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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취, 는쟁이냉이 등 신품종 개발 가이드북 마련

2018.03.29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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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종연)는 2018년 올해에 수리취, 는쟁이냉이 등을 포함한 산림식물 18종에 대해 신품종 출원이 가능하도록 특성조사요령 개발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 특성조사요령(TG, Test Guidelines)은 신품종 심사와 출원서 작성의 기준이 되는 지침서로 식물의 꽃?열매?잎?줄기?뿌리 등 품종개발이 가능한 형질을 선발하여 조사 기준과 측정 방법 등을 정리한 가이드북이라 할 수 있다.

□ 품종센터는 TG개발을 위하여 3월 28일 대회의실에서 산림관련 민간, 학계, 연구기관 전문가 40여 명과 ‘2018년 특성조사요령 제정을 위한 위탁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특성조사요령 제정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 특히 올해는 강원도 지방에서 ‘산갓’으로 불리는 식?약용식물인 는쟁이냉이, 곰취와 함께 대표적인 산채인 수리취, 관상용으로 유망한 아그배나무, 남부지방의 유용 목재자원인 참가시나무 등 향후 신품종 개발 가능성이 높은 식물들이 사업대상 식물로 선정되었다.

□ 김종연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나고야의정서 시대를 맞이하는 지금, 국내 산림 식물자원 7천여 종 중 아직 246종 밖에 특성조사요령이 만들어지지 않아서 국제적으로 경쟁력과 개발가치가 높은 수종부터 신속히 개발하는 게 중요하다.”라며 “기능성물질 등 부가가치가 높은 신품종이 나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산림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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