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조심해야 할 10대 감염병은?

Previous

Next

/

하반기는 어떤 감염병을 조심해야 할까

하반기는 어떤 감염병을 조심해야 할까

하반기는 어떤 감염병을 조심해야 할까

하반기는 어떤 감염병을 조심해야 할까

하반기는 어떤 감염병을 조심해야 할까

하반기는 어떤 감염병을 조심해야 할까

하반기는 어떤 감염병을 조심해야 할까

하반기는 어떤 감염병을 조심해야 할까

하반기는 어떤 감염병을 조심해야 할까

• 
• 
• 
• 
• 
• 
• 
• 
• 

Previous line

Next line

2017년 남은 하반기는 어떤 감염병을 조심해야 할까요? 질병관리본부에서 하반기 주의해야 할 10대 감염병과 그 예방수칙을 발표했는데요. 어떤 감염병이 있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 국내 유행 감염병 5가지

1. 중증열성혈소판 감소증후군(SFTS)
야외활동 시 SFTS 바이러스에 감염된 참진드기에 물려 전파가 되고, 증상으로는 구토, 오심, 설사 등 소화기 증상, 발열이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풀 환경에서 작업 시 작업복을 착용하고, 돗자리 사용 등 노출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2. 쯔쯔가무시증
야외활동 시 쯔쯔가무시균에 감염된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발생하고, 증상으로는 발열, 발진, 전신증상 등이 나타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풀 환경에서 작업 시 작업복 착용하고, 돗자리 사용 등 노출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3. 레지오넬라증
냉각탑수, 목욕탕, 물놀이 시설 등 오염된 물에 증식한 레지오넬라균이 호흡기로 흡입되어 발생합니다. 증상으로는 발열, 기침, 호흡곤란, 전신피로감 등이 나타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냉각탑수 및 냉·온수 급수 시스템을 청소하고 소독, 수온 및 소독제 잔류 농도 등 환경 관리가 필요합니다.

4. 인플루엔자
인플루엔자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이 기침이나 재채기 시 배출되는 비말로 전파되며, 사람 간 직접 접촉 또는 환경 접촉으로 감염이 됩니다. 증상으로는 발열, 기침, 피로감 등이 나타나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 ▲30초 이상 손 씻기, ▲기침 예절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관리해야 합니다. 또한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에는 손이 아닌 옷소매 위쪽(팔꿈치 안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해야 합니다.

5. 노로바이러스
노로바이러스가 서식하는 오염된 물 또는 음식을 섭취, 사람 간 직접 접촉 또는 환경 접촉으로 감염이 됩니다. 증상으로는 설사, 구토, 복통 등이 나타나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30초 이상 손씻기, ▲안전한 물과 음식먹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등이 있습니다.

◆ 신종재출현 감염병 5가지

1.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AI’
닭이나 오리, 철새 등 조류를 통해 전파되어 오염된 먼지, 물, 분변 등에 묻은 AI 바이러스 접촉으로 감염이 됩니다. 증상으로는 발열, 피로감, 기침 등이 나타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중국 등 유행국가 여행 시 생가금류를 다루는 시장 방문을 자제해야 합니다. 또한 축산농가나 철새도래지 출입을 자제하고, 조류 사체 접촉을 금지해야 합니다. 불법 축산물의 국내 반입을 절대 금지해야 합니다.

2. 중동호흡기증후군 ’MERS’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호흡기 감염병으로 발열, 기침,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중동지역 여행 시 동물 접촉(특히 낙타)을 자제하고, 현지에서 진료 목적 이외 의료기관 방문을 자제해야 합니다.

3. 모기매개감염증 ‘뎅기열, 지카 등’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의 흡혈로 감염되며, 증상으로는 발열, 발진 등이 나타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중남미,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등 여행 시 모기기피 용품을 사용하고, 저녁 시간 외출 시 긴 옷을 착용해야 합니다.

4. 바이러스성출혈열 ‘에볼라, 라싸열 등’
감염된 박쥐나 영장류, 설치류, 진드기 등의 접촉으로 감염되고, 발열, 근육통, 출혈 등이 나타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유행지역의 동물 접촉을 주의하고, 야생 육류 섭취를 자제하며 의심 환자와의 접촉을 피해야 합니다.

5. 병원성 비브리오감염증
병원성 비브리오균에 오염된 물 또는 음식 섭취 시 감염되며, 비브리오패혈증은 바닷물 또는 해산물 접촉 시에도 발생 가능합니다. 발열, 오한,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음식 익혀 먹기, ▲물 끓여 마시기, ▲어패류 충분히 익혀 먹기,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 접촉 금지 등이 있습니다.

◆ 일상생활 예방수칙 5가지
1. 30초 이상 손 씻기
2. 예방접종 받기
3. 안전한 물과 음식 먹기
4. 옷소매 위쪽으로 기침하기 
5. 야외 활동 시 진드기 등 매개체 조심하기

◆ 해외여행 예방수칙 5가지
1. 여행국가 감염병 발생정보 확인하기
2. 출국 최소 2주 전 예방접종 받기
3. 야외 활동 시 진드기 등 매개체 조심하기
4. 입국 시 건강 상태 질문서 제출하기
5. 귀국 후 증상 발생 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에 신고하기

2017년 남은 하반기는 어떤 감염병을 조심해야 할까요? 질병관리본부에서 하반기 주의해야 할 10대 감염병과 그 예방수칙을 발표했는데요. 어떤 감염병이 있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 국내 유행 감염병 5가지

1. 중증열성혈소판 감소증후군(SFTS)
야외활동 시 SFTS 바이러스에 감염된 참진드기에 물려 전파가 되고, 증상으로는 구토, 오심, 설사 등 소화기 증상, 발열이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풀 환경에서 작업 시 작업복을 착용하고, 돗자리 사용 등 노출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2. 쯔쯔가무시증
야외활동 시 쯔쯔가무시균에 감염된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발생하고, 증상으로는 발열, 발진, 전신증상 등이 나타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풀 환경에서 작업 시 작업복 착용하고, 돗자리 사용 등 노출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3. 레지오넬라증
냉각탑수, 목욕탕, 물놀이 시설 등 오염된 물에 증식한 레지오넬라균이 호흡기로 흡입되어 발생합니다. 증상으로는 발열, 기침, 호흡곤란, 전신피로감 등이 나타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냉각탑수 및 냉·온수 급수 시스템을 청소하고 소독, 수온 및 소독제 잔류 농도 등 환경 관리가 필요합니다.

4. 인플루엔자
인플루엔자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이 기침이나 재채기 시 배출되는 비말로 전파되며, 사람 간 직접 접촉 또는 환경 접촉으로 감염이 됩니다. 증상으로는 발열, 기침, 피로감 등이 나타나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 ▲30초 이상 손 씻기, ▲기침 예절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관리해야 합니다. 또한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에는 손이 아닌 옷소매 위쪽(팔꿈치 안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해야 합니다.

5. 노로바이러스
노로바이러스가 서식하는 오염된 물 또는 음식을 섭취, 사람 간 직접 접촉 또는 환경 접촉으로 감염이 됩니다. 증상으로는 설사, 구토, 복통 등이 나타나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30초 이상 손씻기, ▲안전한 물과 음식먹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등이 있습니다.

◆ 신종재출현 감염병 5가지

1.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AI’
닭이나 오리, 철새 등 조류를 통해 전파되어 오염된 먼지, 물, 분변 등에 묻은 AI 바이러스 접촉으로 감염이 됩니다. 증상으로는 발열, 피로감, 기침 등이 나타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중국 등 유행국가 여행 시 생가금류를 다루는 시장 방문을 자제해야 합니다. 또한 축산농가나 철새도래지 출입을 자제하고, 조류 사체 접촉을 금지해야 합니다. 불법 축산물의 국내 반입을 절대 금지해야 합니다.

2. 중동호흡기증후군 ’MERS’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호흡기 감염병으로 발열, 기침,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중동지역 여행 시 동물 접촉(특히 낙타)을 자제하고, 현지에서 진료 목적 이외 의료기관 방문을 자제해야 합니다.

3. 모기매개감염증 ‘뎅기열, 지카 등’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의 흡혈로 감염되며, 증상으로는 발열, 발진 등이 나타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중남미,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등 여행 시 모기기피 용품을 사용하고, 저녁 시간 외출 시 긴 옷을 착용해야 합니다.

4. 바이러스성출혈열 ‘에볼라, 라싸열 등’
감염된 박쥐나 영장류, 설치류, 진드기 등의 접촉으로 감염되고, 발열, 근육통, 출혈 등이 나타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유행지역의 동물 접촉을 주의하고, 야생 육류 섭취를 자제하며 의심 환자와의 접촉을 피해야 합니다.

5. 병원성 비브리오감염증
병원성 비브리오균에 오염된 물 또는 음식 섭취 시 감염되며, 비브리오패혈증은 바닷물 또는 해산물 접촉 시에도 발생 가능합니다. 발열, 오한,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음식 익혀 먹기, ▲물 끓여 마시기, ▲어패류 충분히 익혀 먹기,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 접촉 금지 등이 있습니다.

◆ 일상생활 예방수칙 5가지
1. 30초 이상 손 씻기
2. 예방접종 받기
3. 안전한 물과 음식 먹기
4. 옷소매 위쪽으로 기침하기 
5. 야외 활동 시 진드기 등 매개체 조심하기

◆ 해외여행 예방수칙 5가지
1. 여행국가 감염병 발생정보 확인하기
2. 출국 최소 2주 전 예방접종 받기
3. 야외 활동 시 진드기 등 매개체 조심하기
4. 입국 시 건강 상태 질문서 제출하기
5. 귀국 후 증상 발생 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에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