 추세적으로 하락(2011년 80.5% → 2017년 72.6%)하는 모습
이는 조선·자동차 등 구조조정, 생산공장 해외 이전 증가 등에 주로 기인
그러나, 작년 말 이후는 제조업 평균 가동률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황
* 제조업 평균가동률 통계
(월별) : (2018년 9월)73.9 [(2018년 8월)75.7] → (직전 최고) (2017년 1월)74.9
(분기별) : (2018년 3/4)74.3 → (직전 최고) (2015년 4/4)74.5
정부는 혁신성장 가속화를 위하여 스마트공장 투자 확대 등을 통해 주력산업 스마트화·고도화를 추진하는 한편,
핵심규제 개선, 창업활성화 등을 통한 혁신 마인드 확산 및 플랫폼 경제 등 미래먹거리 투자에도 집중해 나갈 것임
문의 :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경제분석과(044-215-2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