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 누리집 로고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콘텐츠 영역

한전 1분기 영업이익 적자 원인, 에너지전환 정책 때문 아냐

2018.05.15 산업통상자원부
인쇄 목록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조선일보 <‘탈원전 쇼크’ 한전 또 1200억대 적자>제하 기사에 대해 “해당 기사는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 때문에 원전가동이 감소해서 한전이 금년 1분기에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보도하고 있으나 이는 사실에 바탕을 두지 않은 기사이며 인과관계에 오류가 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금년 1분기에 한전 영업이익이 적자인 원인은 국제유가, 유연탄 등 연료비가 상승했고, 철판부식 등 원전 안전점검을 위한 예방정비 때문에 일부 원전이 일시적으로 가동 중지되면서 LNG 발전 구입량이 증가한 데 있다”고 설명했다.

또 “에너지전환은 60년 이상에 걸쳐 이행되는 장기계획으로 설계수명이 만료되는 원전의 가동을 연장하지 않는 방식으로 60여년에 걸쳐 자연감소시키는 것이며, 오는 2022년까지 추가로 4기의 신규원전이 준공·운영될 예정”이라며 “현재까지는 수명연장 중단 등 전환정책이 본격적으로 시행된 것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산업부는 “격납건물 철판부식, 콘크리트내 이물질 혼입 등 과거로부터 누적된 원전 안전관리상의 잘못을 바로 잡고 원전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원안위에서 원자력안전법에 따라 시행한 조치로, 현재 가동정지 중인 8기는 계획예방정비(6기), 격납건물 철판 및 콘크리트 공극 점검(2기) 등을 위해 정지 중인 것”이라고 해명했다.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전력진흥과 044-203-5260

이전다음기사 영역

하단 배너 영역

지금 이 뉴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