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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재 청년희망재단 이사장

2016.10.11 박희재 청년희망재단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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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재 청년희망재단 이사장
박희재 청년희망재단 이사장

지난 2015년 9월 21일 박근혜 대통령 1호 기부부터 시작된 청년희망펀드는 2016년 10월 10일 현재 12만명 이상의 기부자가 1449억에 달하는 금액을 모아주었다.

청년희망펀드에 모인 돈으로 청년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정부의 청년일자리 사업의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사업을 추진하는 곳이 청년희망재단이다.

청년희망재단은 그동안  온리원기업채용박람회, 신생벤처기업-청년인재매칭지원, 청년글로벌보부상 등 많은 청년일자리 사업을 추진했다.

10월 10일 현재 55억원 예산을 집행해 2만5000명이 넘는 청년들에게 고용서비스를 제공했고 988명의 청년들이 취업에 성공했다.

‘온리원기업 채용박람회’로 능력중심 채용 확산…청년-신생벤처 연계 취업 지원

지원한 구직자 모두에게 서류전형 없이 면접의 기회를 부여해 스펙과 상관없이 도전의 기회가 주어지는 ‘온리원기업 채용박람회’에는 105개 기업에서 374명의 청년인재를 선발했다.

일양약품을 시작으로 에몬스가구, 삼화콘덴서공업(주), ㈜엔에프씨 등 중견강소기업들이 주로 참여했고 ㈜하림홀딩스 등 대기업도 온리원기업 채용박람회를 통해 직원을 선발한 바 있다.

청년인재가 신생벤처기업(Start-up)에서 취업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생벤처기업-청년인재 매칭 사업’으로는 337명의 청년이 일자리를 찾게 됐다.

전문 취업컨설턴트가 행하는 1:1진로 및 취업상담으로 227명의 취업이 이루어졌다.

인재양성사업은 본격 취업자 배출 시작…동남본부 신설로 지역인재 지원

기업과 사전에 채용을 약정해서 맞춤현장인재로 인재양성사업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하나투어, 모두투어 등 굴지의 여행사와 협약을 통해 중국 관광객 대상의 ‘청년관광통역안내사’ 과정은 1기 수료생 25명 전원이 취업했으며 현재 2기 교육생 26명이 8월1일부터 총 6개월간의 교육 및 인턴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 1월 28일 박근혜 대통령이 서울 광화문 우체국에 있는 청년희망재단을 방문, 이 재단을 통해 최초로 일양약품에 취업한 취업자들과 대화 도중 함께 박수를 치고 있다. 청년희망재단은 10월 10일 현재 청년 2만5000명에게 고용서비스를 제공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지난 1월 28일 박근혜 대통령이 서울 광화문 우체국에 있는 청년희망재단을 방문, 이 재단을 통해 최초로 일양약품에 취업한 취업자들과 대화 도중 함께 박수를 치고 있다. 청년희망재단은 10월 10일 현재 청년 2만5000명에게 고용서비스를 제공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인문사회예체능계 전공 청년을 대상으로 한 융복합교육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게임회사와 연계한 ‘모바일VR게임기획자 양성’ 과정은 20명(29명 선발, 교육 중 10명 취업)이, ‘빅데이터 기반 서비스 기획자 양성’과정은 30명이 선발되어 29명(교육 중 1명 취업)이 교육중이다.

현재 교육중인 취준생도 교육수료와 동시에 전원 취업할 것으로 예상된다.

재단의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에 대한 지방 청년구직자들의 수요가 많아 재단은 우선 청년 고용률이 낮은 울산에 동남본부를 설치하여 9월 8일부터 해당 지역 청년들에게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청년글로벌 보부상 사업, 실리콘밸리 취업지원 프로젝트 등 가동

국내 유망 무역회사의 해외지사에 주재원으로 근무하는 ‘청년글로벌보부상 사업’을 통해 현재 1기 24명, 2기 17명이 취업됐다.

인도네시아, 베트남, 중국, 인도, 일본, 프랑스, 멕시코, 싱가폴, 라오스  등의 선정기업 해외법인(지사)에 주재원으로 파견되어 현지 영업, 마케팅 등을 직접 담당하고 있다.

Siemens, ThyssenKrupp 등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독일 강소기업 등에서 실무를 경험하고, 현지기업 취업으로도 연계하는 ‘독일 강소기업 해외인턴 프로그램’은 현재 11개 기업에 17명이 선발되어 9월부터 독일에서 근무하고 있다.

또한 국내의 우수한 청년 인력이 IT 산업의 본 고장인 미국 실리콘밸리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실리콘밸리 진출 프로젝트’는 20명(개발자15명, 디자이너5명 등)을 선발하여 8월 8일부터 6개월간 교육이 진행 중이다.

태국 현지교육 등으로 태국 현지 전문 인재로 양성하여 청년의 글로벌 취창업을 지원하는 태국프로젝트도 내년 3월말까지 진행된다.

청년 정규직 채용문화 만들기 착수

청년희망재단은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기업이 존경받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홈페이지에 ACEE(Ace Core Employment Enteprise for youth hope)클럽이라는 명예의 전당을 만들어 온리원기업 채용박람회방식으로 청년을 선발하는 기업을 멤버로 등재하여 기리고 있다.

ACEE클럽이란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일자리 희망을 주는 최고의 핵심 고용 기업들로서 서류를 제출한 모든 지원자에게 탈락자 없이 누구나 1차 면접기회를 제공하고 면접 전형을 통해 자신의 직무 역량을 평가 받을 수 있도록 해서 공정한 채용전형을 하는 기업을 의미한다.

청년희망재단은 많은 강소기업이 ACEE클럽에 동참하여 탈스펙 직무중심 채용 문화와 청년 정규직 채용문화가 조기에 정착되길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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