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 | 미래차 | 반도체 | 디스플레이 | 전지전자 | 기계 | 계 |
---|---|---|---|---|---|---|
프로젝트 | 2건 | 2건 | 3건 | 4건 | 2건 | 13건 |
투자 | 2,600억원 | 253조원 | 18조원 | 5,400억원 | 121억원 | 392.8조원 |
주요내용 | ▶수소차 부품생산 ▶연료전지 스택공장 증설 | ▶메모리 라인 증설 ▶공정 장비 설비 투자 | ▶OLED라인 증설 ▶OLED 소재 생산 설비투자 | ▶이차전지 소재 설비투자 ▶충전기 생산투자 | ▶특수 사출기 투자 ▶레이저 절삭 설비투자 | 정부합동 투자 지원반 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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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부품·장비(소부장) 산업 경쟁력 강화대책
최종수정일 : 2020.03.16
이 자료는 2018년 12월부터 2022년 4월까지 운영한 백과사전형 정책 설명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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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소재·부품·장비(소부장) 산업은?
- 2.왜 마련됐나?
- 3.어떻게 경쟁력을 갖추나?1)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대책 (’19.8.5)2) 소재·부품·장비 연구개발 투자전략 및 혁신대책(’19.8.27)3) 지식재산 기반의 기술자립 및 산업경쟁력 강화대책 (’19.11.14, 특허청)4) 2020년 소재·부품·장비 대책 시행계획(‘20.1.22 산업부)
- 4.그간 주요활동1) 소재·부품 수급 대응지원센터(’19.7.22)2) 제1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위원회(’19.10.10)3) 대중소기업 상생협의회 출범(’19.10.16)4) 소재·부품·장비 기술특별위원회 가동 (’19.10.25)5) 소재부품장비산업 경쟁력강화를 위한 소부장 특별법 국회 통과 (’19.12.29)6) 지난 6개월간 정책 추진성과(~20.1월)
- 5.관련 보도자료 및 참고자료
1.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산업은?
반도체 소재와 자동차 부품, 제조를 위한 제조장비 등 우리나라 산업의 중심인 제조업의 뿌리가 되는 산업을 말한다. 기술자립도가 근간인 기초산업이다. 반도체만 해도 600개 이상의 공정에서 수백 개의 소재와 공정 장비가 필요하다. 우리나라는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에 대응해 1년 내 20대 품목, 5년 내 80대 품목의 공급안정화를 달성하기 위한 ‘100대 품목 소재·부품·장비산업 경쟁력 강화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2. 왜 마련됐나?
소재·부품·장비 산업은 제조업의 허리이자 경쟁력의 핵심요소다. 소재·부품·장비 기술은 부가가치 향상과 신제품 개발을 촉진하고, 산업전반에 파급돼 제조업을 혁신하는 원동력으로 작용한다. 특히, 친환경, 스마트화, 디지털 전환 등 4차 산업혁명의 주도권은 경량화, 융·복합화, 스마트화를 가능케 하는 소재·부품·장비에 의해 좌우된다. 핵심 기술력과 안정적 공급역량 확보를 통해 산업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해야 하는 이유다.
(출처=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대책 발표자료)
2001년 소재부품특별법 제정 이후, 양적 성장기반을 마련해 생산 3배, 수출 5배 증가 등 외형상 성과를 거뒀다. 그러나 범용제품 위주의 성장이었고, 특히 일본에 대한 소재·부품·장비의 무역적자*는 수년간 지속되고 있다. 앞으로 이차전지 등 첨단산업 분야의 국제 경쟁 심화에 대비해 우리나라의 대일본 기술 독립은 중요한 과제다. 일본의 수출규제강화조치**로 인해 산업뿐 아니라, 안보측면에서도 소재·부품·장비 등 첨단분야의 기술은 확보해야 한다.* 대일(對日) 전체수입(546억불) 중 소재·부품·장비 비중이 68%로 높은 상태소재·부품·장비 수입 현황 (일본) 68.0%, (미국) 41.2%, (EU) 46.5%, (중국) 53.5%** 불화수소, 레지스트, 불화 폴리이미드 3개 품목 ('19.7.4)
정부는 이에 대응해 2019년 8월 소재·부품·장비산업에 예산과 금융, 세제, 입지, 규제특례 등 국가자원과 역량을 총력 투입하는 ‘소재·부품·장비산업 경쟁력 강화 대책’을 마련해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
3. 어떻게 경쟁력을 갖추나?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대책 (’19.8.5. 관계부처 합동)
□ 100대 품목 조기 공급안정성 확보⇒ 일본 전략물자(1,194개)와 소재·부품·장비 전체품목(4,708개)을 대상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전기전자, 기계·금속, 기초화학 등 6대 분야 100개 품목 선정(단기 20, 중장기 80)
(출처=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대책 발표자료)
① (단기) 20대 품목 공급안정화 : 1년 내 달성- 수급위험이 크고 하루빨리 공급안정이 필요한 품목 중심으로 속도감 있는 수입국 다변화와 생산 확대 집중 추진- 불산, 레지스트 등 생산시설 확충 인허가 신속 지원- 추가경정예산 투입으로 시급한 기술 조기 확보(추경 총 2,732억 원)
② (장기) 80대 품목 공급안정화 : 5년 내 달성ㅇ 핵심품목 대규모 연구개발(R&D) 투자 : 7년간 약 7.8조원+α (총사업비 신청기준) - 긴급한 현안 대응을 위해 핵심기술 확보 적기 추진
* 예타면제, 예산증액, 신성장동력·원천기술R&D 및 시설투자 세액공제 대상 추가 등-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특허 전략 수립과 특허연계 기술개발(IP-R&D) 확대 적용- 수요기업-공급기업간 협력방안의 연계와 시장·업종에 유연한 사업추진 방식 도입
ㅇ 인수합병(M&A), 해외기술 도입 등 개방적 기술확보 방식 확대- 국내 공급망 핵심품목 중 기술확보가 어려운 분야는 인수합병(M&A) 인수자금(2.5조원 이상)과 세제지원
* 해외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 인수금액에 대해 법인세 세액공제(신성장기술 시설투자 수준)
* 기술혁신형 M&A 지원대상에 핵심 신기술을 보유한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 추가- 해외 원천기술 도입형 기술개발(A&D)* 추진
* Acquisition & Development : 선진 해외기술 인수·도입형 기술개발
(출처=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대책 발표자료)
- 핵심 전략품목에 대한 외국인투자 현금지원 비율을 30% → 최대 40%까지 확대, 외국인투자지역 입주시 임대료 최대 50년 무상제공- 전자비자 발급*과 소득세 공제를 한시적으로(3년) 5년간 최대 70% 지원 (최초 3년 70% + 2년 50%)
* (전자비자) 발급기간 약 2주 → 3일 이내
* (외국인등록) 접수 후 약 1주 → 3일 이내
ㅇ 환경·노동·자금 등 신속한 애로 해소- 연구개발, 생산시설 확충 등 입지·환경절차 대폭 단축- 추가연장근로 불가피시 특별연장근로 인가와 재량근로제 활용- 정책금융 대출 만기연장(1년간)과 추가 유동성 확대
□ 소재·부품·장비 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① 수요-공급기업과 수요기업간 강력한 협력모델 구축- 수요-공급 기업 간 수직적 협력, 수요-수요 기업 간 수평적 협력을 통한 기업 간 협력모델에 ‘자금+입지+세제+규제특례’ 등 패키지 지원
(출처=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대책 발표자료)
② 기업 맞춤형 실증ㆍ양산 시험장(테스트 베드, Test-bed) 확충- 4대 소재연구소*를 소재·부품·장비의 실증·양산 시험장 구축
* (화학) 화학연구원, (섬유) 다이텍연구원, (금속) 재료연구소, (세라믹) 세라믹기술원- 양산 실험 후 신뢰성 하자위험에 대비한 1,000억원 규모 신뢰성 보증제 도입- 신뢰성 검증 바우처(산업부) → 특허 바우처*(특허청) → 해외진출 바우처(산업부·중기부) 등 부처협력을 통해 지원효과 강화- 수요기업이 보유하거나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양산 시험장을 현재 반도체에서 자율차, 전기차 등으로 개방 확대
- 안전에 문제가 없는 범위에서 공공기관이 현장 시험장 제공하고 연구개발(R&D) 지원
* 의무지원비율 산정→공공기관 평가 반영 및 시범구매·우선구매 제도 마련
(출처=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대책 발표자료)
③ 민간의 생산과 투자에 대한 전방위적 지원ㅇ 민간 투자에 대한 밀착 지원 강화- 미래차, 반도체 등 13개 소재·부품·장비 양산설비 투자에 대해 입지·환경 규제완화 등 애로해소 밀착지원
* 141개 민간 투자 프로젝트(`18.10월 발표) 중 소재·부품·장비 관련 13개 프로젝트
(출처=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대책 발표자료)
- 핵심품목 지방이전, 신·증설 투자시 현금 보조금 최우대 지원
* 보조금 지원 최고비율(토지매입가액의 50%, 설비투자금액의 34%까지)- 공장 신·증설, 신규장비 도입 등 시설투자비 지원* 기업당 융자한도 확대 : (기존) 60억원(지방 70억원) → (개선) 100억원
ㅇ 소재·부품·장비 기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펀드 조성- 연기금, 모태펀드, 민간 PEF, 개인 등 참여하는 대규모 펀드 조성- 벤처캐피탈(VC)이 소재·부품·장비 세계적 전문기업에 출자(중소기업에 한정)하는 경우 양도차익과 배당소득에 대한 비과세- 기술력이 우수한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의 코스닥 시장 진입 확대를 위해 기술상장 특례제도*를 통한 지원 강화
* 유망기술기업이 기술력만으로 코스닥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제도(소재·부품기업의 특성에 맞게 기술 혁신성 등 심사기준 보완방안 검토)
ㅇ 기업경쟁력의 핵심인 특화 전문인력 공급- 공공연구소* 매칭, 전문인력 파견 → 기업 연구인력 훈련
* (소재) 화학연구원·재료연구소·세라믹기술원 등, (부품ㆍ장비) 기계연구원·ETRI 등- 지역 거점대학에 혁신 연구실 설치해 인력양성(5개 권역)
* R&D프로젝트와 연계해 기업과 대학을 1:1 매칭해 전문인력 양성지원- 기술력이 환류될 수 있도록 퇴직한 전문기술 인력으로 지역 상공인회의소별 기업자문단을 구성해 기술, 마케팅 등 지원
* 자동차, 반도체등 주요 산업별 자문단 구성, 퇴직인력의 기술, 인적 네트워크 연계- 소재·부품·장비 분야 중소기업 계약학과 확대하고, 대기업 협업형(상생형) 계약학과 신설 추진
④ 세계적 수준의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 육성
ㅇ 소재·부품·장비 세계적 전문기업(GTS) 100개 육성 ※ GTS: Global Top Specialty- 「소재·부품 특별법」상 소재·부품 전문기업 중 대외경쟁력, 기업역량, 전략성(생산·매출 계획) 등 검토 후 지정
* 소재부품 전문기업 : 소재부품 분야 매출이 50% 이상인 기업(현재 4,927개)- 성장단계별로 필요한 연구개발(R&D), 특허확보·해외출원, 신뢰성 지원, 수요기업의 양산평가 등 지원프로그램 일괄 지원- 산업부·중기부 등 부처 간 협력을 통해 새싹기업(스타트업) → 강소기업 → 세계적 전문기업으로 체계적 성장 지원
* (중기부) 창업 → 강소기업 패키지 지원, (산업부) 상용화 기술개발, 신뢰성, 양산평가 등
ㅇ 잠재력 있는 소재·부품·장비 강소·새싹 기업(스타트업) 육성- 대기업과 함께 민관 공동투자 연구개발(R&D) 추진, 사업화 자금 지원해 강소기업 100개 육성
* 민관공동투자 연구개발(R&D) : (‘19) 최대 2년, 10억원 → (’20) 최대 3년, 24억원
* 사업화 자금 : 기업당 연 100억원 이내 융자와 30억원 이내 기술보증- 창업 아이템을 대기업 등 동반자(파트너) 기업과 공동 발굴해 새싹기업 100개 육성
* 예비-초기-도약, 창업사업화 지원사업 단계별 최소 5000만원 ~ 최대 2억원 지원
□ 강력한 추진체계를 통한 전방위적 지원
① 원스톱 애로해소를 위한 범정부 긴급대응체제 가동- 산업부 주관 범정부 소재부품 수급 대응지원센터 구성 → 애로 해소 일괄(One-Stop) 서비스 제공
② 소재·부품·장비 경쟁력위원회 설립- 범부처 경쟁력위원회와 실무추진단 신설
③ 소재·부품특별법의 전면적 개편- 소재·부품전문기업특별법 → 소재·부품·장비산업 육성 특별법- 소재·부품 → 소재·부품 + 장비*로 확대
* 장비 : 소재·부품을 생산하거나 소재·부품을 사용해 제품을 생산하는 장치나 설비- 소재·부품발전위원회 → 소재·부품·장비 경쟁력위원회로 개편
* 기본계획 수립, 기업 간 협력 모델의 승인 + 패키지 지원 + 규제 특례- 소재·부품·장비에 대한 강력한 규제 특례 근거규정 확대- 2021년 일몰법 → 상시법으로 전환
소재·부품·장비 연구개발 투자전략 및 혁신대책 (’19.8.27, 과기정통부)
□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대책(8.5)」과 연계해 연구개발(R&D) 중심 근본적 해법 모색
* 일본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 3개 품목 한국 수출규제(7.4), 백색국가에서 배제(8.2 결정 → 8.28 시행)
□ 주요 내용
① 핵심품목 진단과 연구개발(R&D) 대응전략- 관계부처 공동으로 연구개발(R&D) 관점의 핵심품목 추가진단(’19.9~’19.12)- ‘소재·부품·장비 기술특별위원회’ 구성과 핵심품목 관리 체계화(’19.9~)
② 핵심품목 집중 투자- 추가경정예산 사업 착수(’19.8)와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사업 등 2020년 신규사업 조기착수(’19. 4/4분기)- 연구개발(R&D) PIE*를 활용한 투자방향 마련과 핵심품목 사업구조 개편(’20. 1/4분기))
* R&D PIE(R&D Platform for Investment & uation) : R&D 뿐만 아니라 인력양성, 제도개선, 주요정책 등을 하나의 패키지 형태로 구성해 지원하는 R&D 투자분석시스템
(출처 = 소재·부품·장비 연구개발 투자전략 및 혁신대책 발표자료)
③ 연구개발(R&D) 전주기 장벽 해소- 연구개발(R&D) 예비타당성조사 제도 개선과 평가 우대 사업 추천(’19. 4/4분기)- 신속처리제(Fast track) 추진방식 적용, 수요기업 지원을 위한 제도 개선(’19. 4/4분기)- 자율성 및 결과 중심의 사업관리·평가(’19. 4/4분기)
④ 국가 연구개발(R&D) 역량 총동원- 3N 지정·운영 및 지역거점 활용 지원체계 구축(’19. 12월) - 이용자 중심 단일 연구개발(R&D) 포털 서비스 조기 개시*
*국가연구실과 국가연구시설은 각각 영어표기로 N-LAB(National Laboratory), N-Facility(National Facility)로 이름 붙였고, 추후 추진할 국가연구협의체, N-TEAM(National Team)과 함께 3N 정책으로 정부가 관리해 나갈 예정
(출처 = 소재·부품·장비 연구개발 투자전략 및 혁신대책 발표자료)
지식재산 기반의 기술자립 및 산업경쟁력 강화대책 (’19.11.14, 특허청)
①특허 기반의 소재·부품·장비 기술자립 - 소재·부품·장비 관련 100+α 핵심품목 연구개발(R&D) 추진 시 특허 빅데이터를 활용한 연구개발(IP-R&D)* 전략을 적용(500여개 과제, ’20)해 중소기업 등 자체기술 확보 집중지원 * 특허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특허 선점영역 및 공백영역 확인, 원천·핵심특허 선점, 타분야 특허기술 접목 등 최적 연구개발 전략 수립 지원 - 핵심품목에 대한 특허분석을 통해 대체기술 정보*를 신속히 파악하고 필요한 기업에 제공해 공급선 다변화를 통한 소재·부품·장비의 수급 안정성 제고 * 대체기술의 특허권자(기업·기관·연구소·개인) 및 발명자 정보 등
②지식재산 중심의 국가 연구개발(R&D) 시스템 혁신
(출처=특허청 보도자료)
③중소·벤처기업의 지식재산 경쟁력 제고- 중소기업이 지식재산을 담보로 돈을 빌리고 투자받는 것이 일상화되도록 지식재산 금융을 2019년 7,000억 원에서 2022년 2조 원으로 대폭 확대
④ 공정경제와 미래선점을 위한 지식재산 기반 기술자립과 산업경쟁력 강화- 기술탈취를 근절하고 혁신기업의 지식재산 보호를 강화해 공정한 경쟁질서 확립
2020년 소재·부품·장비 대책 시행계획 (‘20.1.22 산업부)
ㅇ ‘100대 품목 조기 공급안정성 확보’를 위해 기술개발에 집중 투자하고, 개발과 생산 연계를 위한 기업지원 서비스를 강화- 3대 품목은 완전한 수급 안정화 달성을 위해 국내생산 등 기업 활동 적기 지원, 100대 품목 기술개발에 범부처 협업을 통해 1.2조원을 투입 - 15개 공공연구소·나노팹 등 시험장(테스트베드) 확충(‘20년 1,500억 원)하고, 연구개발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국가연구인프라(3N)를 단계적으로 확대 - 32개 공공연 중심의 융합혁신지원단을 통해 인력파견, 기술자문 지원 - 상생형 계약학과* 통해 소부장 인력양성 지원, 소부장 중소기업에 1조원 규모의 보증, 경영안정을 위한 정책자금 지원 * 3개 대학(경희대-삼성전자, 수원대-현대자동차, 대구대-KT), ‘20.3월 신설
ㅇ 건전한 협력 생태계 조성하고, 원활한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집중 지원 - 수요-공급기업간 협력모델 2019년 4개에서 2020년 20개 이상 발굴·지원하고, 특화선도기업 100 등 핵심기업 선정·육성 - 산업부 1,000억 원, 중기부 1,000억 원, 금융위 4,000억 원 등 소부장 투자펀드 본격 조성·운용* (산업부) Gift 2호 펀드 : 기술이전, 공동 기술개발, 인수합병 등 지원* (중기부) 모태펀드내 소부장 계정 신설해 전용펀드 조성(‘22년까지 3천억원 규모)* (금융위) 성장지원펀드내 소부장 투자펀드 설치(블라인드 펀드 2,000억원, 프로젝트 펀드 2,000억원) - ‘해외 M&A·투자 공동지원 협의체’와 연계해 M&A·투자기업을 적극 발굴, M&A 유동성을 확대 - 해외 소부장 유수 기업의 국내투자 혜택 강화(현금지원 한도 확대, 30%→40%) - ‘한-독 소재·부품기술협력센터‘ 설치(’20.상반기), ‘한-독 기업지원 협의체’ 설치(‘20.1.16)
ㅇ 경쟁력위원회를 소부장 지휘본부로 운용, 부처간 협업체계를 고도화 - 수급대응지원센터를 기업애로, 규제개선 등 상시 접수창구로 운용 - 소부장 특별법은 하위법령 개정을 통해 4월부터 본격 시행, 특별회계를 통해 안정적·체계적으로 재원조달
□ 2020년 ‘튼튼한 소재·부품·장비’를 위한 주요 업무계획 (’20.2.17. 산업부)
ㅇ 소재·부품·장비 핵심품목의 기술자립 및 공급안정화 - (기술개발) 2020년 범부처 2.1조원 예산 지원 → 2025년까지 단계적으로 100대 全 품목 기술자립 및 공급안정 달성 추진 - (생산지원) 평가검증 시설 확충, 기술지원 등 체계적 지원 시스템 구축 - (글로벌 협력) 독일·미국·러시아·이스라엘 등과 공동 기술개발 추진
ㅇ 외부요인에 흔들리지 않는 튼튼한 협력 생태계 구축 - (협력모델 확산) 2020년 중 “20+α개” 신규 협력모델을 발굴 → 연구개발, 세제, 금융, 규제특례 등 범정부 묶음 지원(경쟁력위원회 승인) - (특화단지) 핵심 수요-공급기업이 집적된 소부장 전문단지 지정(‘20년 1~2개) - (범부처 협력체계) 확실한 위기관리 및 성과점검 시스템 구축
ㅇ 국제 공급망 안정화 - (전문기업육성) ‘100대 소부장 글로벌 명장(明匠) 기업’ 선정(‘20.上) → 범부처 연구개발, 인력, 자금, 투자 등 100여개 프로그램을 협업 지원 * (R&D) 우선지원, (인력) 출연연(硏) 인력파견, (자금·세제) 투융자펀드 3.5조원, 법인세 공제 등 - (국제화) 「소재·부품·장비 기업 글로벌 진출 전략」 수립(‘20.上) * 새로운 10년의 기술자립 추진 계획, 전문기업 육성 및 대형화 방안, 해외시장 진출 전략 등 - (공급망 다변화) 소부장 기업 국내 유턴 확대, 동남아 등 생산기지 다변화 추진
4. 그간 주요활동
소재·부품 수급 대응지원센터 개소 ('19.7.22)
ㅇ 일본 수출규제 관련 우리 기업의 애로를 일괄처리(원스톱) 지원 위해 정부 부처, 유관기관, 협·단체 등 민관합동*(32개 기관)으로 구성해 운영
ㅇ 업종·지역 및 관계부처·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해, ①정보제공 ②기업 실태조사와 애로 파악 ③수급애로 지원 ④피해기업 지원 기능 수행
* 정부 : 산업·기재·행안·과기·중기·환경·고용·복지부·관세·특허청·금융위 등 11개
유관기관 : 코트라·무보·중진공·전략물자관리원·신보·산단공·산업기술진흥원·산업기술평가원·생산기술연구원·세라믹기술연구원·금융감독원·기보·수은·산은·기은 등 15개
단체 : 대한상의·반도체·전자·기계·철강·석유화학협회 등 6개
ㅇ 문의 : ☎1670-7072 / E-mail : ask16707072@korea.kr / 누리집
또는 각 지방 중소벤처기업청에 설치된 일본 수출규제 애로신고센터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위원회 출범(‘19.10.11)
ㅇ 대책의 확실한 이행과 가시적 성과 창출을 뒷받침하기 위한 3종 지원* 중 하나로 신설*** 대·중소기업 등 기업간 협력모델 구축, 특별회계 신설, 경쟁력위원회 신설
** (위원구성)정부위원 15명(위원장:부총리, 부위원장:산업부장관), 민간위원 14명
ㅇ 점검내용 - 소재·부품·장비산업 경쟁력강화 “3+1” 중점 추진전략· 100+α 핵심전략품목의 공급망 안정성 확보· 기업간 협력모델을 통한 강력한 가치사슬 (VC) 구축· 특별 재정시스템 구축을 통한 안정적 재정지원· 3가지 추진전략을 뒷받침할 추진체계(경쟁력위원회와 소재부품특별법) 완비
- 소재·부품·장비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기업간 협력 방안· 소재·부품·장비산업 내에서 형성 가능한 기업 간 협력유형 구축· ‘경쟁력위원회 실무추진단’ 또는 ‘대중소 상생협의회’ 등 여러 경로의 협력사례 발굴방안 마련· 기업 간 협력모델에 제공되는 예산, 정책자금, 세제, 규제완화 등 다양한 묶음지원(패키지) 구성, 구체적 협력모델들에 대한 맞춤형 묶음(패키지) 지원 시행
- 그동안의(7.4~10.11, 100일) 일본 수출규제 대응 성과와 향후 계획 점검 - 소재부품장비 경쟁력위원회 운영세칙안 마련
대중소기업 상생협의회 출범(’19.10.16)
ㅇ 소재·부품·장비 분야 대중소기업간 분업적 상생모델을 발굴·논의하기 위한 민간기업 주도의 ‘대중소기업 상생협의회’ 출범- 범정부 기구인 ‘소재부품장비 경쟁력위원회’ 산하에 정부 주도의 실무추진단과 민간주도의 ‘대중소기업 상생협의회’ 별도 설치 추진
ㅇ 주요 활동 - 대중소기업간 분업적 상생모델 발굴·추진 및 정부의 재정지원이 필요시, 경쟁력 위원회를 통한 예산* 지원 논의·확보
* 2020년 소재부품장비 지원예산(안) : 정부 2.1조원, 중기부 3,086억원- 우수 중소기업 발굴과 대기업 구매로의 연계, 가치사슬(VC)의 투자 유치를 위한 정기적 투자유치의 날(피치데이) 개최- 중소기업이 대기업과 연계하고자 하는 희망수요 조사와 대중소기업간 1:1 연계지원 -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업의 현장 규제를 발굴하고, 경쟁력위원회에 개선 요청
소재·부품·장비 기술특별위원회 가동 (’19.10.25)
ㅇ 최근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 글로벌 산업지형의 변화에 대응한 소재·부품·장비 관련 전략적 연구개발(R&D) 추진을 위해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 산하에 신설- 제 1회 소재·부품·장비 기술특별위원회(‘19.11.4)
△소재·부품·장비 R&D 투자전략 및 혁신대책 실행계획(안), △소재·부품·장비 기술특별위원회 운영방안 및 운영세칙(안), △소재·부품·장비 연구개발 혁신 지원을 위한 「국가연구개발사업의 관리 등에 관한 규정」 개정 추진계획(안) 등 총 5건의 안건 논의 - 제 2회 소재·부품·장비 기술특별위원회(‘19.12.5)
「소재·부품·장비관련 사업 특정평가 추진계획(안)」등 5개 안건을 심의·의결
소재부품장비산업 경쟁력강화를 위한 소부장 특별법 국회 통과 (’19.12.29)
① ‘소재·부품’→‘소재·부품+장비’로 확장, 핵심전략기술 선정, 특화선도기업 등 선정·육성, 인수·합병 지원 근거 마련② 기술개발/인력양성→신뢰성/성능평가→수요창출 등 전(全)주기 지원③ 기업 간 협력모델 발굴·신청 → 경쟁력강화위원회 승인 → 범부처 차원의 금융·입지·특례 등 패키지 지원④ 경쟁력강화위원회 및 특별회계 신설(‘20년 2.1조 원 규모)
지난 6개월간 정책 추진성과(~20.1월)
① 누구도 흔들 수 없는 소재·부품·장비 산업 자립화의 기틀 마련 - 일본 수출규제에 대응해 수급대응지원센터*를 즉시 설치(’19.7), 한 건의 수급차질도 발생하지 않은 가운데 민·관의 위기 대응력 확인* 물량확보, 대체 구입처 확보, 생산설비 확충, 금융지원 등 1,700여건 지원 - 기업간·부처간 협업 본격화, 강력하고 지속가능한 추진체계* 구축 등을 통해 국산화 동력을 확보하고 ‘경제가 곧 안보’라는 국민인식 확산* 소재부품장비 특별법 전면개정(’19.12), 특별회계 신설(’20, 2.1조 원), 경쟁력위원회 출범(’19.10) 등
② 일본수출규제 3대 품목은 국내생산 확대, 수입국 다변화 등 공급안정화 크게 진전 - 불산액 : 공장 신·증설로 국내 생산능력 2배 이상 확대, 제3국 제품 테스트 거쳐 생산투입 중 - 불화수소가스 : 신규공장 완공과 시제품 생산으로 국내 생산기반 확보, 미국산 수입·생산투입 병행 - 포토레지스트 : 유럽산 등 테스트중, 자체 기술개발과 투자유치*로 국내 공급기반 강화 - 폴리이미드 : 2019년말 신규공장 완공 후 시제품 생산중 * 포토레지스트는 개발·생산시설 등 투자(2.8천만 달러, ‘20~’21) 확정(‘20.1.9)
③ 부처간 협력을 통해 기업애로 원스톱 해결 진행, 소부장 분야 민간투자와 글로벌 기업의 국내투자도 구체화 중 - 화학물질 인허가기간 단축(75일→30일), 특별연장근로 인가(12개 사업장 1,275명), 금융지원(1,638건, 3.4조 원) 등 지원 - 탄소섬유, 이차전지 등 국내투자 움직임도 활성화, 소부장 분야 해외기업의 국내 유치 및 해외 인수합병(M&A) 등 개방형 기술확보 사례 확대
④ 일관되고 지속적인 경쟁력 강화대책 추진을 위한 강력한 제도도 마련 - 범부처 컨트롤타워인 ‘소재·부품·장비 경쟁력위원회’를 본격 가동(‘19.10월) - 소재부품특별법을 20년만에 전면 개편(‘19.12.31 공포) - ’소재부품장비 특별회계‘를 신설, 2.1조 원 규모 예산을 ’20년 대폭 투자계획
5. 관련 보도자료 및 참고자료
[보도자료] 대외의존형 산업구조 탈피를 위한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대책」발표 (2019.08.05. / 관계부처 합동) < 브리핑 영상>
[보도자료] 핵심 원천기술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소재·부품·장비 연구개발 투자전략 및 혁신대책」 발표 (2019.8.28. / 관계부처 합동)
[정책포커스] 일본 수출 규제 관련 정부 대응 (정책브리핑) < PDF 다운로드>
[보도자료] 소재부품 수급 애로는 1670-7072(소재부품 수급 대응 지원센터)로 연락하세요 (2019.08.21. / 산업통상자원부)
[카드뉴스] 소재·부품·장비 대책으로 민간기업 지원해 (2019.10.04. / 정책브리핑)
[블로그] 소재·부품·장비산업 경쟁력 강화 중점 추진전략 (2019.10.11. / 기획재정부 블로그)
[보도자료] (참고)日 수출규제 100일, 민관공조로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대책 본 궤도에 올라 (2019.10.11. / 산업통상자원부)
[보도자료]'제1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위원회' 개최 (2019.10.11. / 기획재정부)
[보도자료] 소재·부품·장비 기술독립 위한 대중소기업 상생 본격 추진 (2019.10.16. / 중소벤처기업부)
[보도자료] 소재·부품·장비 기술특별위원회 위원 구성 (2019.10.25.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도자료] 제1회 소재·부품·장비 기술특별위원회 개최 (2019.11.04.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도자료] 특허청, 지식재산 기반의 기술자립 및 산업경쟁력 강화 대책 발표(2019.11.14. / 특허청)
[보도자료] 소재·부품·장비 분야에 IP-R&D 전면 확대 (2019.11.20. / 특허청)
[보도자료] 제2회 소재·부품·장비 기술특별위원회-소재·부품·장비 관련 37개 사업에 대한 성과관리 강화 (2019.12.05.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도자료] (참고) 소재부품장비산업 경쟁력강화를 위한 소부장 특별법 국회 통과 (2019.12.29./산업통상자원부)
[기고] 강소기업과 함께 日수출규제 위기를 기회로 (2019.12.18. / 정책브리핑)
[정책뉴스] 대·중소기업의 자발적 주도로 ‘소재부품장비 국산화’ 본격 추진(2020.01.13. / 정책브리핑)
[보도자료] 소부장 정책은 흔들림 없이 지속적으로 강력 추진 (2020.01.22. / 산업통상자원부)
[보도자료] “흔들리지 않는 산업강국”실현 - 2020년 업무계획 발표 (2020.02.17. /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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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국산 ‘초소형 군집위성 1호’ 발사…한반도·주변 정밀 감시 국내 최초 양산형 초소형 군집위성 1호가 오는 24일 오전 7시 8분 57초(현지시간 오전 10시 08분 경)에 뉴질랜드 마히야 발사장에서 발사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3일 초소형급 지구관측용 실용위성인 초소형군집위성 1호의 발사 준비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기상조건도 발사기준에 적합해 발사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초소형군집위성(총11기)은 한반도 및 주변 해역을 고빈도로 정밀 감시하고 국가안보 및 재난·재해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2020년부터 한국과학기술원이 과기정통부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지구관측 실용위성이다. 국내 최초의 양산형 실용위성 초소형 군집위성 1호가 지난 3월 29일 인천공항으로 운송되기 전 KAIST 인공위성연구소에 놓여있다.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지난 4월 6일 뉴질랜드 마히야 발사장에 도착한 초소형군집위성 1호는 위성상태 점검 및 발사체 결합 등 발사를 위한 최종 점검을 완료했다. 그리고 현재 로켓랩(RocketLab)사의 일렉트론(Electron) 로켓에 탑재돼 발사를 기다리고 있다. 이에 앞서 과기정통부와 KAIST는 23일 오후 3시(현지시각 18시)에 발사관리단 종합 점검회의를 개최해 발사 준비상황 및 현지 기상조건을 점검했다. 이 결과 발사를 위한 연료 충전 등을 포함한 발사운용 절차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초소형군집위성 1호는 발사 후 약 50분 뒤인 한국시각 07시 58분에 로켓과 최종 분리되고, 발사 4시간 24분 후에는 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지상국과 교신을 하게 될 예정이다. 특히 초소형군집위성 1호의 성공적인 발사를 위해 현지에 파견된 발사관리단과 KAIST·항우연·㈜쎄트렉아이 등 소속 연구진 10여 명은 최종 발사를 앞두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초소형군집위성 1호(왼쪽)와 발사체 결합 모습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과기정통부는 경량·저전력·저비용 개념으로 개발된 초소형군집위성은 2027년까지 모두 11기를 발사할 계획이다. 특히 군집 운영을 통해 고빈도로 한반도와 주변 해역의 영상을 확보함으로써 국가안보와 재난·재해 대응에 신속·정확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에 발사하는 1호는 군집 운영에 앞서 위성의 성능과 관측 영상의 품질을 확인한 후 약 3년간 500km 상공에서 해상도 약 1m급 광학 영상을 공급할 예정이다. 문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뉴스페이스정책팀(044-202-4674), KAIST 인공위성연구소(042-350-8637)
- 카드뉴스 나는 ‘특별한’ 도서관에 간다!…전국 곳곳 이색 도서관 추천! 오늘은1995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제정한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입니다.세계 책의 날을 기념하여 전국 곳곳에 있는 이색 도서관으로 떠나볼까요? 의정부 미술도서관 의정부 미술도서관은 정기적으로 기획 전시가 열리는 전국 최초의 미술 도서관입니다.미술관을 품은 도서관이 궁금하다면 꼭 방문해 보세요! · 위치: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로 248 · 운영시간 - 자료열람공간: 화~금 10:00~21:00 / 토~일 10:00~18:00 - 전시관: 화~일 10:00~18:00 / 수 10:00~20:00 *휴관 : 매주 월요일, 법정 공휴일 파주 지혜의 숲 지혜의 숲은 학자, 연구소, 출판사 등에서 기증한 다양한 분야의 도서들이 모여 있는 공간으로,책 한 권의 여유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위치: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45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 운영시간: 지혜의숲1, 2, 3 / 월~일 10:00~20:00 *휴관 : 지혜의 숲 홈페이지 별도 안내 금산 지구별 그림책 마을 한옥의 대청마루에서 고즈넉함을 느끼고, 초록빛이 가득한 숲속에서 그림책을 읽는 경험!시간이 느리게 가는 듯한 이곳에서 책의 매력을 느껴 보세요. · 위치: 충남 금산군 진산면 장대울길 52 · 운영시간: 화~일 11:00~19:00 · 입장료: 성인 5,000원, 아동·청소년 3,000원 *휴관 : 매주 월요일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은 분야별 도서는 물론 잡지, EBOOK 등이 있어 다양한 연령에게 사랑받고 있는 공간입니다. 또, 북콘서트 및 강연회 등 행사도 자주 열리니 참고하세요. · 위치: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513 스타필드 코엑스몰 B · 운영시간: 매일 10:30~22:00 인제 기적의 도서관 원통형 모양의 메인 건물과 천장의 큰 창문이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기적의 도서관!확장현실(XD) 뮤지엄, 전자피아노 등 최첨단 공간도 있으니 도서관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기기 딱 좋습니다. · 위치: 강원 인제군 인제읍 인제로 140번길 52-7 · 운영시간 - 자료실, 일반열람실: 9:00~22:00 - 어린이실: 9:00~18:00 *휴관 : 매주 금요일, 법정 공휴일 이색 경험은 덤! 특별한 도서관으로의 여행 어떠세요?
- 여행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진분홍빛 철쭉 축제 4곳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진분홍빛 철쭉 군락을 보고 싶으신 분4~5월 봄나들이를 계획하고 계신 분지역 봄꽃 축제를 방문하고 싶으신 분 따사로운 날씨에 꽃이 피기 시작하며 봄나들이 떠나기 좋은 4월, 5월!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진분홍빛 철쭉 구경하러 방문해 볼 만한 전국 철쭉 축제를 소개합니다. ★추천 장소★ 충북 단양 소백산 철쭉제, 경남 산청 황매산 철쭉제, 경기 군포 철쭉 축제, 서울 불암산 철쭉제 충북 단양 소백산 철쭉제 - 축제 기간 : 2024.5.23.(목)~2024.5.26.(일)- 위치 :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별곡리 644 (단양상상의거리),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어의곡리 (소백산)- 이용요금 : 무료 *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43-420-2552 (단양군청 문화체육과)- 주차 :인근 주차장 이용 소백산 등산로· 천동코스(4시간 45분 소요) : 다리안로 - 천동·다리안관광지 - 비로봉 - 연화봉· 어의곡코스(4시간 20분 소요) : 새밭로 - 가곡새밭 - 비로봉 - 연화봉· 죽령코스(3시간 소요) : 죽령로 - 죽령휴게소 - 천문대 - 연화봉 · 국망봉(4시간 30분 소요) : 다리안로 - 천동·다리안관광지 - 비로봉 - 국망봉 5월 23일부터 개최되는 단양 소백산철쭉제는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지역 축제입니다. 이곳은 소백산 철쭉을 주제로 한 전시와 트로트부터 EDM까지 온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음악 공연이 진행되어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데요. 특히, 올해는 40주년 특별 행사로 단양 사투리 경연대회가 개최되어 더욱 즐거워진 축제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올봄 흥겨운 축제와 분홍빛으로 물든 소백산이 있는 단양으로 봄나들이를 계획해 보세요. 경남 산청 황매산 철쭉제 - 축제 기간 : 2024.4.27.(토)~2024.5.12.(일)- 위치 : 경상남도 산청군 차황면 법평리 황매산 일원- 이용요금 : 무료 *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55-970-7204 (산청군청 관광진흥과)-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황매산 등산로· 1코스(1시간 소요) : 신촌(만암)마을 - 제1주차장 - 돌팍샘 - 갈림길 - 황매산 정상· 2코스(2시간 소요) : 장박마을 - 너배기쉼터 - 노루바위 - 황매산 정상· 3코스(3~4시간 소요) : 이교마을 - 부암산 - 느리재 - 감암산 - 천황재 - 베틀봉 - 황매산 정상 · 4코스(2~3시간 소요) : 상법마을 - 병바위 - 탕건바위 - 감암산 - 천황재 - 베틀봉 - 황매산 정상 산청 황매산 철쭉제는 꽃봉오리가 맺히기 시작하는 4월 말부터황매산 철쭉군락지 일원에서 진행되는 철쭉 축제입니다. 이곳은 축제 기간 동안 곤충 체험, 보물찾기 등 아이와 함께 즐기기 좋은 체험들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또한, 완만하게 조성된 등산로와 데크길이 있어 가족 단위로 방문해 아름다운 철쭉 풍경을 감상하며 트레킹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올봄 이곳으로 봄나들이를 떠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경기 군포 철쭉 축제 - 축제 기간 : 2024.4.20.(토)~2024.4.28.(일)- 위치 :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1152-14 철쭉동산- 이용요금 : 무료 *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31-390-0341 (군포시청 생태공원녹지과)-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군포 철쭉 축제는 매년 4월, 도심 속 철쭉 동산에서 진행되는 봄꽃 축제입니다. 이곳은 4호선 수리산역과 산본역 인근에 있어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 편리한데요. 축제 기간에는 드넓게 펼쳐진 진분홍빛 철쭉과 영산홍 단지 사이를 거닐며 축하 공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철쭉 드론쇼와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더욱 풍성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는데요. 아름다운 철쭉 군락 속을 거닐 수 있는 이곳으로 다가오는 4월 봄나들이를 떠나보세요. 서울 불암산 철쭉제 - 축제 기간 : 2024.4.20.(토)~2024.4.28.(일)- 위치 : 서울특별시 노원구 한글비석로12길 51-27 불암산 힐링타운- 운영시간 : [철쭉동산] 연중무휴 [불암산 힐링타운] 화~일요일 09:00~18:00 * 매주 월요일 휴무- 이용요금 : 무료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2-2116-0624 (노원구청 여가도시과)-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서울 불암산 철쭉제는 매년 4월 노원구 불암산 힐링타운에 조성된 철쭉동산에서 진행되는 철쭉 축제입니다. 철쭉 개화 시기에 맞춰 이곳을 방문하면 드높은 불암산을 배경으로 데크 길을 거닐며 진분홍빛 철쭉 군락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거리 공연 등을 진행하고 있어 주말 봄나들이로 떠나기 좋은 곳입니다. 도심 속에서 자연 친화적인 풍경을 볼 수 있는 이곳에서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남성현 산림청장, ‘지방시대, 산림의 역할과 가치 증진’ 주제 경북도청 특강 남성현 산림청장이 23일 경북도청에서 ‘지방시대, 산림의 역할과 가치 증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는 지방시대를 맞아 앞으로 산림청과 지자체·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산림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지역사회 발전의 핵심 플랫폼으로 산림의 역할을 강조했다.,남성현 산림청장이 23일 경북도청에서 ‘지방시대, 산림의 역할과 가치 증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남성현 산림청장이 23일 경북도청에서 ‘지방시대, 산림의 역할과 가치 증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세계 책의 날, 책을 통해 문학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아요 휴학하는 동안 책 좀 읽는다며. 많이 읽었어? 내 주변 휴학한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다들 고개를 설레설레 내젓는다. 아니, 아르바이트에 자격증 공부하려니까 바빠서 읽을 틈이 없더라, 그냥 유튜브 보면 요약정리 한 거 있던데, 그거 봐도 되잖아. 내용만 알면 되는데 등의 대답을 듣고 있으려니 그 친구들이 겨울에 말했던, 올 상반기 목표가 떠올라 씁쓸한 웃음이 나왔다. 적어도 한 달에 한 권의 교양서나 소설을 읽겠다더니, 조금만 더 있으면 여름이다. 나야 국문과 학생이자 문창과 학생이기도 하니 소설이나 시집으로부터 멀어질 수 없는 삶을 살고 있지만, 책을 찾아 읽는 것이 요즘 사람들에게 어려운 일인 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이 든다. 책을 구경하러 서점에 가보니, 아직 읽히지 않은 소설책들이 서가에 빈틈 없이 꽂혀 있다. 지난 18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23 국민 독서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기에 한 번 읽어보고 조금 놀랐다. 해가 갈수록 독서량이 점점 감소세를 보인다는 건 잘 알고 있었지만, 지난 해 성인들의 경우는 10명 중 6명이 1년간 책을 단 한 권도 읽지 않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면, 지난해(2022년 9월~2023년 8월) 기준 성인의 연간 종합독서율은 43.0%였다고 한다. 2023 성인 기준 독서 실태 추이를 보니, 점점 하락세를 그리는 게 보인다.(출처=문화체육관광부) 여기서 종합독서율이란 일반 도서를 한 권이라도 읽었던 사람의 비율을 말한다. 직전 조사 시점인 2021년과 비교하면 4.5%포인트 줄어든 수준이다. 4.5%포인트? 그렇게 많이 줄어든 것 같지 않은데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1994년 독서실태조사를 시작했던 이래로 가장 수치가 낮았던 해이기 때문이다. 성인 독서 빈도를 보니, 독서하지 않음이 무려 57%나 차지한다.(출처=문화체육관광부) 그럼 연간 종합독서량은 얼마나 될까?3.9권이라고 한다. 이 역시 마찬가지로 2021년에 비해 0.6권이 감소한 수준이라고 한다. 한 해 읽었던 일반 도서의 권수가 3.9권이라는 걸 보며, 생각보다 우리가 독서를 힘들어한다는 걸 깨달을 수 있었다. 처음 국민 독서실태조사를 했던 1994년까지만 해도 성인의 연간 종합독서율은 86.8%였다고 하니 씁쓸한 결과가 아닐 수 없다. 그나마 책을 읽었다는 성인 중에서는 전자책과 오디오북을 자주 사용한다고 밝혔다. 종이책 독서율은 고작 32.3%로, 이는 성인 10명 중 7명이 1년 동안 종이책에 단 한 권도 손을 대지 않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럼 이렇게 독서에 대해 우리가 어려움을 느끼는 이유는 뭘까? 독서 장애요인도 함께 살펴보았다.(출처=문화체육관광부) 문체부에서 밝힌 독서 장애요인을 살펴보면, 역시 1위를 차지한 것은 일 때문에 시간이 없어서였다. 앞서 내 친구들도 아르바이트에 자격증 공부에, 대외활동을 하느라 바빠서 책을 읽지 못한다고 했던 게 떠올랐다. 책을 시간 내서 읽어야 한다는 인식이 아무래도 강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독서 장애요인 중 3위 역시 책 읽는 습관이 들지 않아서였기 때문이다. 여기서 의문이 든다. 책을 읽는 습관은 뭘까? 우리가 유튜브를 보거나, 인터넷 가십거리를 찾아보는 건 습관이라고 하지 않으면서 어째서 책은 읽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하는 걸까? 아무래도 우리는 책을 읽는 것에 약간의 막막함과 두려움을 느끼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 역시도 문학을 전공하기 이전에는 할 일도 많은데 언제 책을 읽고 감상문을 남기냐는 생각을 종종 했었기에 바빠서 책을 읽지 못한다는 심정이 무슨 의미인지, 너무나 잘 이해할 수 있다. 그렇지만 이제는 생각이 조금 바뀌었기에, 이 글을 통해 조금 나눠보고 싶다. 3학년 때, 소설창작 수업을 들을 때 교수님께서 하셨던 말씀이 떠오른다. 우리는 문학을 읽으며 타인의 삶뿐만 아니라 나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시공간을 뛰어넘은 연대 의식입니다. 문학의 아름다움은 이러한 들여다보기와 연대 의식에서 온다고 생각한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내가 몰랐던 현실의 이면과 세계를 엿보며 시야와 사고가 넓어지는 걸 실감하는 기쁨, 활자 이면의 인물들과 감정을 나누는 것을 통해 동질감을 느끼며 나도 몰랐던 내면을 치유해가는 과정, 파도처럼 몰아치던 한 세계가 마침내 닫혔을 때의 그 여운까지. 이 모든 게 한 권의 책을 통해 이뤄낼 수 있다는 게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가. 사실 지역 도서관에만 가도 우리가 쉽게 읽을 수 있을 만한 책들을 큐레이션하여 전시해 놓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나 역시도 500페이지가 훌쩍 넘어가는 책을 읽어야 할 때면 언제 다 읽지?라는 생각과 함께 조금 막막한 기분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그렇지만 우리가 시간을 내서 유튜브를 보거나 SNS 속 가십거리를 찾아 키득거리는 게 아닌 것처럼, 한 페이지를 넘기는 일도 충분히 우리 일상에 스며들 수 있는 일이다. 한 자리에서 그 책을 모두 읽어야 할 의무도 없고, 그저 그 책 속에 담겨 있는 세계를 언젠가 다 읽어내고 무언가를 느꼈다면 그것만으로도 아주 훌륭한 독서니까. 길을 가다가 독서의 매력에 푹 빠져 있는 소녀 동상을 보았다. 오늘, 4월 23일은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이라고 한다. 1995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독서 출판을 장려하고 저작권 제도를 통해 지적 소유권을 보호하고자 지정한 기념일이라고 한다. 책을 읽자라는 말을 수행하기가 어렵다는 걸 알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의식해서 시도해보면 어떨까 싶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도 있듯, 처음이 힘들지만 계속해서 보다 보면 언젠가는 즐기고 있을 나를 발견할 수 있을 테니까. 곧 여름이다. 지금까지 내 손을 거쳐 간 소설이 벌써 열 권을 넘었다. 올해가 끝날 즈음의 우리는 얼마나 많은 책을 읽을 수 있을까, 얼마나 많은 세계가 페이지를 넘기는 우리들의 손에서 열렸다가 닫힐지 기대해본다. 정책기자단|한지민hanrosa2@naver.com 섬세한 시선과 꼼꼼한 서술로 세상의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 숏폼 ‘인생 책’ 소개하고 책 선물 하세요! 세계 책의 날 기념 챌린지 인생 책 소개하고 책 선물 하세요!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가까운 이들에게 인생 책을 추천하고, 책 선물도 하는 나의 인생 책 추천 챌린지를 시작합니다. 참여방법 1. 본인 계정의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에 인생 책 표지 사진과 함께 추천 이유를 적어 게시한다. #인생책추천 #책추천 #책선물 해시태그 필수! 2. 함께하고 싶은 친구 3명을 소환해 참여를 이어간다. 3. 문화체육관광부 게시물에 참여 인증한다. 페이스북 참여자 : 문체부 게시물에 참여 게시물 링크와 참여 완료 댓글 달기 인스타그램 참여자 : 문체부 게시물에 참여완료 댓글 달기 참여기간: 2024. 4. 22.(월) ~ 5. 26.(일) 경품: 책 선물을 위한 문화상품권(5만 원) 페이스북(30명), 인스타그램(30명) 당첨자 발표: 2024. 5. 30.(목) *별도 공지 예정 *중복 당첨자 및 부정 참여자로 확인되면 당첨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책! 더 넓은 세계! 책으로 또 하나의 세계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