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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적하다/울쩍하다

2017.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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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어원이 알려주는 우리말 사랑하기 울적하다/울쩍하다“가을이 되니 마음이 울적하다/울쩍하다.”‘울적하다’와 ‘울쩍하다’ 중 어떻게 써야 할까요?‘울적하다’가 맞습니다.‘마음이 답답하고 쓸쓸하다.’는 ‘울적하다’라고 써야 합니다.‘울적하다’의 ‘울적’은 한자 ‘鬱寂’이기 때문에 [울쩍하다]로 발음되더라도 한자음을 밝혀 ‘울적하다’로 씁니다.‘‘눈’과 고름을 뜻하는 ‘곱’이 어울려 이루어진 말은 ‘눈꼽’이 아닌 ‘눈곱’, ‘눈’과 ‘살’이 어울려  두 눈썹 사이에 잡히는 주름을 뜻하는 말은 ‘눈쌀’이 아닌 ‘눈살’로 써야 합니다.우리말 바로 쓰기: 맞춤법, 표기 관련/우리말 즐겨 쓰기: 조어법, 유래관련/우리말 사랑하기: 다듬은 말, 외래어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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