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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마스크 연구용역, 성능 평가 목적 아니다

2019.01.16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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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미세먼지 마스크 건강피해 저감효과 분석 및 향후 추진계획 마련’ 연구용역은 민감군·질환군·대조군별 건강혜택을 비교, 마스크 보급 우선순위를 도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이미 식약처가 인증하고 있는 마스크의 성능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1월 15일 JTBC, 16일 한국일보, 경향신문 등 <취약계층 ‘마스크’ 정부 약속…1년 반 지나 연구 채비>에 대한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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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내용]

1년 6개월 전부터 마스크 성능에 대한 기준을 조속 마련하겠다고 하였으나, 홍보만 하고 마스크 효과에 대한 정밀 분석은 실시하지 않다가 최근 긴급 연구 입찰 공고를 냄

[환경부 설명]

‘미세먼지 마스크 건강피해 저감효과 분석 및 향후 추진계획 마련’ 연구용역은 민감군·질환군·대조군별 건강혜택을 비교하여 마스크 보급 우선순위를 도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이미 식약처가 인증하고 있는 마스크의 성능을 평가하는 것이 아닙니다.

△호흡기·심혈관·뇌질환계 질환군 및 임산부·어린이·노인 등 민감군 등 취약계층(900여명)을 대상으로 시범 보급한 후 건강혜택을 과학적으로 측정하고, △미세먼지 마스크 보급 우선순위를 도출하고, △계층별 마스크 착용과 외출자제가 필요한 미세먼지 농도 등 대응요령을 보완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세먼지가 얼마나 높을 때 마스크를 쓸지, 환자·어린이 등 사람의 민감성과 야외활동 정도에 따른 맞춤형 착용 지침 등을 국민들께 알려드리고자 노력하겠습니다.

문의: 환경부 환경보건정책관실 환경보건정책과 044-201-6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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