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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수습 총력

총리 지휘 세월호 사고 ‘총괄 대책본부’ 구성

정 총리 현장서 상주하며 수습·사후대책 직접 진두지휘

2014.04.17 국무조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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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전남 진도 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의 수습과 사후대책을 총괄하기 위한 사고대책본부를 구성한다.

국무조정실은 정홍원 국무총리를 본부장으로 하는 범정부적 차원의 ‘세월호’ 사고대책본부를 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대책본부는 목포 서해지방해양경찰청에 설치되며 정 총리가 본부장을 맡아 부처간 역할 분담과 조정을 직접 진두지휘하게 된다.

국조실 관계자는 “이를 위해 정 총리가 오늘부터 대책본부가 있는 현장에 상주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대책본부의 부본부장은 해수부와 안행부 장관이 맡고 교육부, 복지부, 국방부, 문체부 장관 등과 해경청장, 방재청장, 해군참모총장, 전남지사가 위원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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