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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 잃어 버렸을때 금융꿀팁!

2017.0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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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을 잃어버려 눈앞이 캄캄해진 경험 있으세요?

누군가 나의 신분증을 금융거래에 악용하거나 신용카드를 부정사용할 수 있어서 발빠른 대처가 필요한데요. 지갑 분실로 인한 금융사고 예방 꿀팁! 미리 알아두세요!


1. 파인 '신분증 분실 등록'

금융감독원이 만든 금융소비자포털 '파인'에 개인정보 노출 사실을 등록하세요. '파인' 메인에 보이는 '신분증 분실 등록'을 클릭! 본인 인증 후 분실 사실을 등록하면 즉시 '확인증'이 발급되고, 분실 정보가 금융회사로 공유됩니다. 이후 누군가 내 신분증으로 거래를 시도하면 금융회사 직원은 더 철저히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 의심될 경우 거래를 제한합니다. 명의자 본인은 '확인증'으로 금융거래를 불편없이 지속할 수 있습니다.


2. 신용카드 분실 신고 한번에!

지갑 분실로 여러장의 신용카드를 잃어버리셨어요? 각 카드사마다 일일이 전화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분실 카드의 회사 중 한 곳에 전화해 다른 회사 카드의 분실 신고도 함께 요청하면 각 카드사에서 접수를 전달받아 처리합니다. 신용카드 외에도  국내 카드사나 은행에서 발급한 자신의 명의의 체크카드, 가족카드도 동시에 분실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3. 카드 부정사용 보상 신청

행여나 내가 분실한 카드를 누군가 부정사용했다면? 결제금액은 누가 부담해야 할까요? 분실 신고 시점에서 60일 전부터 그 후 발생한 부정사용은 카드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단 카드 양도나 비밀번호 누설 등 본인의 과실이나 고의로 초래된 경우는 예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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