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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이 아니라 통신기지국이라고?

2018.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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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이 아니라 통신기지국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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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배낭처럼 보이는 이것, 정체가 대체 뭘까요?

바로 소형 이동통신 기지국입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개발한 신기술로 정식 명칭은 ‘LTE 소형 셀 이동통신 기지국 소프트웨어 기술’이랍니다.

모바일 사용자가 많은 곳에서도 고품질 데이터 서비스를 가능케 하는 이동통신 기술인데요. 한정된 데이터양을 상황에 맞게 조절할 수 있는 LTE-TDD(Time Division Duplex)기술과 두 개의 기지국을 동시에 연결할 수 있는 ‘이중 연결성’이 지원된답니다.

기존에는 스마트폰 사용자가 한 곳에 몰리면 인터넷 속도가 현저히 느려졌는데요. 이 소형 셀을 100개 정도 붙이면 1만 명이 모여도 지금보다 50배 더 빠른 속도로 인터넷 이용이 가능하답니다.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사람들로 붐비는 공공장소나 인터넷망이 끊긴 재난 지역에서도 빠른 속도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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